몽골에 국책 사업으로 시작한 징기스칸 동상과 함께 주변에 타운이 형성되고 있는데 날씨가 오늘도 도움을 안준다
난 저기 말머리쪽까지 10,000 원이라는 거액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갔다, 엘리베이터 타고.근데 허망했따
내부 1층. 근데 눈 감았다,,ㅋㅋ 뒤에 있는 검이 징기스칸이 들고 다니던 4 미터 짜리 검이라고.
.. 입장료 내면 사진도 찍어주고 설명도 해준다. 몽골 말로.. 뒤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가면 징기스칸 얼굴이 나온다
아래 사진처럼
사실은 여기 올라오면 테를지 까지 보일정도로 멋진 줄 알았는데,, 몽골이 크긴 크더라고요.
땅에서 보던 지평선과 여기까지 올라와서 본 지평선이 같더라고요
손만 한번 찍어 보았찌요.. 진짜루 커 보이나???
첫댓글 동상 뒤에 펼쳐진 초원과 하늘이 역시 몽골. 이렇게 탁 트인 곳에 서 있는 칭기즈칸은 좋겠다.
칸이라고 불리우는게 왠지 너무 멋져요 징기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