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날: 2024.10.29.화 10시~12시
모인 곳: 대구지회 사무실
모인 이: 이정희,윤조온,윤종숙.박창희,곽명희,이수경,장현정,유미정,임영미
*공지사항
-11/30(토) 회원교육 10시~12시30분 ‘우리동요 100년’
동요로 된 책 전시, 집에 있는 악기 가져오기, 노래부르기
-이러쿵저러쿵 책수다-<옛날 옛날에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중앙회보에도 보내도록 한다.
-회보 상.하반기 발제글-<기소영의 친구들><달리기의 맛>, 사는 이야기-임정숙
-신입모둠 출석률에 대해 의견나눔
*앞풀이-동화읽는어른 10월호 p.38 ⌜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책 이야기-<옛날 옛날에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발제- 윤종순
-22년 동화동무씨동무 선정도서. 희망도서신청하면서 읽어봤다.
-<비밀결사대 마을을 지켜라> 작가이다.
-책을 읽은 아이가 작가 책이 더 있냐고 물었다.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가 재미있다. 만화같은 책이다.
-배경이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이야기이다. 배경은 상주.
-어릴 때 살았던 환경과 비슷하다. 학용품, 달고나, 국자, 찹쌀떡, 노란 손수건
-손수건의 용도가 세월에 따라 다른 것 같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들고 흔들면서 갔다.
-주인공 아이를 키우기 힘들었겠다. 활달한 아이다.
-건강하게 세상을 잘 살았을 것 같다. 말괄량이지만 머리가 좋은 아이다. 자존감이 높고 기죽지 않는 아이다. 잡초같은 캐릭터
-나 어릴 때 모습과 비슷하다. 화단에 핀 해바라기꽃이 궁금해서 씨를 받아 키운 경험이 있다.
-해학적이고 유머러스한 성격이다.
-할머니의 역할이 너무 재미있었다.
-자기를 구박하던 할머니를 자기 방에 대리고 있는 모습이 배려하는 모습이 있다. 사람(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철부지가 아니고 하고 싶은 것은 다해보지만, 실패해도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다.
-숨은 에피소드를 찾는 재미가 있었다.
-뒷이야기를 쓰는 창의력이 있다. 글 쓰는 재능이 어릴때부터 있었다.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그림을 많이 보더라.
-사투리 때문에 집중이 어려웠다. 다른 지역 사람들이 읽기에 어려울 것 같다.
*다음 모임 11/5 부서나들이(부서활동)- 동촌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