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출발~
행복숲길로~~~
깔딱고개 올라섭니다.
조심조심,
무사히 올라왔어요.
늘 죽산까페 차리던 사정동쉼터 도착
오늘은 Bun-chun 바리스타 헤이즐넛으로 커피타임.
커피타임 마치고 출발하기 전에 한 컷.
치유의숲 지나갑니다.
한겨울 행복숲길,
기상대 있는 구완동 쉼터는 그냥 통과.
이사동전망대 오름길 앞 호동 쉼터 도착
오늘은 찬 원막걸리 아니고, 강원 맛밤 정암 찰떡파이 안주(?) 삼아 쌍화차.
이사동전망대로 올라가지 않고,
많이 미끄러운 행복숲길로 계속 갑니다.
어느덧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부사동 지나갑니다.
약사여래님께 인사 드리고,
보운대 고개 통과.
야외음악당 지나,
80년도 더 된 플라타나스 곁을 지납니다.
보문산공원에서 제일 맛있는 집에 들어와서 "위하여~~~"
두 친구와 헤어져 한밭도서관 지나 집에 잘 왔습니다.
첫댓글 추운 날씨^^
3인 보문산행
팔산회 명맥을 이어주는 감사 산행
걱정했던 것보다 춥지않아 상쾌한 기분으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