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면서 과거 ’투자 손실에 대한 보상’을 미끼로 ‘가상자산 투자’를 권하는 불법 유사수신 등에 유의하세요! |
<주요 내용>
□ 최근, 주식리딩방으로 인해 발생한 과거 투자 손실을 보상해주겠다며 접근해서 가상자산에 대한 신규 투자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자금을 모집한 후 편취하는 불법 유사수신 등 사기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 ’23.1.1.∼3.3. 기간 중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등에 총 46건 접수
◦특히, 이들은 주로 SNS(카카오톡 대화방, 문자메시지 등)를 통해 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거나 제도권 금융회사를 사칭하면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
[소비자 유의사항 및 대응요령]
➊ 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면서 과거 투자 손실 보상을 명분으로 접근하는 불법 업체와는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
➋ 제도권 금융회사 사칭이 의심될 경우 해당 금융회사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➌ ‘고수익 보장’, ‘가상자산 투자를 빙자’하여 자금을 모집시 유사수신, 사기 등을 의심하세요!
➍ 불법 업체로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