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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방파제출조 삼천포 앞바다에서
이동주 추천 0 조회 168 12.11.12 10: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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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2 12:57

    첫댓글 고생하구오셔는디 조항이~???
    낚수꾼은 바다가에가서코속에바람만 너꾸와도 기분전환이되다능~*^^*~

  • 작성자 12.11.12 13:24

    조과는 황이었읍니다. 고구마셋 감자 둘 ㅎㅎ

  • 12.11.12 13:25

    항구가 아담하게 락피시들 모여있게 생겼습니다~
    햇빛 좋은날 라면 먹으면서 하루 보내기 좋은곳 인것 같아요

  • 작성자 12.11.12 15:35

    낮뽈씨알이 좋다더군요.
    날씨가 궂어 갑오가 바짝 엎드린 날이었읍니다.
    갑오는 이번비로 더더욱 대면하기 힘들겠읍니다.

  • 12.11.12 13:44

    에꿍~ 동주프로도 병이네 병....떠돌이병...ㅎㅎ
    나같으면 저리 멀리가서 어물보지 못하면 벌씬벌씬..콧구녁이 커지는데 여유로워 보이는 동주프로에게
    많은 것을 배워야혀~~~
    연일 바람 탱탱불어 조행기 없는 날에 음악과 함게 어깨가 들썩이네구랴...ㅎㅎ

  • 작성자 12.11.12 15:38

    욕심없는 조행길에도 꽝은 그리 유쾌한 기억은 아닙니다요.ㅠㅠ
    하지만 안가는것담 한 열배는 나은것 같아요.
    빈손으로 갔다 빈손으로 오는 조행에 익숙해져 가고 있읍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대박꿈도 꾸어봅니다.
    출조팀장님 안모시고 갔더니 밤에 낚시하는 꿈을 꾸었다 더군요.
    무쟈게 찔리면서도 실소가 나오던데요.ㅋㅋ

  • 12.11.12 17:20

    어릴때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빼떼기죽... 집 떠나면서 못 먹은지가 십수년... 많이 그립네요.

  • 작성자 12.11.12 22:58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들었읍니다.
    전 뺴때기죽은 목먹었고 겨우내 고구마 많이 먹었답니다.

  • 12.11.12 19:20

    고구마 빼깽이 ㅎㅎㅎ 간식으로 막었었는데요.
    입안에 넣어 오물오물....조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12 22:59

    아 뺴깽이라고도 하는군요,
    혹시 말린것 그냥 드신것 아니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2 23:01

    저도 그런기억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미친척 달려보았읍니다.
    이번주엔 더 미친척해야 될것 같습니다. 가서 안돼면 여행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 12.11.12 21:05

    차에 낚시짐 싣고 스탠바이만 기다리고 있는데.. 날이 안 받쳐주는군요.
    바람이 불거나 비가 내리거나, 스산한 계절에 물구경하며 떠도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 작성자 12.11.12 23:02

    이번주도 미친척해야 하는데 조금 날씨가 받쳐주었으면 좋겠읍니다.

  • 12.11.13 11:33

    안좋은 일기에 손맛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요즘 일기가 별루여서 저희같은 낚시인들에게는 정말 죽음이죠..ㅠ.ㅠ 그래도 손맛 보셨네요..축하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1.13 11:46

    날씨가 안좋을땐 쉬는것도 좋죠.
    하지만 날씨가 안좋아 조황이 없으면 가끔은 주변풍경도 둘러보고 삶도 뒤돌아보는등 뻘짓거리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니 쌤쌤입니다.
    문제는 조행기 쓰기 만만치 않다는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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