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인생을 개입하신 야훼(전3:1-8)
포기하지 않는 기도에 임수아 권사님은 친정 언니의 전도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977년부터 신앙생활을 했다. 당시 남편의 집안은 우상을 숭배하는 가정이었고 해마다 무당을 불러 굿을 벌였기에 시부모님은 권사님이 교회 다니는 것을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려면 차라리 이혼하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 권사님이 신앙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붙들어준 것은 오직 기도였습니다.. 권사님은 매일 철야예배를 드렸고 하나님께 가족 구원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기도가 바로 응답 되지는 않았지만 권사님은 낙심하지 않고 10년 넘게 가족 구원을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1989년 권사님은 남편에게 아들을 위한 수능 기도회에 같이 참석하자고 권유했는데 놀랍게도 이 기도회참석 남편은 성령을 체험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얼마 뒤에는 시댁 식구 전부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권사님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는 때와 기간이 있고 하나님의 주관하심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이 정해진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성도에게는 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계획이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인생에는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모세, 요셉, 마리아, 바울의 인생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된 인생 안에서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습니다.. 야훼께서는 부르시고 택하신 자들에 대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고, 그들의 삶의 큰 틀 안에서 주관하시고 역사 하셨습니다.
모세, 아브라함, 요셉 세례자 요한, 마리아의 인생을 보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개입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개입으로 때로는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이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이 정해진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낳고 죽을 때, 심고 뽑을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태어난 것과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기한과 때에서 이루어집니다..
태어난 것과 죽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적인 개입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시대를 선택하여 태어나거나, 자신의 죽음의 때와 장소를 선택하지 못합니다.
모세를 보십시오..가나안 복지 땅에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들어가고자 하였지만 하나님이 막았습니다.
그는 느보산에서 가나안 복지 땅을 보고 그리워 하면서 죽었습니다..
그때 그가 고백합니다..
신34:1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7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잇다는 말씀은 자연의 섭리 안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가을은 대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씨앗을 맺어 씨를 뿌리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봄에는 자라게 하십니다. 자연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듯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식물을 심고 자라고 뽑고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듯이 사람을 심고 자라고 뽑고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낳고 죽을 때, 심고 뽑을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일 때, 살릴 때가 있다, 헐 때, 세울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3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죽일 때는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징벌을 받을 때를 말하고 치료시킬 때는 징벌의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회복되는 때를 말합니다.(Matthew)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는 말은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를 헐거나 회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을 말합니다.
인생은 항상 좋은 날만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매를 맞을 때도 있고 위로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어떤 때는 헐 때 즉 실패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세[울 때 즉 실패한 것을 딛고 일어 설 때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매를 맞고 건강과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서 다시 일어버린 간강과 사업을 다시 되찾을 수도 있음을 말합니다..
요셉의 삶을 보십시오..그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이 관섭하셨습니다.. 애굽으로 팔려 갖지요.. 그곳 감옥에서 갖혀있다가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 총리가 되었지요.. 그이 민족을 흉년에 살렸습니다..모두 하나님의 개입하심에 섭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일 때 살릴 때, 헐 때 세울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첫댓글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은혜의 답글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소서...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소서...
설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