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역에 먼저 도착 한 선수들 다음 열차로 올 친구들 기다리고 있다>
11월 22일 덕수62 합동산악회에서 운길산 산행을 하고 그 날 일들을 아래 사진들과 같이 보고 합니다.
운길산은 서울 인근에 있고 교통도 편리 하여 최소한 4~50명 정도는 참석 할 것으로 예상 하였으나, 의외로 참석 인원이
너무 적어 행사를 준비 한 본인은 물론 우필구회장외 조경우 이완식 총무등은 면목이 없읍니다.
집행부에서 그간 여러차례 문자도 보네고... 장어와 복분자를 준비 한다고 꼬셔도 보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모두 별 소용이 없었읍니다.
어찌거나 그 날 참석한 선수들은
우필구회장 조경우 이완식 이상기 오순석 이영직 이기만 박용오 김병순 전종체 손찬구 표청열 정창연 장준석
허정열 최원항 이종무 이인식 고국현 양원진 김창선 이찬우 신상욱 부부 심양섭 부부 최호연 부부
이렇게 총 28명이 였읍니다.
10시 30분에 운길산역을 출발하여 등산은 예상 일정 B조 코스로 수종사 ~ 운길산정상 ~ 동국대운길학사 ~ 늘봄농원
3시간 정도 하였읍니다.
운길산 행사를 위하여 멀리 고창에서 복분자 원액을 조달 한 이기만, 소주와 맥주를 협찬한 김평건, 금일봉을 지원 한
이종무, 참가 전원에게 2010년 달력을 선물 한 우필구회장에게 동기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필구회장과 이완식총무 최호연은 위 사진 덕수62 휘장막을 설치 하고 반대로 올라 갔읍니다.
먼저 올라간 일행들 보다 약 30분정도 늦게 출발 한 나는 운길산 정상에서 아래 사진 찍을려구 졸라 허벌 났읍니다.ㅋㅋ
그래서 간신히 정상에서 단체로 증명을 하였읍니다.
내려 오는 길에 나타나는 전망 바위에서 보이는 두물머리
타이밍 잘 못 잡아 눈 감아 버린 모습을 잡아 버렸다 - 허정열
전망바위에서 - 최원항 이상기 정창연
거기서 단체로 아래 위
건너편에 있는 예봉산 그 뒤로 어렴푸시 검단산
경치 좋아 - 이상기 조경우 심양섭
좀더 가까이 두물머리 - 계속 역광이다
가파른 하산길
낙옆따라 ~
다 내려와 늘봄 농원으로 가는 길 - 양원진 그 뒤로 이완식외
오늘 먹을 장어와 오징어
주방장 - 표청열 박용오 김창선
첫댓글 다시금 감사 감사 드리고 임원단+산행길을 터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호연,고국현,이상기등등
부부동반 모임이 사전에 예약 되어있어 불참하였습니다.행사를 준비하신 우필구회장을 비롯하여 최호연대장등 여러친구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참해서 면목이 없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당시 즐겁고 우정이 넘쳤던 분위기가 눈에 선합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