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엄청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에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난생처음 브런치라는 것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큰 도로가에 위치해 있지만,
작은 정원도 있고 가게는 아기자기 하게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오픈 하자마자 달려와서 인지 사람이 없어 내부도 살짝 찍어 봤어요.
실내도 역시 깔끔하고 이뻤어요.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브런치엔 아.아가 빠질 수 없죠...ㅎㅎ
같이 간 분께선 옆테이블에서 주문한 딸기 스무디를 보곤
꼭 먹어야 겠다며 주문 하셨지요~^^
아~~~!! 떨리는 순간~ㅎ
드디어 주문한 브런치가 나왔어요...
이 카페에 시그니처 메뉴인
쉬림프 에그인헬이에요!
토마토 소스 베이스인데 칼칼하니 저희 입맛에 딱이었어요.
앞에서 국밥 먹는것 처럼 아저씨 소리를 내서 좀 창피했지만 ㅋㅋ
칼칼, 깔끔하니 왜 맛집인지 알겠더라고요.
두번째 메뉴는
팬케잌 위에 과일과 부라타 치즈를 올린
브라타 치즈 과일 더치 베이비.
과일도 싱싱하고
이쁘게 데코를 해놔서
먹기 너무 아까웠어요...ㅠ
난생처음 브런치를 먹었는데, 김치가 조금 땡기긴 했지만
저도 지인에게 추천할 정도로 맛난 한끼 였어요~
첫댓글 인테리어도 예쁘고 브런치도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있는 곳에는 브런치 카페가 없어서 살짝 부럽네요~~ 사진도 찍으면 잘 나올것 같은 뷰^^
사진 맛집이기도 한가봐요~~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많이 찍더라고요~
요즘에는 정말 예쁜 카페도 맛있는 곳도 많은 것 같아요^^ 하나같이 다 가보고 싶네요 ㅠ
맞아요~~ 식당보다 많은게 카페 같아요. ㅎㅎ
정말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메뉴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먹기 아깝다는 말이 맞네요!
맛과 분위기를 다 잡아 사람들이 많이 오나봐요~
와~~ 너무 맛있어보이는 브런치 집이네요~~ 너무 먹고 싶네요 ㅠㅠ
저도 처음 먹어보는데, 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식사와 차를 한번에 해결하는 것 큰 매력이네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듯 했어요. ㅎㅎ
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너무 분위기 좋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오시는 분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