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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KFTU
 
 
 
카페 게시글
질문, 차별, 고민 나눔 중등자격증으로 초등에 근무하는 선생님들께
노조위원장 추천 1 조회 2,869 20.04.14 15:0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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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5 10:18

    첫댓글 정말 많은 분들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셨네요. 호봉인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은 부당합니다. 시급히 시정될 문제입니다.

  • 20.04.15 14:39

    감사드립니다

  • 20.04.16 12:47

    저는 경북에서 중등자격자로 초등 근무중인데..경북은 심지어 성과상여금도 안주고 있습니다...교과 기간제 강사라는 이름을 붙여서요...ㅠㅠ
    호봉 100% 인정되면 정말 좋겠고...이런 문제도 함께 시정되었으면 합니다.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작성자 20.04.16 16:26

    선생님~기간제교사노조로 꼭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02-334-0312

  • 22.01.12 23:24

    이 글을 이제야 봐서... 저도 경북에서. 초등 근무했는데 성과상여금 받지 못했어요. 당시 교육청에 문의했을 때는 원래 급여도 호봉으로 주지 않는데 혜택을 주는거다. 라고 하셨죠. 씁쓸했어요

  • 20.04.15 20:25

    어느지역은 초등에서근무 가능하고 어느지역은 막아버리고 이것도 개선되야할 부분이네요

  • 20.04.16 10:43

    저도 중등2급 자격에. 초등기간제 교사로 4년차 입니다. 경력은 80퍼센트 밖에 인정이 안되고. 또 근무하는 학교 급이 달라서. 1정 연수는 받지 못했습니다.

  • 20.04.16 11:07

    2018년부터 경기도 초등에서 중등2정 자격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기간제 선생님들 관리를 안해서 자료가 없는것이구요. 초등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거의 영어, 미술, 음악, 체육, 보건, 사서, 특수 선생님들이 대부분일꺼에요. 경력 80%여서 호봉이 잘 오르지 않아요. ㅠ

  • 20.04.18 07:53

    1. 학교급이 달라도 경력이 있으면 1정 자격증 신청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초등경력이 늘어날 때마다 중고등학교에서 일할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드는데 자격연수, 자격증 신청 및 호봉에서도 많은 제약이 있으니 여러모로 많이 지치네요.

    2. 지방 뿐 아니랑 수도권에서도 중등자격으로 초등근무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담 뿐 아니라 담임 근무도요.)
    3차,4차,5차 이상의 공고를 내면서까지 초등초등!
    명퇴자들을 쓸 지언정 중등은 아예 기회를 안주는 학교들이 많으니 안타까운 마음에 두서없이 주절주절 했네요.ㅠ 연금받는 분들보다 중등기간제를 여럿 채용하는게 실업난 해소를 위해서라도 학교를 위해서라도 훨씬 좋지 않나ㅠ

  • 22.01.24 11:52

    진짜 공감 200%입니다

  • 작성자 20.04.18 11:59

    우리의 요구가 마땅하고 합리적임을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 20.04.19 20:00

    여기 중등자격증으로 초등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노조에 많은 의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글을 올리거나 댓글달면 알아서 해주시겠지' 가 아닌 노조를 지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우리가 당하는 차별 하루빨리 해소할거라 생각합니다^^

  • 20.04.21 20:37

    나의 권리를 인정 받기 위해서 내가 당당히 그 권리를 찾아 주장해야 주어집니다.
    그냥 우는 아이에게는 떡을 주지 안죠? 또한 혼자 보다는 같이 힘을 모을 때 좋은 결실이 주어지죠.모든 샘들 함께 해요.^^

  • 20.05.02 00:06

    저는 중등자격으로 유치원에 근무하는 특수교사입니다.
    과목이 일치하면 백프로 인정에 찬성하며
    초등뿐 아니라 유치원에 근무하는 중등교사에게도 관심 좀 주세요^^

  • 작성자 20.05.03 12:37

    중등자격으로 유치원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것도 조사를 좀 해야겠네요. 관련해서 제보하실 내용이나 의견 있으시면 노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이 말씀을 해 주셔야 저희가 어떤 상황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20.05.04 13:47

    저도 경기도 고양시에서 2007년부터 중초 체육전담으로 있습니다.
    호봉은 현재 22호봉이고요
    1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기간제교사에 대한 처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허나 아직도 바꿔야할께 있다는겁니다.
    과목은 같으나 학교급이 다르다해서 1정연수 대상자에서 제외
    경력 또한 80%로 밖에 인정이 안되고요
    복지포인트 또한 경력과 부양가족에 관한 계산은 전혀하지 않는다는거
    정근수당 지급시 같은 교육청 소속인데 학교가 다르다고 1,2월분 제외
    부당한 처우가 조금씩 개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시고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20.06.10 14:28

    반갑습니다. 저도 고양 서구쪽에서 2015~16 2년동안 체육전담으로 근무했었는데,

    어쩌면.. 마주친 적이 있는 분일 수도 있겠네요.

    저와 비슷하게 근무하시는 동지(?)를 만난 것 같아 반갑네요 ^^;

  • 20.06.10 14:36

    경기도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

    초등교사의 결원 등을 땜빵하기 위해..

    온전히 본인들, 학교들 편의에 의해서만 예외를 두어 중등의 고급-전문 인력들을 쉽사리 부려먹으면서..

    줘야할 것에 대해선.. 절대적인 규정을 내세워 주지 않으려는 이런 잘못된 것들..(호봉, 경력인정, 복지 등)

    하루 빨리 고쳐지고, 바뀌어야 합니다.

    학교, 교직사회 내에서 조차 기간제교사의 지위, 위치를 인정 해 주지 않으면...

    학교 밖에서는 그 누구도.. 우리를 인정 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 20.06.19 09:22

    저도 충남에서 2012년부터 초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등2급자격증자라 1정은 꿈도 못 꾸고 있는 1인입니다. 초등기간제 교사 하며 돌봄교실, 방과후업무(부장아닌 부장)까지 하며 정교사 못지않게 일해왔네요. 50% 인정에서 80% 인정으로 바뀌었을 때도 너무나 감사했는데, 100% 인정 받는 날이 올 수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고 감사한 일입니다.

  • 20.07.24 19:29

    저도 2009년부터 13년간 초등에서 전공분야에서 더욱 우수한 수업 및 업무능력으로 한학교에서 5년 또 다른학교에서 3년등 근무하고 있지만 정말 부당하게 느꼈던 학교급이 다르다고 해서 100%인정 못받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또한 전 중등2년6개월 경력이 있는데 초등경력이 인정이 안되서 1정연수 자격연수도 자격이 안되서 신청을 못했어요
    80프로 인정된 부분도 많은 노력에 의해서 되었지만 빨리 100프로 인정이 됬으면 합니다
    저도 동참할게요

  • 작성자 20.08.17 13:19

    댓글 다신 선생님들께~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기간제교사노조가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농성을 합니다. 중등자격증으로 초등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농성 기간 중에 수원에 있으니 농성장으로 한 번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부가 법제처에 중등자격증으로 초등에 근무하는 것이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를 질의를 해 놓았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

  • 20.10.06 15:57

    저도 현재 초등에서 체육전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호봉80%인정도 차별인데 학교급이 달라서 교육경력이 인정이 안되어 교육대학원에서 전문상담교사1급 과정을 이수하고도 교사자격증을 발급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재교육을 통해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조차 막아버리는 이 법이 너무도 어이가 없습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호봉도, 교육경력도 100%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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