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다가 발견한 오류에 대해 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를 지적하는 독자의견을 보내는 일례.

[권혁철]

어제 날짜(2022.11.28) 동아일보를 밤늦게 읽던중
오류를 발견하고,

밤 12시가 넘은 오늘 새벽에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바로,

오류내용을 지적해주고 틀린내용을 바로 잡으라는 독자의견을 아래와 같이 보냄.

♧11/28일자 A35면.특파원칼럼.

♧왼쪽란 2~4행의"파리 세계박람회(BIE)본부에서 열리는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유치전(戰)에 불이 붙었다." 라는 내용 중,

2번째줄의 "세계박람회(BIE)"란 표현.

♧지적한 부분은,
괄호안의 BIE라는 약자의 원문은, 국제박람회기구를 의미하는'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이므로,

♧"국제박람회기구(BIE)"라고 기사를 써주시는것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보니,

검토확인 후 바로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에서 검색한 BIE에 대한 설명내용을 캡쳐해서 보내드립니다. 끝.

☆참고로 독자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경우 1건당 해피문화상품권으로 1만원을 보내 오는데, 올해 부터서는 여러건이 받아들여 지더라도 매월 2건에 2만원 까지만 보내 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