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노동착취 중단을 위한 통영검사 파면촉구 투쟁
-통영 김병희 검사를 파면하라!
-통영 오정헌 검사를 파면하라!
삼성중공업에서는 아침 08시부터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업무가 시작되어야 함에도 수십년째 아침 07시20분부터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업무가 시작되었고,
12시~1시까지는 점심시간임에도 12시40분에 중례를 시작으로 오후 업무를 시작하여 수십년째 관행처럼 노동자들의 노동을 착취하여 왔으나, 삼성중공업일반노조의 끈질긴 노력으로 최근 다소 개선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노동착취가 중단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노조에서 삼성중공업의 노동착취에 대한 사업주 처벌, 노동착취 임금지급, 노동착취 개선을 요구하는 2차례 고발을 하였음에도 통영검사들의 수사지휘와 내사지휘를 통한 혐의없음(종결) 처분으로 인하여 오히려, 삼성중공업 사업주들의 불법적인 노동착취를 정당화 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중공업일반노조는 통영검사(김병희, 오정헌)들에게 그 책임을 묻는 투쟁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안에서 시작한다.
박준석 검사님!
김병희 검사님!
오정헌 검사님!
이것이 검사님들이 그토록 주장하는 정의사회 구현입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삼성 장학생이 되고 싶어십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삼성 법무팀에 입사하고 싶어십니까?
첫댓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노규헌 근로감독관은 삼성중공업 노동착취에 대한 사업주들의 처벌을 하고 싶은데 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통영 검사들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