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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여행중에 매일 술 마시고 새벽까지 사람들과 놀다가
아침에 일어나는건 죽을 맛이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힘이 펄펄 나면서 오늘은 어떤 종류의 맥주를 먹어볼까.. 하는
기대감과 여행자들과의 만담은 나를 다시 새벽까지 잠 못들게 한다.
어김없이 오늘 아침도 더 자고 싶은 깊은 욕구에..
그러나 나를 일어나게 만드는 힘!!!
그것은...
아 침 밥!
오늘의 여행지!
자기엔 아까운 시간!
내 돈!!!!!
여기 오는데 얼마나 많은걸 포기 하고 왔는가..
꾸역꾸역 일어나~ 숙소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며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잔다!!!
피곤하니까... 다시 잔다..
사람들이 준비할시간 동안 나는 다시 자는길을 택하고 잔다!
사람들이 깨운다.
어서 나가자며...
그때 일어나 모자를 뒤집어 쓰고 나간다..
오늘은 시장 탐험을 하기로 한날....
캐나다 친구와 형님 한분과 누님 한분 그리고 나!
총 4명이 오늘 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역시 뭉쳐야 제맛인가!
여러명이 가니까 활기도 넘치고 대화도 많고..
오늘은 뭔가 재미난 하루가 될거 같은 상쾌한 출발이었다!!
유명한 벼룩시장이 두군데 있었는데 우리가 택한 곳은 파리시내 서남쪽에 위치한
시장이다(시장 이름은 잊어 버렸어요 ㅜㅜ)
이제 4일정도 시내를 마구 돌아 다니니
파리 시내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그냥 저절로 알게 된듯하다.
서울 돌아 다니는거 같은 편안한 기분!!
이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내가 가이드를 해도 될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예전에 친구들 데리고 일본에 자유여행 갔다가 집단구타 당할뻔 했음)
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우왕~~~!국~~~!!!
허허~~ 시장에 온거 같다
골동품 시장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근데 정말 골동품 느낌이~~ ㅡㅡ
집에서 쓰다가 가지고 나온거 같은...
'이런걸 돈 받고 팔아도 되는거야? '
물론 가격이 쫌 싸다면 몰라도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물론 나의 기분이다.
여기 물건들을 잠시 둘러보도록 하자!
우리가 평상시에 볼수 없는 물건들은 많이 있다
나름 즐기기에는 참 좋은 거리 인듯.
생각보다 꽤 진열 거리가 길다!
우리 싱아형의 인기는 이곳에서도... 큭 ㅜㅜ
문득 싱아횽아가 보고 싶다!!
정말 많은 졸류들이 있으나 지면을 갉아 먹는거 같아서.. 상품 사진은 이만.
하지만 색다른 물건들이 많아서 한번쯤 가보는건 참 좋은 경험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박물관들 보다 재미 있었다. 말 그대로 재미.재미.재미
박물관관람의 값어치와는 비교 할수 없는 문제인듯.
이 시장 중간에 학교가 하나 있는데..
완전.. 유치원쯤 되는 아이들이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하는게 아닌가..
이 넓은 운동장에서..
파리의 축구교실은 뭔가 다르구나.. 하면서 '저 잔디는 분명 인조 잔디 일꺼야
저 잔디가 천연잔디라면 난 이민을 결심하겠어'
하하하하하~~ 다행히도 난 한국 국적을 유지할수 있었다
'인조잔디'
잔디를 확인하러 운동장에 들어가는데 경비원이 날 쫏아내진 않을까 걱정까지 했었다는..
한창 시장을 둘러보고 구경하고 만져보고 하니 2시간 정도를 이곳에서 보낸것 같다!
나 : "형 이제 맛난거 먹으러 가죠!"
형님 : "응! 오늘 숨겨진 맛집 찾아서 먹어보자"
나 : "좋죠! 누나랑 친구는 어때?
누나 : "뭐 아는데 있어"
나 : "없죠. 이제 찾아봐요 ㅋㅋㅋ"
캐나다 친구 : "워 우리 완전 맛난거 찾아서 미식여행 해보죠
다같이 : " OK좋아 오늘 진짜 맛있는걸 찾아서 먹어보자고 고고고고!!!"
우리는 완전 의욕이 충만해 힘찬 발걸음을 내딪으며
전진..전진.. 맛집을 개척하자는 일념으로 전진.. 또 전진...
그후로...
우리들은....
2시간 동안.. 아무말도 없었다!
그사이 우리가 한 말은
"여기 들어가 볼까?"
"너무 비싸다! 다른데로 가보자"
"여기 들어가 볼까?"
"여긴 맛없는거 같아"
2시간 동안 어학기 반복해 놓은것처럼
한말들을 우리는 되풀이 하고 있었다!!
오후 2시가 되서야...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밥 먹자 배고프다"
"그래 그냥 들어가자"
해서 들어간곳...
대박!!!!!!!!!!!
우리는 먹으면서..
나오면서......
숙소에 가서도..
대박을 외쳐대며 자랑한 바로 그곳..
이제 소개 하겠다!!
가게에 들어가니 종업원이 생글거리며 다가와
메뉴판을 보여준다.
무한도전에서 홍철이와 형돈이가 파리에 정재형을 만나러 가서 밥먹을때
보여준 그 메뉴판!!
이 메뉴판을 턱 올려놓더니 뭐라뭐라 말하곤 웃으며 사라진다..
우린 넷이서 메리를 싸메고 암호 해독에 들어간다!
"가격이 30유로 인가봐"
"이거 에피타이져랑 메인 후식을 나눠논건가?"
"옆에 이건 뭐지"
"추가 비용인건가?
"나 이건 알아! 생선요리라는거 같아"
"이건 콩요리인가"
나름 암호를 풀고 있는데 종업원이 오더니 방끗 웃으며
#$^$%&%#&%#&% 라고 한다.
우리가 멍~~ 때리고 있으니..
다시 빵끗 웃으며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설명을 시작한다
이것은.. $%^&%^*$^&$^&$^&*^$&$^&
이것은 $#^%&^%$&%#&$&$^&$^#%&
이것은 $#%^#^%#&%#&&%#&$&%#^
이것은 $%&^^*$%^&^$%^&$^&$^&*$^*
약3분간의 설명이 끝나고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내린 결론은..
30유로에 에피타이져.메인요리. 후식 을 준다는거 같다
우리가 어떤 음식인지 모르니 4가지씩 전부 시키자!!
그래서 우리의 결론을 모아!
저 메뉴판을 전부 하나식 가르키며
디스 원!
디스 원!
디스 원!
.
.
.
.
.
디스원!
디스원!
아~ 전부 12가지의 종류를 전부시키고 살작 걱정되는건..
그녀가 우리를 어글리 코리안 이라 생각하면 어쩌나..
국제적 망신이 아닐까?..
하지만..
그녀는 빵긋 웃으며 OK를 외친다!!
헉!! 그녀는 이뻣다! ㅜㅜ
주문을 마치고 식당안을 둘러보니 가족단위로 많이 온거 같다!
가족들이 식사하는곳 이라면 어느정도 믿을수 있는 맛집인거 같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장면이었다
식당의 내부
저 안쪽으로 더 넓은 공간이 있고 중간에 주방을 볼수 있는데
커다란 일본도가 일본글씨로 쓰인 판에 걸려 있어서 왠지 주방장은 장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 음식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잠시 구경해보자!
위의 요리들이 에피타이져!!
모양도 이쁘지만..
정말 맛본순간 깜짝 놀랄것이다!
정말 세상에 이런 맛도 있구나.. (나역시 맛있는것 찾아 먹는타입인데.. 정말 이건 뭐라 말할수 없을 만큼 대박이다)
정말 정말 최고최고!! 미칠거 같이 너무 맛있다!!
이엇이 메인요리!!
다른종류도 있었지만 다른종류는 생선이라 고기졸류로 2개씩 주문했다!
이 메인 요리도 정말 대박이다!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침이 마구 고일정도... 아~ 또먹어보고 싶다!
이런 글도 있지 않은가,... 죽어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벌떡 일어났다는...
바로 이것이 그런 맛이다!!!
미칠거 같이 맛있다!!
그리고 이어 나오는 후식!!
이거또 대박이다!
정말 이녀석들의 맛을 무어라 표현할지 난 알수 없다!!
자!! 이제까지 왜 이 녀석들을 자세히 소개 했는가??????
우리 배낭길잡이 여행 회원님들이 꼭!! 꼭 !! 가보길 원해서다!
정말 여행중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어 봤지만..
이 맛있는 천상의 요리들을 먹어보지 못하고 여행을 마치면 얼마나 아쉬울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기에...
자 이제 식당 소개를 하겠다!
이곳 4호선 mouton duvernet 역에서 하차하면
1층전체가 LCL인 건물이 보일것이다
이 LCL 건물 맞은편 골목으로 (현재 내가 사진찍고 있는 위치 쪽으로) 들어가면 20미터 전방 좌측에
이 식당이 있다!
이런 표지판이 가르키는 곳!!!
파리 여행 가시는분은 꼭 가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ㅋㅋ
얼마나 맛있는지~ ㅋㅋ
자~ 이제 맛난것도 먹었으니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오늘 저녁엔 유람선..바트무슈를 타기로 했으니..
선착장에서 저녁 10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우린 헤어졌다!!
이젠 얼래벌래 시간 때우기 모드에 들어갔다!
하도 돌아 다녔더니 이제 가고 싶은데도 없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고..
유람선 타기만 기대하며.......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가왔다!
우리 말고도 숙소식구들도 오늘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9시 30분경 도착!!
유람선 타기전 얻은 정보중에~
꼭 정시에 타야한다고 한다!
정시와 30분 출발하는 배가 두개가 잇는데 정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야
에펠탑에서 하는 조명쑈를 출발하면서 한번 보고 도착하면서 보고.. 두번 볼수 있다는..
에펠탑 조명은 정말 멋지다!!
여러분들도
반 드 시!!! 정시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세요!!!
그만큼 멋지다는.....
이제 다시 선착장 앞!
처음 파리올때 비행기에서 만났던 그 친구도 이곳에서 만나서 함께 유람선을 타기로 했기에
함께 선착장으로 향하는데...
역시 여행기란.. 밍숭멩숭 타면 재미가 없어서 일까?
우리는 에펠탑 아래에 있는 선착장 앞이다!!
우리가 탈 유람선은 바트무슈!
하지만 우리가 있는곳은 에펠탑 아래!!
9시50분이 되었는데 아무도 안온다
어절수없이..
"우리 그냥 타야될거 같아요. 아무도 안오네~"
"그래요 어쩔수 없죠 그냥 타죠"
그렇게 표를 들고 배에 오르려 하니
직원이 말한다..
"히얼 바트무슈 노"
노? 노? 노라고?
"바트무슈 $%^$%&%#&%&"
그 직원은 저 멀리 다리를 가르키며 말한다
왠지 직감이 안좋다!
지금 이상화을 종합해 보자면
1.만나기로한 사람들이 여기 없다
2.바트무슈 타는곳이 여기가 아닌거 같다
3.직원이 바트무슈 하며 저 멀리를 가르킨다
젠장!!
잘못왔다!!
그 친구와 나는 뛰기 시작한다!
남은 시간 10분!
기다리고 있을 숙소 사람들과 10시면 떠나 버릴 유람선을 생각하며 미친듯이 달린다!
아는 사람들은 알것이다
10분동안 에펠탑 아래부터 바트무슈를 타는곳가지 뛰는게 어떤 일인지
ㅜㅜ
가쁜숨을 몰아쉬며 미친듯 달려가니..
그곳에 사람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반갑다.. 너무나 반가웠다..
눈물 나려한다..ㅜㅜ
기다려 주다니..ㅜㅜ
그들은 우리가 안오길래 안타려고 했다고 한다
우리는 그냥 우리끼리 타려고 했는데.. ㅜㅜ
그렇게 겨우겨워 유람선에 타니 배는 바로 출발~
동시에 에펠탑에서 빛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장면은 실제로 보면 참 멋진데.. 사진은 쫌 별로..
곡 한번 볼만한 장면이다!!
유람선 비용이 처음엔 쫌 아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강을 따라 보는 파리의 야경은 정말 돈주고
볼만한 가치가 잇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당일은 토요일 저녁) 강가에 나와서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부르고 돗자리깔고 단체로 노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봏고..
1시간 정도 타면서.. 잠시 생각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건 여행의 또 다른 묘미인듯!
그렇게 유람선을 타고 들어오니 또 에펠탑에서 조명쇼를...
그러니 꼭 유람선은 정시에 타길 바란다!!
여러분 참고 하세요!! 유람선은 정시에 타는게 좋다!!!!
우람선을 타고 돌아오는 전철에서 또 한번의 쇼가 있었으니~~
젊은 청년 4명이서 미친듯이 싸우는 모습!
아~~ 파리의 젊은이 들은 이렇게 싸우는구나..
우리는 맞은편에 있었기에 불똥튈 염려없이..
싸움구경도 하나의 경험이라며 웃으며 숙소로 향하고 있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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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파리는 주차를 정말 다닥다닥 붙여서 주차를 하고 있었다!
주차 할때나 주차한 차가 나갈때 앞.뒤 차를 쿵쿵 박으면서 나가고 들어오고
파리의 차들은 범퍼를 정말 범퍼로 사용하고 있었다!!
저 가운데 차에 있는 여자는 저곳에 주차를 하면서 앞.뒤차를 딱 10번식 치면서
주차에 성공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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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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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너무 세심하신 거 아니예요? 주차 범퍼 10번 박을때까지 지켜보시다니...^^
식당 후기 완전 굿!! 센 강 중심으로 시내 식당은 너무 비싸죠? 저도 놀라 자빠졌다 얼른 일어나서 주문했었어요.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저렴하고 맛난 곳은 약간 외곽쪽에 있더라고요. T^T
저는 낮에 유람선 탔었는데, 유럽 할머니 할아버지 단체 관광객 많았어요. 가이드 설명에 따라 일제히 오~, 우~ 하고 함성을 냈던 단체분들...ㅎㅎ
유럽 잔디구장 완전 많더라고요. 곳곳에. 우리나라도 점차 많아지니깐 이민가지 마세요. ㅎㅎ
후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머시써님 후기 보니까 또 유럽가고 싶네요.
맨땅에서만 축구를 해봐서~ㅜㅜ 쫌 부러웠어요~ㅋㅋ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봤던건데.. 이곳 뿐만 아니라 정말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차들이 나가고 들어갈때 그냥 쿵쿵 치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뺑소니인데..ㅋㅋ 현지인들은 신경도 안써서 신기했어요~ㅋㅋ
오~ 우~ ㅋㅋㅋ
ㅋㅋ잼나요~글구 자꾸 파리가 생각나여~~저도 아침밥은 꼭챙겨먹었던 기억이..같이 밥먹던사람들이 넌 입안이 깔깔한 이 아침에 밥 두그릇이 넘어가니? 하고 저한테 묻더군요~ㅋ전 사실세그릇도 먹을수있었는데말이죠~~ㅋ아!!!!!가고싶다~~~ㅠㅠ빠리~~~
왠지 아침밥을 안먹으면 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또 사먹어야 하잖아요 ㅋㅋ) 무었보다 밥이 맛있는 숙소였어요~
저도 가고 싶어요~ 이번엔 연인과 ㅋㅋ
아 욱겨 ㅋㅋㅋㅋㅋ 버스에서 계속혼자 큭큭거리고주체할수없었어요 ㅠ
날 모로봤을까 ㅋㅋㅋ 표현이 뭔가 투박하면서 매력있네요 - 저도 저도!! 바토무슈를 꼭 정시네타겠습니당! 그맛집은. 찾아보도록노력 ㅋㅋ 얼마에요근데?
30유로 인데요~ 정말 꼭 가보세요!
세상에 이런 맛이 있나 하고 놀라실 꺼예요~!!!
역앞에 내리면 금방 찾을수 있으니 어렵지 않아요~ㅋㅋ
잼있게 봐주신다니 고맙습니다! ^^
와~~저 식당 나두 정말 가보고 싶네요 (메모중)ㅋㅋㅋ 벼룩시장 완전 내 취향인데~~
바또무슈에서 바라 본 에펠탑 야경 환상이죠~~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젤 마지막 글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
저도 여행중 그나마 파리에 젤 오래 있었는데 저렇게 맛있는 식당을 못 갔네요..안타까워라~
후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할께용~~~
전 비 심하게 오는 날 바토무슈 맨 뒤에 바퀴벌레처럼 우산에 붙어 봤는데...^^;;
에펠이는 여전히 예쁘네요.^^
파리 일정이 짧아 벼룩시장 구경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
맛집도 찾아 다녀볼 엄두 못내고 헤헤~~
일거리 쌓아 놓고 재미있어서 이러고 있네요 ^^
음식 너무 맛잇어 보여요...ㅋ 지금 아침밥 못 먹어서 배고파서 그런가?
오~~~~~~~~~~~~ 후기를 쓰고 있었네??^^ 부지런함~~~~~~
ㅋㅋㅋ....여행 후유증이 넘 오래가 정신없이 살구있슴..ㅠㅠ
ㅋㅋ..이 레스토랑 완전 맛있었는데...
참 고맙단 말도 제대루 못하구 나먼저 쏭~~~~~~^^
짐 들어주느라 완전 수고하셨구여^^
후기 잼나게 읽을께~~~~~~~~~~~~^^
읽는 동안 웃음을 준 그대에게~ 복 받으세요!
5편은 언제 나오나요?
저식당 당장예약해고싶네요 대박
30유로에 코스로 저런 수준의 음식이 나온다면 정말 괜찮은 식당이죠. ^^ 위치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 식당홈피에 나와있는 위치소개 링크 걸어드려요... 참고로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라는군요.. http://www.filsdelaferme.com/filsdelaferme/Contact.html
주소는 5번지 rue Mouton-Duvernet 75014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