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를 잘 활용하면 작물은 숨겨진 능력을 발휘한다. 설탕발효액, 유산
채소의 세력 길러주는 탄소비료 ‘설탕발효액’ 이와테현 사사키 도쿠지 씨 금년 여름은 저온 이상기후였다영하 3℃에도 싹이 상하지 않고, 태풍으로 넘어진 대파도 재생한다. 가지의 수량이 4배로 늘어난다. 작년에 소개한 사사키 도쿠지 씨 ‘설탕발효액’의 놀라운 효과다.
설탕발효액이란 그 이름대로 설탕을 발효해서 작물이 ?접 흡수하기 쉽게 포도당으로 분해한 것이다. 포도당(C6H12O6)에는 탄소가 함유돼 있는데 이 탄소에는 아주 중요한 힘이 있다.
사사키 씨가 살고 있는 이와테시는 7월 중 맑은 날이 하루도 없는 이상기후로 저온의 장마가 계속됐다. “매일 밤 난로를 피워야 할 정도야. 이런 해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었어”라고 말한다. 그런 악천후에 설탕발효액을 뿌린 채소는 어떻게 됐을까? 8월 2일, 양배추 겉잎이 급성장해 있다 사사키 씨는 금년에 지병인 헤르니아가 악화돼 무거운 것을 운반할 수 없게 됐다. 설탕발효액도 많이는 사용하지 않지만 양배추와 대파에는 겨우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 5월 하순에 심은 양배추는 마침 수확을 시작할 시기이다.밭에 가보니 아주 훌륭한 양배추가 자라 있었다. 지역의 직판장에서는 “이런 악천후라서 사사키 씨 외에 아직 양배추를 출하한 농가는 없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팔려요”라고 말했다.
6월 평균기온은 예년보다 3~4℃, 7월은 4~5℃ 낮았다. 맑은 날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양배추는 계속 생육이 멈춰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사사키 씨는 7월 들어서부터 설탕발효액과 요소를 각각 300배로 섞은 것을 두 번 뿌렸다.
“뿌렸더니 겉잎이 갑자기 커졌어요. 뿌려줬기 때문에 이 정도라도 큰 겁니다. 뿌려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크지 않았겠죠.” 확실히 겉잎이 크다. 수확한 그루의 뿌리를 파보니 잔뿌리도 아주 많았다.
대파는 생육이 확실히 달랐다 악천후에 양쪽 다 잎끝이 말랐지만 생육 차는 확연하다. ‘설탕발효액 + 요소’를 뿌린 대파는 굵기가 굵고 안쪽 이랑이 가려져 안 보이지만 안 뿌린 곳은 가늘기 때문에 안쪽 이랑이 보인다. 잎의 자람새가 다르고 마른 잎의 정도도 차이가 있다. 한 주에 한 번씩 3회 정도 뿌리면 대파의 모양은 금세 달라진다.
5월 상?에 정식한 대파도 금년에는 악천후로 비대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저온 일조부족으로 잎끝이 마르는 현상도 두드러졌다.
“내가 몸아 좋지 않아 아직 이 주변밖에 뿌리지 못했지요” 하고 말하는 사사키 씨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이랑을 보면 다른 이랑보다 확실히 잘 자라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두께도 전혀 다르다. 7월 상순 설탕발효액에 요소를 섞어서 한 번 뿌려준 상태였다.
“대파에는 엄청 잘 들어요.더 뿌려줄 수만 있다면 새잎이 바로 나오고 잎끝 마름도 나아요. 내가 더 건강하다면 훨씬 잘 가꿀 수 있었는데…” 하며 아쉬워하는 사사키 씨.
탄소 성분 활용해 일조부족 보충 대파든 양배추든 설탕발효액 효과는 좋다. 악천후 속에서도 생육 정체를 만회해주는 이유를 ‘탄소 효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식물은 원래 잎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그것을 재료로 광합성을 하고 에너지원으로 당을 만들어낸다. 설탕발효액에는 처음부터 그런 당(포도당)이 함유돼 있다. 광합성이 어려울 때도 잎이나 뿌리에서 직접 이 당을 흡수하면 바로 에너지원이 된다. 당은 작물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의 탄소비료인 것이다.
또한 작물은 이 당을 사용해 아미노산므 만들어낸다. 거기에는 질소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소를 첨가한다. 설탕발효액에 요소 등을 첨가해 효율적으로 작물의 몸체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이것이 작물의 생육저하를 훌륭하게 만회하게 되는 원인이다.
설탕발효액 제조 방법 ●45ℓ 용기에 물 15ℓ, 설탕 10㎏, 발효균[바이엠효소(막걸리도 가능)] 300g을 넣어 매일 1회 저어준다.
●알코올 발효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완성. 따뜻한 시기에는 20일 정도 걸린다.
설탕은 흑설탕 백설탕 등 어느 것이나 괜찮다. 가격이 싼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설탕으로 만든 미생물액 활용 효고현 나가타 이쿠오 씨 미생물은 설탕을 좋아한다 “이 미생물액제에는 설탕이 듬뿍 들어 있어. 이것으로 최고의 맨드라미와 스토크가 꽃을 피우는 거야”라고 말하는 이는 나가타 이쿠오 씨(73). 10.5a의 하우스에 55년간 꽃을 재배해온 베테랑 농가이다. 이쿠오 씨가 직접 만든 미생물액제를 보여주었다. 희고 탁하다.맛을 보니 상당히 달다.
20ℓ 정도의 물에 부스러기콩과 어박을 양손 가득 넣고, 거기에 설탕을 7~8㎏ 넣었다. 말한 대로 설탕이 듬뿍 들어 있다. “미생물은 설탕을 좋아해. 단것에 달라붙는 거지.” 부스러기콩? 어박은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고, 설탕은 미생물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설탕수수는 럼주가 되지요. 고구마로 소주, 옥수수로 위스키, 포도로는 포도주. 자연계에서는 단것에 미생물이 모여서 발효를 해.” 역시 그렇구나! 미생물이 설탕을 좋아하는 것은 술 발효 원리를 생각하면 잘 알 수있다.
꽃을 건강하게 하는 ‘설탕발효 미생물액제’이 미생물액제를 만드는 과정은 요리와 같다.
우선 냄비에 부스러기콩과 어박을 끓이다가 설탕을 더해 더 끓인다. 거품을 제거하면서 10분 정도 끓인 후 불을 끄고 온도가 40℃까지 내려?면 발효균인 바이엠효소(또는 막걸리 한 병)를 더해준다. 호기 발효가 잘되도록 매일 저어준다. 잠시 지나면 부글부글 발효가 시작, 3주간 정도 지나면 완성. 페트병에 옮겨 보존한다.끓여서 호기 발효시켜서인지 전혀 악취가 나지 않는다.
이 미생물액제는 재배 중인 꽃이 활기가 없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때에 주는 링거주사 같은 것이라고 한다.
400~500배로 잎에 살포해주면 원기를 찾는다. 나가타 씨 자신도 살균제를 써야 할 시기에 이 미생물액제를 1000배로 섞어 뿌려주면 병 때문에 곤란한 일이 없어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비료를 발효시키면 소량으로도 효과 10월 정식해 3월까지 절화하는 스토크는 퇴비를 밑거름으로 주고 화학비료는 조금 사용한다. 후작으로 재배되는맨드라미는 스토크의 이랑을 경운하지 않고 구멍만 내서 정식하는 간단한 재배이다. 맨드라미는 여름 휴가철 출하까지 퇴비나 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사용하는 화학비료는 미생물을 발효시키면 소량으로도 효과가 좋아.” 나가타 씨는 봉지에 들어있는 화학비료를 ‘생비’라고 하여 그대로는 사용하지 않고 반드시 미생물액제로 발효시켜 사용한다. 맨드라?에는 여름휴가철 수확 후 미생물액제로 과인산석회와 망간, 붕소를 포함한 마그네슘질 비료를 녹여 2~3일 숙성 후 한 번 발효시켜서 1000~2000배로 관수할 때 섞어준다. 가을 출하를 목표로 이렇게 관리하면 줄기가 굵어지고 상품성이 높아진다.
날씨 영향에 좌우되지 않아 “미생물이 땅을 일궈 뿌리를 내리니까 날씨 영향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나가타 씨.
맨드라미는 잡아당겨보면 튼튼해서 쉽게 뽑히지 않았다. 잘 뻗어내린 뿌리는 흙속의 양분이나 수분을 스스로 찾아 흡수할 것이다.
나가타 씨의 스토크와 맨드라미는 개화일수가 길어 시장에서도 호평이다.
“악천후에 좌우되지 않고 다른 농가가 출하하지 않는 시기에 출하하는 것이 우리 같은 소농이 할 수 있는 경쟁력이지요.” 농촌의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건강해 보이는 나가타 씨도 실은 3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52년간 재배해온 카네이션을 그만두고 비교적 노동력 분산이 가능한 스토크와 맨드라미 재배로 전환했다.
“손을 다 쓸 수도 없고 하니 앞으로는 미생물 관망재배지요. 사람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미생물과 식물뿌리들이 일을 해줘요”라는 나가타 씨. 그의 꽃이 평판이 좋은 것은 미생물이 일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웃음을 짓는다.
설탕은 그 에너지원. 자가제조한 ‘설탕발효 미생물액제’가 나가타 씨의 꽃 재배를 지지해주고 있다.
설탕발효액이란 그 이름대로 설탕을 발효해서 작물이 ?접 흡수하기 쉽게 포도당으로 분해한 것이다. 포도당(C6H12O6)에는 탄소가 함유돼 있는데 이 탄소에는 아주 중요한 힘이 있다.
사사키 씨가 살고 있는 이와테시는 7월 중 맑은 날이 하루도 없는 이상기후로 저온의 장마가 계속됐다. “매일 밤 난로를 피워야 할 정도야. 이런 해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었어”라고 말한다. 그런 악천후에 설탕발효액을 뿌린 채소는 어떻게 됐을까? 8월 2일, 양배추 겉잎이 급성장해 있다 사사키 씨는 금년에 지병인 헤르니아가 악화돼 무거운 것을 운반할 수 없게 됐다. 설탕발효액도 많이는 사용하지 않지만 양배추와 대파에는 겨우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 5월 하순에 심은 양배추는 마침 수확을 시작할 시기이다.밭에 가보니 아주 훌륭한 양배추가 자라 있었다. 지역의 직판장에서는 “이런 악천후라서 사사키 씨 외에 아직 양배추를 출하한 농가는 없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팔려요”라고 말했다.
6월 평균기온은 예년보다 3~4℃, 7월은 4~5℃ 낮았다. 맑은 날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양배추는 계속 생육이 멈춰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사사키 씨는 7월 들어서부터 설탕발효액과 요소를 각각 300배로 섞은 것을 두 번 뿌렸다.
“뿌렸더니 겉잎이 갑자기 커졌어요. 뿌려줬기 때문에 이 정도라도 큰 겁니다. 뿌려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크지 않았겠죠.” 확실히 겉잎이 크다. 수확한 그루의 뿌리를 파보니 잔뿌리도 아주 많았다.
대파는 생육이 확실히 달랐다 악천후에 양쪽 다 잎끝이 말랐지만 생육 차는 확연하다. ‘설탕발효액 + 요소’를 뿌린 대파는 굵기가 굵고 안쪽 이랑이 가려져 안 보이지만 안 뿌린 곳은 가늘기 때문에 안쪽 이랑이 보인다. 잎의 자람새가 다르고 마른 잎의 정도도 차이가 있다. 한 주에 한 번씩 3회 정도 뿌리면 대파의 모양은 금세 달라진다.
5월 상?에 정식한 대파도 금년에는 악천후로 비대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저온 일조부족으로 잎끝이 마르는 현상도 두드러졌다.
“내가 몸아 좋지 않아 아직 이 주변밖에 뿌리지 못했지요” 하고 말하는 사사키 씨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이랑을 보면 다른 이랑보다 확실히 잘 자라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두께도 전혀 다르다. 7월 상순 설탕발효액에 요소를 섞어서 한 번 뿌려준 상태였다.
“대파에는 엄청 잘 들어요.더 뿌려줄 수만 있다면 새잎이 바로 나오고 잎끝 마름도 나아요. 내가 더 건강하다면 훨씬 잘 가꿀 수 있었는데…” 하며 아쉬워하는 사사키 씨.
탄소 성분 활용해 일조부족 보충 대파든 양배추든 설탕발효액 효과는 좋다. 악천후 속에서도 생육 정체를 만회해주는 이유를 ‘탄소 효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식물은 원래 잎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그것을 재료로 광합성을 하고 에너지원으로 당을 만들어낸다. 설탕발효액에는 처음부터 그런 당(포도당)이 함유돼 있다. 광합성이 어려울 때도 잎이나 뿌리에서 직접 이 당을 흡수하면 바로 에너지원이 된다. 당은 작물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의 탄소비료인 것이다.
또한 작물은 이 당을 사용해 아미노산므 만들어낸다. 거기에는 질소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소를 첨가한다. 설탕발효액에 요소 등을 첨가해 효율적으로 작물의 몸체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이것이 작물의 생육저하를 훌륭하게 만회하게 되는 원인이다.
설탕발효액 제조 방법 ●45ℓ 용기에 물 15ℓ, 설탕 10㎏, 발효균[바이엠효소(막걸리도 가능)] 300g을 넣어 매일 1회 저어준다.
●알코올 발효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완성. 따뜻한 시기에는 20일 정도 걸린다.
설탕은 흑설탕 백설탕 등 어느 것이나 괜찮다. 가격이 싼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설탕으로 만든 미생물액 활용 효고현 나가타 이쿠오 씨 미생물은 설탕을 좋아한다 “이 미생물액제에는 설탕이 듬뿍 들어 있어. 이것으로 최고의 맨드라미와 스토크가 꽃을 피우는 거야”라고 말하는 이는 나가타 이쿠오 씨(73). 10.5a의 하우스에 55년간 꽃을 재배해온 베테랑 농가이다. 이쿠오 씨가 직접 만든 미생물액제를 보여주었다. 희고 탁하다.맛을 보니 상당히 달다.
20ℓ 정도의 물에 부스러기콩과 어박을 양손 가득 넣고, 거기에 설탕을 7~8㎏ 넣었다. 말한 대로 설탕이 듬뿍 들어 있다. “미생물은 설탕을 좋아해. 단것에 달라붙는 거지.” 부스러기콩? 어박은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고, 설탕은 미생물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설탕수수는 럼주가 되지요. 고구마로 소주, 옥수수로 위스키, 포도로는 포도주. 자연계에서는 단것에 미생물이 모여서 발효를 해.” 역시 그렇구나! 미생물이 설탕을 좋아하는 것은 술 발효 원리를 생각하면 잘 알 수있다.
꽃을 건강하게 하는 ‘설탕발효 미생물액제’이 미생물액제를 만드는 과정은 요리와 같다.
우선 냄비에 부스러기콩과 어박을 끓이다가 설탕을 더해 더 끓인다. 거품을 제거하면서 10분 정도 끓인 후 불을 끄고 온도가 40℃까지 내려?면 발효균인 바이엠효소(또는 막걸리 한 병)를 더해준다. 호기 발효가 잘되도록 매일 저어준다. 잠시 지나면 부글부글 발효가 시작, 3주간 정도 지나면 완성. 페트병에 옮겨 보존한다.끓여서 호기 발효시켜서인지 전혀 악취가 나지 않는다.
이 미생물액제는 재배 중인 꽃이 활기가 없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때에 주는 링거주사 같은 것이라고 한다.
400~500배로 잎에 살포해주면 원기를 찾는다. 나가타 씨 자신도 살균제를 써야 할 시기에 이 미생물액제를 1000배로 섞어 뿌려주면 병 때문에 곤란한 일이 없어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비료를 발효시키면 소량으로도 효과 10월 정식해 3월까지 절화하는 스토크는 퇴비를 밑거름으로 주고 화학비료는 조금 사용한다. 후작으로 재배되는맨드라미는 스토크의 이랑을 경운하지 않고 구멍만 내서 정식하는 간단한 재배이다. 맨드라미는 여름 휴가철 출하까지 퇴비나 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사용하는 화학비료는 미생물을 발효시키면 소량으로도 효과가 좋아.” 나가타 씨는 봉지에 들어있는 화학비료를 ‘생비’라고 하여 그대로는 사용하지 않고 반드시 미생물액제로 발효시켜 사용한다. 맨드라?에는 여름휴가철 수확 후 미생물액제로 과인산석회와 망간, 붕소를 포함한 마그네슘질 비료를 녹여 2~3일 숙성 후 한 번 발효시켜서 1000~2000배로 관수할 때 섞어준다. 가을 출하를 목표로 이렇게 관리하면 줄기가 굵어지고 상품성이 높아진다.
날씨 영향에 좌우되지 않아 “미생물이 땅을 일궈 뿌리를 내리니까 날씨 영향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나가타 씨.
맨드라미는 잡아당겨보면 튼튼해서 쉽게 뽑히지 않았다. 잘 뻗어내린 뿌리는 흙속의 양분이나 수분을 스스로 찾아 흡수할 것이다.
나가타 씨의 스토크와 맨드라미는 개화일수가 길어 시장에서도 호평이다.
“악천후에 좌우되지 않고 다른 농가가 출하하지 않는 시기에 출하하는 것이 우리 같은 소농이 할 수 있는 경쟁력이지요.” 농촌의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건강해 보이는 나가타 씨도 실은 3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52년간 재배해온 카네이션을 그만두고 비교적 노동력 분산이 가능한 스토크와 맨드라미 재배로 전환했다.
“손을 다 쓸 수도 없고 하니 앞으로는 미생물 관망재배지요. 사람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미생물과 식물뿌리들이 일을 해줘요”라는 나가타 씨. 그의 꽃이 평판이 좋은 것은 미생물이 일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웃음을 짓는다.
설탕은 그 에너지원. 자가제조한 ‘설탕발효 미생물액제’가 나가타 씨의 꽃 재배를 지지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