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과 힐링이 공존하는 청소년야영장 운영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광주 퇴촌 청소년 야영장 수탁 운영
○ 모험극기체험,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체험 기회 마련
○ 힐링캠프, 오토캠핑 등 특색사업도 마련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원장 김희자) 올해부터
경기도청소년야영장(경기도 광주 퇴촌면 소재)을 수탁 운영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28만7,600여㎡(8만7천여 평)의 부지에 산과
계곡이 자리 잡고 있고, 1,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12가지의 모험코스를 통한 모험극기체험
▲자연적 지형을 이용한 오리엔티어링
▲자연 재료로 만드는 풀피리, 대나무피리 만들기 등 자연공작활동
▲환경교육, 심성활동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학업과 입시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 간의 불신의 벽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캠프 및 오토캠핑 등을 특색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도립시설로 이용 요금이 저렴하며 초중고 대학생,
청소년 단체(걸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RCY 등),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청소년수련원 마케팅전략팀 / 031-501-1088
입력일 : 2013-02-14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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