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마스터즈에서 로리 맥킬로이 선수
1989년 4월 5일 북아일랜드 출생
175cm, 73kg
프로데뷰:2007년
2009 epga 드라이빙 디스턴스 301.76야드
2008년 19 세의 어린 나이로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드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2009 마스터스 참가 자격을 얻어서 플레이를 하여서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었으며
최연소의 나이로 세계 랭킹 탑 25위 안에 진입 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은 타이거 우즈나 아담 스캇 같은 다듬어진 골프 스윙을 구사 할 능력이 없지만
굉장한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후면에서의 골프 스윙을 보면 클럽이 스윙 플레인에서 약간은 벗어나면서 깔끔한 맛은 떨어지지만
전면 골프 스윙은 나름대로 깔끔한 맛을 보여준다.

안정감을 주는 셋업을 보여주고 있으며 테이크어웨를 하면서 클럽을 아주 조용히 가져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세번째 사진에서는 클럽이 약간 닫혀 있는 감이 없지 않으며 백스윙 탑으로 가면서 스윙이 약간 플랫한 맛이 있다.

탑에서 클럽을 아주 잘 위치 시키고 있으며 클럽 페이스도 스퀘어 상태를 이루고 잇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양 팔의 모양세도 뛰어나다. 하지만 스윙이 약간 플랫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면 앤쏘니 김의 스윙 탑 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다운 스윙 시 클럽을 지나치게 안쪽으로 가져오고 있다.

이 부분에서 클럽이 쳐지는 현상이 극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클럽이 지나치게 인사이드에서 볼에 접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 시키기 위해서 로테이션이 아주 강하게 일어나야 하는데 부작용도 배제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장래에는 스윙 플레인이 개선 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팔로 스윙을 하면서 그의 진가가 발휘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이 쓸 수 있는 모든 파워의 소스를 총동원 하면서 볼을 아주 강하게 쳐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체의 포지션도 뛰어나며 다운 스윙과 다르게 클럽의 위치가 스윙 플레인 선상에 정확하게 있으며 스파인 앵글도 아주 잘 유지 하면서 피니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