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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박근혜 탄핵의 진짜 주범은?”, 탄핵 숨은 진실 드러나탄핵은 김진태의원과 친박 8인방으로부터 시작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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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대담하는 김무성 의원
보수우파 통합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책임자 논란에 대해 김무성 의원이 정면 대응을 하고 나섰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달 30일,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에서의 주일3부예배 시간에 전광훈 목사의 초대로 대담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 대해 말하면서 ‘대통령이 왜 탄핵에 이르게 되었으며 탄핵을 실제로 주도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토크 진행을 맡은 전광훈 목사의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좌파정부로 넘어간 책임이 김무성 의원에게 있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김무성 의원은 “그동안 여성 대통령이 감옥에 들어가서 고생하시는데 이런 저런 변명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 왔는데 역사가 왜곡되고 있어서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박 전 대통령과의 갈등도 “상향식 공천을 원천적으로 거부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민주제도의 완성을 위해서라도 상향식 공천이 꼭 필요했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청와대와 친박에 의해 쫓겨났다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7명을 당시 새누리당이 포용만 했더라도 탄핵으로 가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당시 청와대가 이들의 복당을 한사코 막았다는 점도 공개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이 취임 후 많이 변했다”면서 “3명의 비서실장들이 대통령과 한번도독대를 못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렇게 스스로 고립된 대통령이 주말마다 최순실을 불러 고위인사 추천도 받고 조언을 받았으니 문제가 된 것이라는 주장도 했다.
또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일주일에 3~4일은 관저에서 나오지도 않았다는 사실은 불통의 대통령으로 비춰지게 되어 탄핵 요인이 되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또한 탄핵 과정에 이를 때까지 박 전 대통령은 하야보다는 국회에서 탄핵 과정을 거치기를 원했다는 점도 공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되더라도 헌법재판소에서 부결될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이날 대담에서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의 탄핵과정에 대한 설명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하 의원은 이 영상에서 박근혜 탄핵은 사실상 강성 친박인 김진태 의원이 주도했으며 친박 핵심 8인방이 사실상 하야를 결정하고 대통령에게 권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친박 8인방이 당시 새누리당에서 박 전대통령 하야를 공론화했고 대통령과 친박 핵심들마저 대통령직 하야에 찬성하고 나왔기 때문에 결국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랬던 친박들이 지금은 완전히 딴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 하 의원의 설명이다.
하 의원은 “김무성대표가 주도하는 비박은 탄핵을 주도했고, 친박 국회의원은 탄핵을 반대했다”는 것은 분명한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김무성 의원은 이에 대해 2016년 11월 28일 연합뉴스에도 보도된 바 있지만 친박 8인방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격론끝에 내린 결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통해 모욕당하기 보다 하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고, 곧바로 당시 허원재 정무수석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건의한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탄핵국면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와 송영선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김무성 의원
[12월 30일, 전광훈 목사와 김무성 의원 대담 초록]
(전광훈 목사) 그럼에도 문제인 대통령은 한국을 북한에다 갖다 바치려고 한다. 절대 대한민국 국민들은 속으면 안 된다. 거짓에 넘어가면 안 된다. 거짓 위에 집을 지으면 그것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제가 지금 이 시점에 김무성 대표님을 모시려 한다. 대한민국을 거짓으로부터 건져내야 된다. 그래야 나라가 살 수 있다.
(전광훈 목사) 고향이 어디십니까?
(김무성 의원) 부산에서 태어났고, 고향은 경남 함양, 아버지는 포항에서 활동하셨다.
(전광훈 목사) 정치를 하시게 된 동기는? 정치 입문하게 된 동기?
(김무성 의원)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서 우리나라 국군이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모습을 보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 해서 민주화 투쟁을 시작하다... 결국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전광훈 목사) 대표님도 그때 민주화운동을 하셨나요?
(김무성 의원) 김문수 지사만큼은 세게는 안했습니다마는 그 반 정도는 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그러셨군요. 그런데 국민들은 대표님에 대해서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세상의 찬바람 한 번 안 맞아보고 그냥 과잉보호 상태에서 있다가 그냥 아버지 덕분에 이렇게 정치에 높이 올라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전혀 아니구만요.
(김무성 의원) 아버지는 절대 정치를 못하게 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그러셨군요. 그러면 정치에 입문할 때는 어느 쪽으로 하셨습니까?
(김무성 의원) 민주화투쟁협의회 창립 멤버로 참여해서 김영삼 지도자를 모시고 민주화 투쟁을 했었습니다.
(전광훈 목사) 민추협이죠?
(김무성 의원) 예.
(전광훈 목사) 그러면 민추협 동기들이 야당 여당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김무성 의원) 반반 있습니다. 제가 지금 공동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 지금도요?
(김무성 의원) 예.
(전광훈 목사) 그러면 저쪽 편에 가있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세요. 까불지 말고 말들으라고..ㅎㅎ
(김무성 의원) 그 사람들하고 개별적으로 만났을 때,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너희들이 문재인 대통령한테 바른 소리 좀 하라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 이제는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탄핵 이후에 대한민국 국민들, 특별히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태극기 집회를 이끄는 저도 태극기 집회 지도자 중에 하나인데, 서울역과 광화문에 태극기 골수분자들이 오늘날 이렇게 탄핵이 되고 좌파 정부로 넘어간 것은 김무성이가 박근혜를 탄핵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다. 이것이 마치 교리처럼 태극기 부대...많지는 않지만...국민의 3%도 안되는데.. 그런데 거기서는 그렇게 말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무성 의원)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되고 난 뒤에 제가 태극기 집회에서 화형식을 수없이 많이 당하고 제가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으로 매도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해서 사실대로 이야기하게 되면,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할 수밖에 없고 감옥 속에서 여성 대통령이 고생하고 있는데, 사내대장부가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그 모든 비난을 감수하고 제가 침묵을 해왔습니다마는 역사가 왜곡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월간조선에 제가 인터뷰를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이, 여기 김문수 지사와 송영선 의원 계십니다만, 요새는 정치가 많이 깨끗해졌습니다만 과거에는 권력자들이 공천 장사를 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국회의원 공천 한 번 받으려고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권력자한테 가서 머리를 조아리고 충성을 맹세하고 돈을 갖다 바치고 이래서 공천을 받는 것이 우리나라 정치 풍토였습니다.
제가 여당의 당대표가 되었을 때에 이 수십년간 우리 정치의 악행을 뿌리 뽑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공천권을 권력자로부터 빼앗아서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 말하자면 미국식 상향식 공천제도를 제가 만들기로 결심을 하고 많은 회의 끝에 우리 당의 반대하는 의원들을 설득을 해서 상향식 공천제도를 확립을 했습니다.
그대로만 갔으면 우리가 최소 180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유승민을 비롯한 자기에게 반기를 들었던 10여명이 되는 의원들을 공천을 안 주기 위해서 이한구라는 사람을 보내서 상향식 공천제도를 깨뜨려버린 거예요.
그 전까지만 해도 우리 당의 지지율은 42~3%, 민주당은 18~9% 밖에 안됐습니다. 그 상태에서 총선만 무난하게 치렀으면 180석 이상을 얻었고, 그렇게 되면 최순실 사태가 생기더라도 원만한 수습을 하고 넘어갈 수 있었을 텐데. 불과 보름 정도 공천파동을 겪고 난 뒤에 국민들에게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다는 실망감에 선거에 참패를 해가지고 122:123, 민주당에게 한 석 부족했는데, 그때 우리 당에서 공천을 억울하게 못 받고 나가서 당선된 의원이 7명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 바로 입당조치를 하게 되면 129:123으로 국회의장을 우리 당이 가져올 수 있었고, 그렇게 되면 탄핵 같은 불행한 일이 있을 수 없었는데, 그것마저 박근혜 대통령이 반대를 해가지고, 결국 국회의장을 뺏기고 그런 사항에서 최순실 사태를 맞게 된 겁니다.
여러분, 헌법에 대통령은 국민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대통령의 권력입니다. 그런데 이 권력을 공적으로 사용해야 되는데, 사적으로 최순실에게 그 권력을 행사하도록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을 사적으로 넘겨준 겁니다. 그래서 탄핵을 받은 겁니다.
(전광훈 목사) 이것을 다시 요약해 보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돼서 지금 구치소에 가 계시는데 이 사실은 김무성 그 당시 대표가 탄핵을 주도함으로 탄핵이 일어났고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했다. 저는 처음부터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김무성 대표님이 그 당시 대표를 하셨는데... 정치 몇 년 하셨죠?
(김무성 의원) 30년 ...
(전광훈 목사) 김무성 대표님이 일생 정치를 하고, 당 대표를 하면 정치의 마지막이죠. 그러면 30년 당의 대표로 정치를 하고 마무리를 짓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을 공천하는 것을 어느 한 개인이 하면 안 된다. 개인이 하면 돈 갖다 바쳐야 하니까... 그 때 보통 좋은 지역에 공천 받으려면 얼마 정도를 돈 줘야 됩니까?
(김무성 의원) 과거 우리 사회가 어두웠을 때는 수십억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김문수 지사가 우리 당의 공천심사 위원장을 할 때는 그런 것 없이 깨끗했습니다. 본인은 깨끗했는데 그 밑에서 심부름하는 사람도 다 돈 받아 먹었습니다. 이 국회의원 공천을 돈으로 사고파니까 우리나라 정치가 더러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 그때에 대표님이 뭘 걱정했냐면 국회의원 공천제도를 어떤 당이나 개인이 할 것이 아니고 각 지역에 있는 국민들이 예비선거를 해서 야당과 여당이 거기서 국회의원 나올 사람을 먼저 뽑아서,.. 미국이 주로 그렇게 합니까?
(김무성 의원) 오픈 프라이머리..
(전광훈 목사) 오픈 프라이머리.. 그렇게 해가지고 본 선거를 하면 공천하는 사람이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공천을 하게 된다. 이것을 완성하고 싶었던 것이죠?
(김무성 의원) 저는 여당의 당대표로서 단 한명도 제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비례대표도 한 명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 정치를 깨끗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방해로 이것이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전광훈 목사) 자, 그래서 일지를 한 번 보여드릴게요. 보십시오..한번 띄워봐요.
일지를 날짜별로 조사해보니까. 이제 대표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공천은 앞으로 한 개인이 할 수 없다. 모든 공천은 주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기자회견을 하게 됩니다.. 하니까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소리야... 줄여서 하면 이런 거야... 공천은 내가 할 거야. 잔소리 마. 이래 가지고 이한구 라는 공천위원장을 내려보내서 그때 결국은 대표님은 상향식 공천 민주주의 완성하려고 하다가 청와대가 이렇게 나오니까 결국 대표님이 진 거죠?
(김무성 의원) 그렇습니다.
(전광훈 목사) 져서 결국은 청와대 맘대로 하세요.. 하고 백지로 넘기는 것이 사실로 나타나 있는데.. 맞죠?
(김무성 의원) 백지로 넘긴 건 아니고, 청와대 뜻을 많이 존중을 했는데.. 그러나 도저히 제가 수용할 수 없는 ...예를 들어서, 네 명이 공천을 신청했는데 1등한 사람이 8위고 꼴등한 사람이 1위인데 1위를 공천을 줘버렸습니다.
(전광훈 목사) 그래서 대표님이 이 공천제도를 완성해서 이 대한민국을 그야말로 민주주의 완성을 해야겠다 했는데, 청와대에서 안돼.. 공천은 우리가 할거야 해가지고 이한구 공천위원장을 내려보내서 공천을 하기 시작한 걸 보니까 이거는 ..말도 안되는 일을 했다.
왜냐하면, 한 지역구에.. 어떤 사람이 지지도 조사를 해보니까 1등 한 사람이 있고, 4등한 사람이 있어.. 1등한 사람을 안주고 4등 한 사람을 세우고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그보다 더 핵심적인 일은.. 좋다.. 그렇게 하든 말든, 대표님은 보니까...청와대한테 졌어요...대표님은 그때 맘대로 해라..청와대한테 져서 대표님은 자포자기 상태로 들어간 거에요.
문제는 이한구 공천위원장이 내려오더니 김무성 대표님을 비롯하여 7명을 당에서 나가라고 한 거에요.. 그러면 저 같더라도 ...내가 30년 정치를 했는데 내가 마지막 민주주의 완성하기 위해서 상향식 공천제도를 내가 주장했는데 너 나가. 오늘부터 당에서 나가라고 그러면..나 같더라도 안 나갑니다..그러니까 결국은 대표님이 당에서 대표님도 무소속으로 나갔죠?
(김무성 의원) 아니요. 마지막에 당대표가 맨 마지막 날 경선에서 의해서 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 쫓겨나다시피 한 사람들이 유승민, 이재오 등등 많이 쫓겨났습니다.
(전광훈 목사) 그런데 나가서 무소속으로 나가서 당선된 사람들이 몇 사람이었죠?
(김무성 의원) 7명...
(전광훈 목사) 이런 상태에서 국민들이 공천을 놓고 저렇게 싸우고 저렇게 하는 꼴 보기 싫어해가지고 선거를 딱 했더니 122:123 ..그러니까 한 석 진 거죠? 그때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이 깨달아야죠. 이건 아니구나.. 그러면 쫓아내서 당선된 무소속의원들을 그 다음날 받아들여야죠.. 그러면 129:123이 되니까 이기니까 국회의장을 이쪽에서 할 수 있는 거죠...
지나간 일이지만 그렇게 되면 국회의장은 누구한테 돌아갔을까요?
(김무성 의원) 아마 서청원 의원한테 갔겠죠..
(전광훈 목사) 대표님은 혹시 아닌가요?
(김무성 의원) 저는 국회의장 생각 없었어요.
(전광훈 목사) 그러면 서청원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면 탄핵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이와같이 탄핵이 되어지는 과정에 이 탄핵의 과정을 만든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에요.
(김무성 의원) 제가 중요한 말씀 좀 할게요.. 박근혜 대통령은 여러 가지 훌륭한 점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특히 절대로 부정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훌륭한 점을 높이 사 가지고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이 분이 대통령이 되시고 난 다음에 많이 변했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변한 게 뭐냐면 아무도 안 만났습니다. 우리가 9시 TV 뉴스 보면 대통령이 주재하는 공식회의가 있지 않습니까? 그 회의를 제외한 모든 시간을 혼자 있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중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독대를 한 번도 못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안 믿어지시죠? 허태열 장로, 김기춘 실장, 이병기 실장 이 세분이 있었는데, 이 세 분이 다 대통령과 독대를한 번도 못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믿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불통을 했습니다. 아무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생활하는 관저가 있는데 그 관저에서 요리하는 김막음이라는 요리사가 있는데 그 분이 최근에 인터뷰를 했는데 1주일에 3~4일을 아무 일정도 안 잡고 혼자 방에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미 대통령이 병이 온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당대표인 제가 아무리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주고.. 비서실장도 안 만나니까... 그런 상황이.. 여러 가지 국정 난맥상이 이루어졌는데..
근데 매주말 만난 사람은 최순실이었습니다. 최순실에게 그 중요한 경찰청장, 국세청장, 관세청장 이런 사람을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첫댓글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OI2ccSjB2oA
PLAY
구태여 유투브 까지 올리실 필요 있나요?
역겹습니다.
이글 전체도 삭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열받게 해서 죄송합니다 대응차원에서 올렸는데 불편하셨다니 죄송합니다 글씨가 많아 시력 안배차원에서 영상을 올렸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하셨네요 욕나오게 해서 죄송합니다ㅠ
대한애국당보 2019년 1월1호에만 봐도 저놈의말이 거짓말이라는
반박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있는데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네요.
아, 대가리 나빠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문재앙 이랑 같은 병을 앓거나...
저 새끼는 살아서는 위연(삼국지 배신자)이고 죽어서는
동탁(여포한테 맞아죽은 탐관 역적)이에요
만화에 나오는 동탁처럼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