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쿄~~~
9시가 넘어서 남친이랑 쑤다 열심히 떨고
헬스장에 첨으로 아니, 오늘이 이틀째^^*
헬스장에 갔당..
윽!!
10분 정도 걷다가... 한 10분 뛰고... 또 5분 정도 걷다가.. 10분 뛰고..
마지막 5분 마무리..
아쉬운게 있다면.. 시작전에... 스트레칭을 못해준거 ㅠㅠ
오늘이 이틀째인지라.. 아는 사람도 없고..
무슨 남자 소굴도 아니고 남자들 밖에 없더랑 ㅠㅠ
얼마나 소외감이 들던징.. ㅠㅠ
내참.~~~~
운동기구들도 제대로 못 만져보고.. 찔끔 거리다가 주위 순회하듯이
뱅뱅뱅 돌고.. ㅜㅜ
갑자기 머리 벗겨진 코치님이 복근 운동을 갈켜 준대나 모라나..
가서 복근 운동 세종류 10개씩 해주공..
나머지는 모두 싸이클 탔당..
30분 탔는뎅.. 휴~~~~
기나긴 시간이였당.. 음악소리도 너무 작고 모두 옛날 노래고.. ㅠㅠ
운동 기구들 다 죽었엉..
내가 거기 조금만 더 가서 얼굴 디밀고 그래봐~~
아주 너네들 내 살들에 눌려서.. ㅋㅋㅋ^^:;
놀랠것이당..
암튼 오늘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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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운동 기구들 너네들~~ 다 죽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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