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기록 7.2점 3.6리바운드
10월 21일 LG전
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야투율 67%
10월 23일 소노전
2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야투율 60%
요즘 이승현은 미들점퍼가 쏘면 들어가는 느낌인데 확실히 비시즌 훈련을 열심히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출전시간이 40분-37분 14초를 뛰고 팀은 2연패
출전시간을 많이 못 가져가던 지난시즌보다 자신은 행복하겠지만 송교창 최준용 허웅이 돌아오기 전에 퍼지거나 부상당할까봐 걱정이네요
https://www.instagram.com/p/DBbkZmWPJHf/?igsh=NTc4bjN5NTl0Yjc5
출처 basketball.romantist 인스타그램
소노전 끝났는데 하루 걸러서 숀롱-프림, 오누아쿠, 코번 만나야하네요
험난한 일정입니다
첫댓글 송최 오기전에 퍼지는 것도 문제지만 송최 복귀후 다시 입지가 좁아질 수 있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지난시즌에도 좀처럼 적응을 못하다가 송최 부상으로 빠진 시즌 후반부에 힘을 냈죠. 완전체가 됐을 때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근데 지난 시즌은 선수 본인이 스스로 몸 준비나 선수 영입으로 바뀐 시스템에 적응이 덜 됐었다고 얘길하더라구요. 현재는 비시즌에 계속 몸 관리 열심히 해와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5년 전으로 회춘한 것 같네요 ㅋㅋㅋ
진짜 잘하더라구요 ㄷㄷ 체감 슛률 80이상 ㄷㄷ
고려대 이승현은 무시무시했죠ㅜㅜ두목호랑이
그래도 오늘 번즈 별로 안나왔는데 윌리엄스도 힘이 장사....
궂은 일만 하기엔 너무 아까운 선수죠. 송최 복귀해도 본인 능력을 스스로 가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난시즌보다확실히 밸런스가 잘 잡힌거 같아요
장판은 신인드랲서 손준이 남기를 기도할 듯
체중감량하면서 슛감각도 되찾고 오리온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부진했을 땐 발목이 안 좋아 보였는데 재활이 잘 된 거 같네요
2경기 동안은 쏘면 다 들어갈거 같던데 ㄷㄷ
체력부터 지난 시즌과 다르네요. 비 시즌에 준비를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