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났네요...
첫 콜을 타려고 역삼역내에서 대기한 시간이 오후9시경
간간이 똥콜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역삼역3번 출구 인근 - 개포2단지 10k가 뜨길레 망설이다 잡았습니다.
개포동 도착하여 강남역으로 복귀하면 10시경이 될거라 생각하고.. 그때에 콜을 골라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솔로몬저축은행 뒤에 있다길레 바로 조우하여 개포동으로 출발하는데
손 왈 - 잠시 대치사거리를 경유하자고 자기 아들이 학원이 끝나는 시간이라 픽업해 가야한다고 -
그러면서 3장을 주는데 배춧잎이 3장이네...
내가 잠시 어리둥절해 있는데
손 왈(재차) - 너무 적나요 - 그러면서 1장을 더주네요
난 그저 감사~
대치사거리를 지나 은마아파트4거리에서 한 10분 그 손 아들을 기다리다
개포2단지에 도착한 시간이 9시40분경...
1시간에 4만원 수입은 처음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그 손님 운행완료하고 2단지 관리사무소 앞을 걸어오는데 개포2단지- 산본 25k 콜을 캐취하고 전화하는데
내 앞 5m 전방에 손이 있네요...
오늘 우째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그후 사당 - 의정부 신곡동 35k
신곡동 - 안산 수암 40k....
지금 이시각 안산 수암 물고기방에서 에서 죽고 있습니다.......
첫댓글 그런 재미가 있어야죠... 간간이... 다음 목표는 10만원 짜리 받으시는것 남으셧네요... ㅎㅎ 그 담에는... 속초 왕복 20~30 만원.. ㅎㅎㅎ 수암에서 무사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물고기방이 머에요?
피쉬(fish)방 ㅡㅡ; 말 장난이네요 ㅋㅋ
저도 물고기방이라서 혹시 어디 낚시터인가 했네...
오늘 약간 날라 다니셨네요...ㅋㅋㅋ..... 난 왜 의정부만 가면 돼지는지.... 아무리 값 좋아도 의정부는 가기 싫더라구요.... 너무너무...가기싫어...제일 가기싫어....
뒈진다는...돼지...꿀꿀이....
뒈진다는...돼지...꿀꿀이....
잘되는날은 하기싫어도 콜이들어옵니다^^ 전어제 캔슬만10만당함 ㅠㅠ 미워워우어~~
일 하다 보면 더 잘되는 날도 있어요...반대로 죽어라 죽어라 ...경찰서 가는 날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