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원천징수이자의 의미

별거아닌뎅...쉽게 생각하세요.. 기업 미수이자를 계상하고 안하고에 따라 금융기관의 원천징수세액이 달라진다면 금융기관의 업무가 마비될겁니다. 미수이자를 인정한다면 미수이자에 대해서 원천징수하면 이중과세되니깐 수백,천만건의 예금주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미수이자 계상했냐구 물어볼수도 없고.. 그래서 미수이자 계상시 세법에서 인정안해주면 간단히 해결되죠.. --------------------- [원본 메세지] --------------------- 감사합니다. 기업이 미경과이자를 결산시 장부에 계상하는 경우는 실제 받은 이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세법에서 이자수익을 인정하지 않고 받을 때 세법에서 이자수익으로 인정한다는 의미이죠? 이 지급하는 측에서는 이 지급하는 날 지급받는 자로부터 원천징수를 하여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원천징수를 하고 안하는 어떤 특정한 이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자를 지급하는 시기에 모든 이자를 원천징수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며 단지 이자 수입시기를 기업이 미경과이자수익을 인식한 시기보다 세법에서는 이연하여 지급받는 시기에 이자수익으로 인식한다는 의미입니까? -------------------- [원본 메세지] --------------------- 소득세법을 보면 이자수익은 받을때 채무자가 원천징수(15%.30%.25%등)을 제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이자수익은 원천징수되는 이자수익이르므로 익금불산입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국외에서 받는 이자수익은 원천징수가 안되므로 예외적으로 익금으로 인정한다는 얘기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 [원본 메세지] --------------------- 아래 내용 중 "이때에도 원천징수 대상이자는 제외하는 것입니다."가 무슨 뜻인가요? 요 지 수입이자의 귀속시기는 소득세법상 이자소득 수입시기 임 질 문 기업회계기준(실현주의)에 따라 기간경과분 미수이자 계상시 익금불산입 하나요? 답 변 수입이자,할인액의 귀속시기는 소득세법상이 이자소득의 수입시기로 (금융기관은 실지수입일로 하되 선수이자는 제외)하되 특례 규정에 의하여 결산확정시 기간경과분 미수이자를 수익계상한 경우에는 이를 인정하나 이때에도 원천징수 대상이자는 제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