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그러나 이제 동해안발전특별법, 신발전지역특별법 등 4대 법이 만들어져 새경북 전략 프로젝트를 구체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32조가 투입되는 GO프로젝트와 3대 문화권 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 그리고 오는 2010년까지 1조 5천억원이 투입 될 성공한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 등이 그 예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린에너지산업과 에너지 클러스터, IT융·복합 산업, 첨단의료, 실용로봇, 모바일 등 신성장동력 선도산업 등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투자 유치에 앞장서 일자리 7만개를 창출하고 부자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경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강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해안 물류관광 중심과 가스하이드레이트 및 심층수 등 풍부한 해양자원, 국가에너지산업 주도 현장과 얼마 전 지자체론 세계최초로 개최한 그린 에너지 심포지엄 등을 이념으로 하는 녹색성장 산업 등은 경북도의 중요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
◆독도 근해에 묻혀 있는 불타는 얼음
메탄하이드레이트는 과일로 치면 씨앗의 위치에 메탄이 있고, 바깥 껍질을 물 분자가 대신하고 있는 구조인데, 육안으로 봤을 때는 100% 얼어 있는 상태이다. 불을 붙이면 얼음이 녹으면서 내부의 순수한 메탄이 활활 타오른다. 세계 각국은 바다 깊은 곳에 묻혀 있는 이 '불타는 얼음'을 녹여 차세대 에너지원인 메탄을 뽑아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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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가스하이드레이트 테마는 이제 시작이다. 일단 최소 물량 확보 하고 눈여겨 보자. 진짜 대박 될지도 모르니,,, 그리고 나오는 뉴스와 정부 가스하이드레이트 정책에 집중해 보자. 일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고 있다. 조만간 정책 추진 관련 내용이 나올것 같다.
◆한국 기술로 바다 보물 캔다
이 교수팀은 2006년에는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메탄보다 물 분자에 달라붙는 정도가 더 강한 질소, 이산화탄소를 투입해 자연스레 메탄을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떼어 내는 방식을 제안했다. 즉 질소, 이산화탄소가 물 분자 속에 갇혀 있는 메탄을 밀어 내고 대신 자신들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밀려 난 메탄 분자를 파이프관을 통해 지상으로 걷어 올린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우리의 영토가 확실한 “독도”에 대해 일본이 다시 최근에 영유권을 주장하는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연구와 탐사에 따르면 독도 부근의 심해에 150조 원에 가까운 천연가스를 뽑아낼 수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있다고 여겨진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분명히 풍부한 매장량과 환경 친화적인 자원으로서 차세대 에너지이고, 동해에 부존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리나라의 미래 에너지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은 틀림없다. 국내 기술력으로 우리 나라에 존재하는 가스 하이드레이트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화석 연료의 고갈에 대비한 국가 에너지 안보의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막대한 에너지 수입액의 대체를 통한 국부의 증가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온실가스의 저감을 통한 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탐사 및 기술개발 결과는 긍정적으로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을 위한 시작단계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련 연구인력도 증가시키고 지속적 관심과 투자로 기술개발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탐사와 천연가스를 실용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활용하기까지는 많은 연구 투자비와 개발기간이 요구된다. 국내 미래 신기술 에너지 확보를 위해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긴밀한 상호협조와 강력한 개발 의지를 통해 가스 하이드레이트 기술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새역사가 창조될것이다
IT 30배 ~120배씩 뛰었다. 바이오 40배씩 뛰었다. 태웅, 동양제철화학 등 신재생에너지 주목받았었고... 10배 이상씩 뛰었다. 조선업종 10배씩 30배씩 뛰었다. 대운하 30배씩 뛰었다. 내년 미국시험생산 한국참여한다. 올해내년 한반도 주변지역 정밀 추가탐사 들어간다. 가스하이드레이트 말고 석유, 천연가스 발견 가능성 높다. 일본 독도 속내 계속 내비치고 있다.
이제 가스하이드레이트 차례가 될것이다. 단순히 몇프로 몇십프로라 보지말자. 전인류가 5천년간 쓸수 있는 매장량 있다. 앞서 관련설비,인프라 준비한 기업만이 시장 선점 독점하게 되어있다.
제2의 태웅, 제2의 현대중공업,, 아니 그이상 될것이다.
제임아이가 1998년에 1천원에서 시작해서 다음해 4만원까지 달렸다,, 조아제약이 500원에 시작해서 2만원까지 갔었다.
첫댓글 종목명이 몰까요??
이런글이 많이 돌아다니네요... 휴먼텍코리아...
관심 갖아볼만한 테마입니다. 신선한...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