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 뿐이야.
살사는 고민하다보면 항상 원점인 베이직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 같아.
좋은 얘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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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에서 찾아야 합니다.
손을 뻗거나 스텝을 움직이거나 발을 뻗거나 구르거나
베이직을 스텝이라 생각하지않고
온몸의 근육이 리듬에 맞춰져 움직여 진다면
그것이 진정한 레이디 스타일 아닐까요?
거울을 보고 베이직을 해보세요
내 근육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함 보세염..................
호호호호호호 살사는 잼있다..........................
베이직만 해도 잼있는 살사
음악을 틀어놓고 스텝을 밟지 말고
골반과 상체를 리듬에 맞겨 움직여 봐염
아주 즐겁담미다..............
이상 쎄루의 슬럼프 치료법이었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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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고장나서.. 한 2주는 못들어왔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벙개공지도 못 올리고(사빈왕자님.. 대신 올려줘서 땡큐)
어제두 재미있었습니다.
수요벙개 특징답게 소수정예로 확실하게 놀다왔죠.
근데 사실 요즘 조금 살사가 예전처럼 즐겁지만은 않아요.
가을이라 그런지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쫌 있는 거 같구~~
오랜만에 책을 폈더니 웬지 새로운 것이 재미두 있구~~
이러다가 쪼금 풀리려던 몸 다시 굳어 버리는 건 아닌지~~
살사를 추다보면 내가 항상 같은 동작만 반복적으로 하구 있는 거 같아서 쫌 식상하기도 하구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제 정적인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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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타일 강습 빨리 열렸으면...
카페 게시글
아무글대잔치
그렇게 깊은 뜻이... 대견한 쎄쎄루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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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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