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imgur.com/gallery/remains-of-diver-dismembered-byford-dolphin-explosive-decompression-accident-YqzffxU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위험도 5
지하에서 천연가스나 석유를 채굴하는 장치인 바이포드 돌핀을 사용하던 중 일어난 인명사고.
Diving bell accident 라고 검색해도 관련 사고내용이 나온다.
해당 단어를 이미지 검색하면 압력으로 인해 온몸이 산산조각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사진들이 검색된다.
1983년과 2008년에 벌어진 사고의 내용을 요약하면, 채굴장치를 타고 내려가던 중 감압장치가 압력을 못 이겨 파손이 일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로 인해 내부에 25톤에 달하는 상당한 압력이 가해졌고, 혈류가 정지하여 다수의 노동자들이 사망하였다.
그리고 일부 사망자들의 경우 파열된 감압장치로 빨려들어가, 고압상태의 신체가 감압에 노출되어 온몸이 산산조각나고 말았다.
(이미지 검색으로 나오는 사진들은 채굴장치 내부에 흩어져 있던 신체들을 원형에 가깝게 맞춘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고를 다룬 학술 논문과 위키피디아에 설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