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수 판독기 오누아쿠.. 소노에서는 이정현만 선수취급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스크린도 잘 안서주고 오픈 나도 패스 제 타이밍에 안주고, 경기 안풀리면 작탐 때 꼬라지 부리고, 뛰기 싫으면 설렁설렁해서 경기 터진 적도 있었죠. 김주성 감독이 시즌초에 바로 잡아놓지 않으면 셀프판독기 가동하고 팀케미 박살날겁니다. 카터 출장시간 늘고 본인 출전시간 줄면 카터와 신경전 벌이면서 언해피 띄울거고요. 그래서 소노가 오누아쿠 재계약 포기한다고 했을 때 아쉽지 않았어요. 고양과 원주.. 참 흥미롭네요. 두 팀 모두 로슨과 함께 할 땐 본인도 살고 팀 동료들도 살았는데, 오누아쿠는..(물론 지난시즌 소노 선수구성이 답답했었고 오누아쿠가 화날만 했다지만 정도가 심하긴 했었죠)
첫댓글 진심 모드 나오면 엄청난 선수는 맞아요
근데 소노에선 많이 못봤습니다 ㅠ
소노는 최후의 수단으로 데려왔다가 교체 못한건데 DB는 안될거 같으면 카드 있을때 빨리 바꾸는게 나을거에요
그러게요 ㅜ 팀스포츠에서 불화 만드는 선수 보기 싫습니다
자기 패스 선수들이 놓치면 대놓고 짜증내고 그런 모습들이 너무 싫어요 ㅜ
자유투는 생각보다 잘들어 가는거 같은데요..
나머지는 모두 동의합니다
체감상 엄청 안들어가는것 같았는데 경기기록 보니까 76퍼네요😅
인성이 중요합니다. 지금 엘지 정관장 경기도 마레이랑 라렌비교되네요..마레이는 정말 최선을다해주는데 라렌 설렁설렁..백코트안함
직관가서 느낀점은
오누아쿠가 선공격이 아닌 움직이지도않고 패스만 보려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니콜슨이 공격하는만큼 오누아쿠는 포스트플레이로 상대방은 흔들어야되는데, 그게 전혀 안되니 서있는 상태에서 패스만 보니까 턴오버가 나오고 실책이 나옵니다
감독이 오누아쿠의 역할을 조정해줘야하는데 그대로 두면 DB의 연패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겠어요. 김주성 감독의 역량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이포스트 플레이를 좋아하는데 전혀 위력이 없어요
1위 찍었을때랑 다른게 뭘까요? 종규가 나이먹어서 그런가
로슨과 오누아쿠의 차이죠
로슨이 있을땐 알바노의 부담을 나눠갖는 핸들러, 강상재를 살려주는 중간역활을 해줬는데 오누아쿠는 로슨에 비해 포스트로서 역활은 좋지만 그외 다른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아뇨 예전에 오누아쿠 디비있을때 1위했잖아요
@One And Only 그때 코로나로 시즌 조기종료됐을때인데 찾아보니 주요멤버들이 오누아쿠 김종규 허웅 윤호영 김민구 김현호 김태술 등등이 있었네요. 두경민은 부상으로 14경기 정도 뛰었고요
국내선수 판독기 오누아쿠.. 소노에서는 이정현만 선수취급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스크린도 잘 안서주고 오픈 나도 패스 제 타이밍에 안주고, 경기 안풀리면 작탐 때 꼬라지 부리고, 뛰기 싫으면 설렁설렁해서 경기 터진 적도 있었죠. 김주성 감독이 시즌초에 바로 잡아놓지 않으면 셀프판독기 가동하고 팀케미 박살날겁니다. 카터 출장시간 늘고 본인 출전시간 줄면 카터와 신경전 벌이면서 언해피 띄울거고요. 그래서 소노가 오누아쿠 재계약 포기한다고 했을 때 아쉽지 않았어요. 고양과 원주.. 참 흥미롭네요. 두 팀 모두 로슨과 함께 할 땐 본인도 살고 팀 동료들도 살았는데, 오누아쿠는..(물론 지난시즌 소노 선수구성이 답답했었고 오누아쿠가 화날만 했다지만 정도가 심하긴 했었죠)
우스개소리로 오누아쿠 서류전형이라는 말도 있었죠 ㅋㅋ 그거 통과못한 선수는 취급도 안하는
딥이 못할이유가없는데뭐죠
외인이 문제가아니라 국내선수 구성상 언밸런스한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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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김주성감독이 뭐하는거지?
싶긴했어여
감독 책임 너무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