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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나도 정말 연아엄마가 부러웠다..ㅎ
팔색조 추천 0 조회 893 10.03.04 10:36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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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5 22:08

    정말 공감이 가는 얘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답니다. 제 두 아들이 천재인줄만 알았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씁쓸한 웃음이...지금은 그저 건강하게 잘 살기만 바라는 소박한 소망만...ㅎㅎㅎ 간만에 고해성사한 것처럼 속이 후련합니다.^^

  • 작성자 10.03.08 09:45

    그랫는가요? ㅎㅎ 그런 환상의 구름이 걷히는 작업..그것이 자식 키우는 일입죠.ㅎ 잘 계시지요?

  • 10.03.06 00:01

    언냐~그동안 고생 하셨수 ,큰아
    들 군의관 생활 잘 하고,짝은넘 자신이 좋아하는 길 을 택했으니,멋진 삶을 살겁니다~

  • 작성자 10.03.08 09:49

    오가야~~요즘은 우찌 사는지..?? 보고 싶고나.

  • 10.03.06 01:41

    결혼하고도 자식을 낳지않으면 ....생속이라 했지요....그만큼 덜 성숙해진다고나 할까요?.... 엄마가 되는것보다...엄마노릇하기가 더 힘들고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자식을 가진 세상의 엄마마음은 다 똑같을것 같애요...

  • 작성자 10.03.08 10:09

    그 자식을 독립시켜야 하는 사랑님,, 아들 하나 얻었쥬? 또 다른 보람이지요? ㅎㅎ

  • 10.03.06 07:25

    감동이네요~~~ 자식을 키울때는 내 욕심이 먼저 앞서더군요... 기대 희망 목숨걸고 ㅎㅎㅎ 어느날 아들이 엄마들은 왜 자기자식들이 다 천재인줄 아냐고 저마다 타고난 소질이 ㅋㅋ국민교육헌장이 생각나더라고요..포기했죠 그래 너 좋을되로 하고 살아라... 크니까 스스로 목표도 세우고 사회생활에 문제없는 인성으로 크면 대 만족이예요 지는~~~~

  • 작성자 10.03.08 10:13

    감사합니다. 허접한 글에..사회생활에 문제없는 인생은 또 얼마나 많은 걸 포기해야할까요? ㅎㅎ 이제 어른들이니 자신이 알아서 해야겠지요만.. 한 번 뵐 날을 기다립니다.^^

  • 10.03.06 07:26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0.03.08 10:13

    아`~녜~~! 감사합니다 안개님.^^

  • 10.03.06 14:28

    나에게 엄청 위안이 되는 글입니다. 팔여사님....

  • 작성자 10.03.08 10:13

    근간에 탑 무너뜨린 일이 있슈? ㅎㅎ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요.^^

  • 10.03.08 13:37

    갑자기 서울우유로 바꾸고 싶은 맘이..ㅋㅋ 몇일전 초딩된 첫애가 문제풀었는데.. 문)엄마가 속상하실땐 어떻게 하시나요? 답)나가~~~~~~~~ 주글래! 선배님들 다 대단해 보이세요~

  • 10.03.08 22:01

    저두 서울우유나 먹여볼까?,,,정말 공감가고 재미나는 글 읽고 한참 웃고 갑니다...

  • 10.03.15 08:41

    전 이제 시작인데..우짜죠..팔색조님..? 큰딸램이 벌써 부터 저랑 싸워요..36개월도 안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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