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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정치/외교/안보 박정희의 친일행적 부인하는 어이없는 사람들
사랑의 꿈 추천 0 조회 1,648 12.12.03 23:34 댓글 1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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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4 09:50

    박정희 친일 맞고.
    실제 독립군 잡았는지는 확실치 않음.

  • 12.12.04 10:44

    그런데 어떤 사람이 미쳤다고 그 시절에 집팔고 논팔고 처자식 버리고 독립운동 합니까? 누구처럼 친일파해서 출세하고 재산 모으고 처자식 따뜻하게 배불리 먹이지 그래 누구는 수신제가 잘해서 후손들도 잘살고, 누구는 수신제가 못해서 후손까지도 거지로 만드나요. 나중에 나라가 또 어려워지면 수신제가나 잘하고 살아야 현실적으로 사는거네요. 역사를 생각한다면 정답은 나와 있지 않을까요?

  • 12.12.05 08:16

    음..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기 가 힘드네요
    굉장히 헷갈리는 글임
    어쨋든 박정희는 친일파
    창씨개명도 두번이나 했다고 들었음
    한국이름 티안나게 하려고

  • 12.12.04 13:47

    독립군 대위 장준하선생님의 지적입니다
    박정희는
    1 왜왕에게 개같이 충성하겠다고 혈서를 쓰고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가면서 민족을 배반했고
    2 자기 목숨을 건지고자 좌익 동료를 밀고하며(대략 100명 정도 총살) 동료를 배신했고
    3 권력을 잡으려고 516 쿠테타로 국가를 배신했다

    좀 더붙이면 딸보다 어린 여대생들을 끼고 더러운 짓거리를 하다 그 자리에총에 맞아 죽었다
    무슨 말을 더하려고 변명하나

  • 12.12.04 20:47

    2,3번 그리고 어린여대생을 끼고 그런건 박정희의 결점이지만, 1번은 좀 애매한것도(예를들어서 1858년생인 이완용은 민족을 배반했다고 할순있지만, 1917년생인 박정희는 과연?) 사실입니다.

    그리고 장준하선생이(1918년생) 독립군이였을때는 독립군내에서 장준하보다 나이가 많은분들이(그러니까 조선시대때 태어나신분들) 대부분이였습니다. 장준하하고 동갑이거나 장준하보다 나이가 어린자들은 극소수였지요.

  • 12.12.05 20:24

    1 다까끼 마사오가 만주군관학교 입학하려고 혈서 쓸때에 나이가 24살 그 전에 교사까지 한 사람이 민족도 몰랐다고요 아무리 대구사범을 69/70등을 해도 고등교육을 받은 넘이 자기 핏줄도 몰랐다고 이렇게 변명해주시는 분은 택도 아닌 헛소리지요
    2 장준하 독립군 때에 그보다 나이 어린 사람은 극소수라고 그때에 마사오처럼 왜왕에게 혈서까지 쓰고 기를 쓰고 친일하려고 나선 악질들도 한 손에 꼽히고 또 당시 독립군들이 만주간도특설대의 집중적인 추적으로 괴명될 위기에서 러시아로 넘어간 사람들도 있고 또 관동군왜놈들과 싸우기 위해서 공산당 동북항일연군이나 국민당군에 들어간 경우가 많았지만 그래도 독립군이 있었습니다

  • 12.12.05 20:32

    간도특설대의 창설목적이 만주에서 활동하는 조선독립군을 토벌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백선엽 회고록에도 나오고 자신이 독립군을 토벌한 사실도 시인했고요
    당시 조선독립군이 없었는데 간도 특설대를 창성했겠습니까

    박정희가 복무한 부대도 당연히 독립군을 만나거나 정보가 들어오면 토벌했을 것이고요
    또 박정희가 육사를 졸업하고 관동군으로 복무할 그즈음에 많은 한국청년들은 탈영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까끼 마사오 박정희는 왜왕에게 개같이 충성을 하고자 끝까지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을 합니까 독립군을 죽인일이 없다고 누가 헛소리를 하나요

  • 12.12.05 20:53

    많은 한국청년이 아닌 극소수의(비율이 극소수) 한국청년. 왜냐면은 1. 그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탈영이라는거는 목숨을 엄청 걸어야되죠. 2. 40년대 당시 청년들은 1910년이후에 태어난 분들이 많기때문에. 동북항일연군이나 국민당군에 들어간자 그리고 40년대 그때까지도 있었던 독립군들은 그 구성원들의 연령이 대부분 40대이상의 노장들이고요.

  • 12.12.05 21:00

    그리고 박정희가 나온 사범학교는 정규과정의 학교입니다. 그러니까 조선식 교육을 하는곳이 아니라 일본식 교육을 하는곳이였습니다. 물론 일본육사나 만주군관학교는 더 말할나위도 없었지만요. 이미 사범학교때부터 박정희는 정체성을 일본으로(조선민족이 아니라 일본민족으로) 생각한 요소가 많을껍니다.

    일제말기때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정체성은 사실상 2등 일본인이였습니다. 특히 일제말기때 나이가 젊은사람들은(일제시대때 태어난 자들) 말이죠. 박정희는 2등일본인에서 완벽한 일본인으로 거듭날려고 한것도 있습니다.

  • 12.12.06 11:13

    박정희가 자기 정체성을 왜넘으로 생각할 정도로 돌대가리로 보입니까 자신을 일본 사람으로 생각했다면 혈서를 써고 개같이 충성하겠다고 했습니까 친일파넘들은 자신이 조선사람이란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왜넘들보다 더 악질적인 방법으로 조선사람들을 고문했습니다 완벽한 왜놈이 되려고 했다는 말은 자신은 왜넘이 아니라 조선사람임을 확인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 12.12.06 14:05

    1917년생이잖아요. 그래서 일본인으로 태어난거죠. 물론 정확히는 일본인이 아니라, 애매한 2등 일본인(2등 시민취급받음)으로 태어났지만요.

  • 12.12.06 13:43

    위글에서 글쓴이의 본질이 나오구먼 독립군들이 반역자라는 말이네 글쓴사람 완전히 매국노 역적이네 총살해야 하겠구먼

  • 12.12.06 14:01

    이완용은 1858년생인데도 즉, 조선이라는 나라를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민족을 배신하고 나라를 팔아먹은 반역자이고요. 그리고 독립군들은 생년이 1910년생 이전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일제시대당시 생년이 1910년생이후는 조선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인이라고도 볼수없는 애매한 2등 일본인으로 태어난것이지요.

  • 12.12.06 16:16

    아니 왜 말을 고치나 2등이든지 3등이든지 일본인이라면서

  • 12.12.07 20:26

    애초에 나라를 일제에 넘긴 이완용하고 그리고 이완용을 그렇게 만든(이완용이 조선의 지리멸렬함을 보고 그렇게 된것도 있으니까요) 구한말의 조선의 지리멸렬함을 탓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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