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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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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소설 소로마을 안내문(수정본)
치르치르 미치르 추천 1 조회 10,618 24.10.10 17:02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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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와 대박 진짜 재밌어서 후루룩 다 읽었다 이제 차근차근 음미하면서 읽어야지

  • 24.10.12 02:26

    믿친 존잼…끝이라 넘 아쉽다..가둬놓고 소로마을만 계속 쓰게ㅜ하고싶어ㅠㅠ집주소 갈켜줘요ㅠㅠㅠ엉엉
    댓글로 해석?같은거도 써줘서 더더욱 즐길수있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0.12 09:18

    김여시는 자기를 '인간이 아니다'라고 발언하는 걸 제일 싫어해 김여시 생각엔 본인은 아직 인간이고 관광객들은 인간 비슷한 뭔가라고 생각중임.
    비슷한 맥락으로 인간은 원래 어떻게 생겼다, 인간은 그렇게 생기지 않았다 같은 말들도 다 싫어함. 그냥 김여시 앞에선 인간을 대화 주제로 안삼는게 좋아

  • 24.10.12 10:09

    존잼…………..김여시씨 집에돌려보내조요🥹🥹🥹

  • 24.10.12 13:07

    안내문 너무나 친절해졌어 인간의 기준에서 적정소음 데시벨까지 제시하다니 근데 저 소음기준 과연 왕눈이가 적은거 맞을..까..?

  • 작성자 24.10.12 13:54

    소음 기준 좀 이상하네...? 확인해본대

  • 24.10.12 17:54

    아니 근데 소로마을 진짜 친절하네 불만사항도 다 들어주고

  • 24.10.12 18:48

    너무 재밌다 잘 읽었어

  • 24.10.12 20:43

    하 너무 재밌어

  • 근데 주민으로 받아들여지게 된 계기가 뭐야? 어떤 기준으로 주민으로 인정되는 건지 궁금햐!!

  • 작성자 24.10.12 22:56

    마을이랑 충분이 융화되면...? 주민들이랑 말 통하고 딱히 위화감 없이 어울릴 수 있게되면 주민이 될 수 있어

  • 24.10.12 23:54

    너무너무너무너무재밌다ㅠ 수정한거 소름돋아 김여시가 융합돼서 진짜 완전 사람인척 하는거같어...

  • 24.10.13 02:14

    아아 엳시...ㅠ ㅠㅠㅠㅠㅠㅠ 이로써 안내문은 완전해졋군...

  • 24.10.13 06:11

    헐 방명록에 인간이 남겼던 음식 후기랑 별점 그대로 갖다썼네 ㅁㅊ 전도 육포로 이름 바꾸고 젓갈도 바로 뺀거봐 피드백 ㄹㅈㄷ

  • 24.10.13 12:30

    너무 재믿더요 고마워요

  • 24.10.13 17:30

    방명록에서 다리 자르면 걷기 힘들다고 비추한댔는데 얍삽하게 다리 자르라고 추천하네.... 너 임마

    댓 달고나서 댓글 연어하니까 더 재밌다 ㅋㅋㅋ
    진짜 재밌게 잘 봤어!

  • 24.10.14 21:41

    와 출구 스탬프북!! 출구도 알려주고 친절하긴 하다ㅋㅋㅋ

  • 24.10.15 11:14

    와 출구가 있었구나 진심 존잼이야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15 2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0.15 13:04

    스탬프는 어떻게 받나요ㅜㅜㅜㅜ 가서 찍어달라 했다가 끔살 당할까봐 무서워요 ㄷ ㄷ

  • 24.10.15 21:31

    방명록 발전한 거 소름끼친다고 생각했는데 나름의? 마을의? 배려?라고 생각하면 귀엽기도 하고?ㅠㅠ?

  • 24.10.16 16:29

    너무 친절해졌잖아? ㅠ 세상에 안타까운 여시 ㅠㅠ 그래도 기분상? 그렇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 ㅠㅠ

  • 24.10.16 19:32

    소로마을은 진짜 친절한 마을!
    너무너무 귀엽다네요

  • 24.10.17 19:57

    난 그냥 당산나무에서 죽을란다ㅠ

  • 24.10.18 23:49

    존잼이야 ㅠ

  • 24.10.20 05:02

    진짜 개재밌어 와.....

  • 24.10.21 15:27

    방명록 사라지다니 안돼.. 다리 추천한다는 거 추가된게 넘 ㅁ 서워

  • 댓 연어하니까 더 흥미돋... 근데 여시가 마을 주민이 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 좀 슬프다ㅠ 방명록 열심히 적어주던 여시가 이젠 길 잃은 관광객들 집에 보내주려고 노력하는듯...

  • 24.10.24 22:52

    여시 넘넘 잘봤어 천재아냐?

  • 24.10.25 23:57

    넘 재밌어

  • 김여시는 ㅠㅠ 자기는 집에 못 가고 다른 사람들 집에 보내주는 거야? 무의식 중에도? ㅠㅠ

  • 24.10.28 16:01

    넘 무섭고 재밌다 간만에 신선한 나폴리탄 읽어서 짜릿해,,, ♡ 더 연재해줘~~~~~~~~~~~~~~~!

  • 24.10.28 16:02

    외전 더 있군아 ㄷㄷ 당장 읽으러 간다

  • 24.11.05 17:12

    당산나무가 다리를 좋아하나

  • 24.11.05 17:18

    기념품 가게에서 신체부분 사라고 말하랴고 햇다니만 이미.. 다르게 믿고 있구나..
    여시야 어머니 기다리신다 정신차리고 나사라

  • 24.11.10 21:47

    ㅠㅠ 여시야

  • 24.11.12 00:55

    와씨 여기 다리 자르라는게 있엇구나 주방장아

  • 24.11.13 21:23

    와 스탬프북 이제 알려주면 어떡해요

  • 24.11.22 09:26 새글

    안내판아 !! 너무 일 잘한다 !! 안내판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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