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월부터 약 1년간 해외에 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 참에 노트북을 한대 장만하려는데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선택이 쉽지가 않네요
브랜드는 이저리 따져봤을 때 향후 A/S 문제나 평판에 따라 LG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외관도 거의 비슷하고 다른 사양도 거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한 두 모델이
CPU하나 차이로 가격이 약 30만원 가까이 나더라구요~
하나는 코어2듀오(펜린) / P7350 (2.0GHz) 이고
다른 하나는 펜티엄 듀얼코어 / T3400 (2.16GHz) 이에요~
물론 CPU가 컴터의 중요한 부분이고 또 비싼게 더 좋은 건 저도 알지만
과연 이 차이가 30만원을 더 내고 제가 살만한 가치가 있나 싶어 여쭤봅니다
전 전자제품같은 경우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편이구요~참고로 저번 노트북은 장장 6년을;;
이동성과 성능 양쪽 다 고려해 1KG후반대의 제품에 12인치급을 택했습니다~(넷북은 개인적으로 안땡겨서;;)
주용도는 인터넷. 문서작업. 음악. 영화(드라마)이고 한꺼번에 창 여러개 띄어놓고 일하는거 참 좋아합니다ㅎ
많은 고수분들의 의견과 추천 부탁드려요~
**HP제품은 어떤가요??갠적으로 LG다음으로 끌리는데..ㅎ

첫댓글 헉, 한글자도 안 보임
ㅋㅋㅋ @@
전 사진만 뜨는듯....
해외 어딘지가 궁금하네요 미국이라면 더싸기도 합니다;;
여자분은 누군가요?
얼짱 신솔기님이죠...이 사진만 훌륭하고 나머지 같이 보시면 크게 실망하실듯..
12인치 맥북 프로 추천입니다. @,.@ 외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만큼 AS 좋은 나라가 없다라는 사실만은 알아주시길 바래요.^^
노트북용도를 일반적으로 쓰실꺼면 듀얼코어가 아니라 넷북용 아톰이라도 충분합니다. 물론 CPU가 좋으면 쾌적하게 쓸 수 있지만요. 노트북선택에서 중요한건 CPU나 하드용량 같은게 아니라 LCD와 키보드 감, 발열, 무게 등입니다. 직접 만져봐야 제대로 된 걸 고를 수 있습니다.
AS는 외국나가면 제대로 받기 힘듭니다만 ..예전같으면 IBM이 괜찮았을지 모르겠는데 레노바에 인수된후로는 장담못하겠네요. 그냥 외국나가서 고장안나게 잘 사용하는게 최선일 듯하고요..
저 여자분 누구인가요????????? 진짜 이상형입니다....... 제 눈에 김태희 한예슬보다 더 이뻐요....
어머나...여기.. 글이 없는데요.... 사진밖에 안뜨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