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똑같은 일이 현재까지 반복되어 왔습니다.
전쟁이나 테러가 발생하면 주가가 폭락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식시장은 금방 회복됩니다.
기업이 지닌 가치 이상으로 치솟던 주식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시장은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이 그것을 기억 못할 뿐이죠.
미국의 철학자이자 시인인 조지 산타야냐의 말처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행동을 되풀이 할 뿐입니다.
과거가 아무리 찬란하고 화려해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군요.
첫댓글 항상 실패를 한면 복기를 하고 실패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실패한 행동을 잊어버리고 다시 똑같이 행동하며 다시 실패하는게 되네요..
주식은 역심 경험과 실패를 해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