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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팝니다(본인매물-신규) 양평 강하면 그림같은 전원주택 팝니다.
선삿갓 추천 0 조회 8,110 09.10.02 22:4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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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2 23:05

    첫댓글 좋네요~~아마 가격은 어마어마하겠지요~~

  • 09.10.02 23:30

    그러게요 왜 가격은 없나요 팔고자 하는게 아닌가봐요 연락처도 없고 어쩌라는건데요

  • 작성자 09.10.04 00:23

    정신이 깜빡 깜빡합니다. 가격을 다시 명기했습니다.전화는 017-208-7768. 가격은 아주 조금 협의할 수 있습니다. 실제 평수는 약 400평 정도 됩니다.

  • 09.10.04 00:07

    가격은 5억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 작성자 09.10.04 00:24

    맞아요. 빼먹고 안올려서 다시 올린 거지요.

  • 09.10.03 10:29

    가격선이 있어야 내게 맞는가격인지 감을 잡고 전화를 하지요. 이렇게 운을 뛰운걸 보면 상당히 비싼가 봅니다. 5억이 넘을까요? 좋아보이기는 한데...

  • 작성자 09.10.04 00:24

    윗글에 다시 올려놨습니다.

  • 09.10.03 15:43

    저는 붓과 붓걸이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눈에는 @^^만 보인다더니.....붓에 먹물이 묻지 않아 장식용인지요? 그리고 잔디밭이 눈에 들어오고 원경(遠景)이 눈에 들어옵니다. 좋네요..팔지 말고 한쪽에 흙집하나 짓고 저랑 같이 살면 좋겠다는 생각...생각이었습니다.

  • 작성자 09.10.04 00:08

    큰 붓은 아직 휘두를 때를 못 만나서 그렇소. 아무려면 그 비싼 붓을 장식용으로 걸어놓을리가 있겠수? ㅉㅉ

  • 09.10.03 15:48

    로또복권되면 내가 삽니다.

  • 작성자 09.10.04 09:23

    ............!

  • 09.10.03 22:23

    멋지네요.. 집안의 사진도 좀 올려주시지.. 가격은 어느정도 까지..?

  • 작성자 09.10.04 00:13

    내부 사진 까지 너무 낱낱이 올리기는 좀 뭐하지 않겠습니까? 겨울에도 런닝만 입고 지낼 수 있는 화력 좋은 벽난로가 거실 창가에 있고 거실 주방 모두 원목 마루로 마감했으며 좋은 벗과 차나 술을 마실 수있는 실내 데크 등 이 있습니다.

  • 09.10.03 23:11

    오억이라.............................................푸~~

  • 작성자 09.10.04 00:22

    나 또한 푸_우! 입니다. 본인이 10여년간 여주,양평, 이천 땅을 5만분의 1 지도를 가지고 구석구석 농로길 까지 기억할만큼 직접 발품 팔아 섭렵한 결과 취득한, 그래서 결코 흔치 않은 입지조건의 땅이라우.

  • 09.10.04 08:46

    선삿갓님,댓글 솜씨가 머쩌요^^옥에 티 랄까,저 전봇대를 그냥 확~~!!^^전봇대 뽑기 명수가 한분 있기는 한데요...ㅎㅎ.정말로 간만에 마음에 와닿는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감사!!

  • 작성자 09.10.04 09:30

    맞아요, 그래도 처음 집 지을 때 거실에서 안 보이게 오른쪽 끝으로 배치했지요, 근데 요즘은 그 양반이 인기도 올라가고 바빠서 부탁할 수도 없고,,,,,,, ㅎ ㅎ ㅎ

  • 09.10.04 08:42

    가상의 그림속 공간 같습니다. 참으로 인생을 살면서 저런 공간속에서 잠시라도 머물다가 흙으로 갈때 후회없이 인생을 즐기고 가노라 할터인데......

  • 작성자 09.10.04 09:31

    계속 뜻을 갖고 움직이시면 언젠가 이뤄질 겁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 09.10.04 09:12

    집값보다는 땅값이 워낙 비싼 곳이니까 5억정도 가겠지요. 귀농 귀촌 하실분 중에서 도시에서 재산 일부 정도로 살수 있는 사람들이 사두면 장기적인 투자목적으로도 괜찮겠지요. 대도시 근처의 저런 전원 주택이면 지금도 15억 이상 20억 정도 주어야 살수있을 테니까, 나중에 수도권이 더 커진다면 , 수도권 인구가 현재보다 20% 이상 증가하면 양평쪽으로 뻗어나갈 겁니다. 7년전에 부천시의 인근 야산에 전원주택단지 짓길래 (100평대지 정도에) 5억이면 살려고 했더니 8억 달라고 해서 포기했더니 다 팔린 모양이던데요. 놀랬어요

  • 작성자 09.10.04 09:36

    제 생각과 같으시군요,

  • 09.10.04 20:34

    음 집은 정말 아름답고 이쁘네요 저같은 서민은 벅차지만 그림으로라도 대리 만족할께요 잘 봤어요 이쁘네요

  • 09.10.04 21:50

    /양평 보통 평당100 아닌가요/저도 양평,가평,청평 모두 두루 섭렵했습니다/ 평에100이면 괜찮은 집삽니다/사진은 잘찍으신분이찍어 올려야 보기도 좋지요~^^

  • 작성자 09.10.05 09:23

    평당 100 많죠. 동네 가운데있는 집, 지세가 아닌데도 억지춘향으로 지은 집, 북,북서향의 집 등. 말씀대로라면 150평은 1억5천, 200평 집은 2억이란 얘긴데, 과연 그렇습니까? 진정한 섭렵은 케이스바이케이스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걸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05 09:23

    고맙습니다.

  • 09.10.05 10:10

    아름답게 잘 가꿨군요.. 남들에게 예쁘다는소릴 들을 정도면 주인장 고생은 이만 저만이 아니죠...비례하는것 같아요. 주변 풍광도 출중하네요.. 돌탑. 정자. 소나무 등이 인상적이네요..좋은 분 만나 잘 이뤄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10.09 13:42

    전원 생활이라는 게 늘 낭만적이진 않지만 참으로 죄없이 살 순있어요. 잔디 깎고 채마도 기르고 뒷산도 오르고 아름다운 나날이지요. 일은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누가 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요. 옆 집에도 아우 뻘 되는 친구가 들어왔는데 일을 할줄 몰라 안쓰럽더군요. 전원생활이라는 게 안 사람이 좋아하면 바깥 양반이 싫어하고 또 그 정반대도 있고, 둘 다 좋아하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 09.10.05 17:51

    패쑤

  • 작성자 09.10.09 13:43

    ㅎㅎㅎㅎ 나두 패쑤!

  • 09.10.05 17:51

    패쑤

  • 09.10.06 11:33

    좋긴한데...

  • 작성자 09.10.09 13:44

    꾸벅

  • 09.10.06 23:39

    아......................장기 할부로 안되겠수?? 우리 애 셋 데리고(이쁜것들..)..말 안듣는 신랑 데리고(마당 한쪽에 가서 뒤지게 팰라고..)..살면 딱 좋겠는데...

  • 작성자 09.10.09 13:45

    장기할부? 좋지요. 그러나 본인도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내 놓은거라서.....

  • 09.10.10 13:49

    정말 좋으네요..........ㅎㅎ 더깊은 곳.....???????? 멋진 데 구하세요!!!!

  • 09.10.07 12:18

    전세는 안 놓을거야요?

  • 작성자 09.10.09 13:46

    재밌네요.

  • 09.10.07 14:28

    멋있다

  • 09.10.09 19:43

    정말 탐나는 집이네요. 주변 경관이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09.10.12 09:22

    참 좋은 곳입니다.

  • 09.10.10 21:07

    집과 정원에 정성을 많이 들였네요 .어떤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파신다니 아깝네요.

  • 작성자 09.10.12 09:24

    더욱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자 내놓은 겁니다.

  • 09.10.11 10:30

    정말 멋지고 이쁜 정원과 집이네요. 갖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작성자 09.10.12 09:24

    가지세요. ㅎㅎ

  • 09.10.11 10:30

    정말 멋지고 이쁜 정원과 집이네요. 갖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09.10.12 10:01

    우리집도 멋진곳이긴한데 또 욕심이 ....지으시고 가꾸시느라 고생이 만으셨겠습니다 짐은 양평에 집짓기가 텃세땜에 무지 어렵다던데 갖고는 싶습니다 욕심이지만 좀 오랫동안 안팔리면 내꺼될텐데

  • 작성자 09.10.12 15:07

    그러시군요. 저도 급할 건 없고 천천히 매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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