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onquest 시즌 4 // 3 - 승리를 위한 투지 !

[No.16 Lee C S]

2008년 3월 1일 토요일

K-리그 개막전을 관전 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였다.
오래만에 한국에 오게 되어 기분이 색달랐다 .

2008년 3월 2일 일요일 .

K-리그 개막전 수원삼성 : 전북현대 경기를 보기 위해 수원 빅버드 스타디움 관중석에 앉았다 .

이번 경기에서 총 8명의 선수 플레이가 마음에 들었다 .

수원 삼성 : 배효성 , 백지훈 , 신영록 , 서동현

전북 현대 : 이원재 , 김정우 , 최태욱 , 조재진 .

수원 삼성에서는 백지훈 , 신영록 , 서동현이 득점을 하였고 , 전북 현대에서는 스테보와 조재진이 득점 하였다.
이로써 수원이 3 : 2 로 승리를 하였다 .

경기 MVP은 수원 소속인 백지훈이 평점 8점으로 수상하였다 .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오만전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 관전을 하였다 .

FC서울 :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상암 월드컵 경기장 관중석에 앉았다 .

경기는 서울의 데얀과 서울의 김한윤의 자책골로 1 : 1 무승부로 끝났다 .

그리고 이번 경기에선 총 3명의 선수 플레이가 마음에 들었다 .

FC서울 : 김근철 / 인천 유나이티드 : 김우재 . 박재현

경기 MVP는 서울 소속인 데얀이 평점 8점으로 수상하였다 .

2008년 3월 20일 목요일

최인영 수석코치와 오만전 엔트리를 작성하였다 .

지난 엔트리에서 있던 조재진과 김남일과 염동균을 제외시키고  안정환 , 조용형 , 김용대를 포함시켰다 .

" 이번 엔트리에서 조재진 선수는 부상으로 제외를 했습니다 .
   그리고 김남일과 염동균선수는 컨디션 난조와 경기력 부족으로 제외 시켰습니다 . "

" 이번 홈경기에선 되도록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홈경기인만큼 팬들에게 볼꺼리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 "

2008월 3월 23일 토요일

선수들을 소집하고 계속해서 훈련 하고 있을때 , 부상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

김정우가 훈련 도중에 다리에 상처를 입어 최소 1주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검사가 나왔다 .
이로써 난 김정우를 제외시키고 , 황진성을 발탁하였다 .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대한민국 : 오만

오만과의 경기를 위해 울산 문수 경기장에 도착을 하였다 .

골키퍼는 또 다시 김영광으로 기용을 하였고 , 수비도 지난번과 똑같이 내보냈다 .
미들진은 이천수 - 이호 - 김두현 - 박지성으로 수비형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동시에 기용하였다 .
공격진은 김동현과 안정환을 내보내면서 새로운 공격라인을 실험해보았다 .

이번 경기에선 김동현에게 헤딩 타깃의 역할을 주었다 .

전반전에는 아무런 득점을 하지 못한채 라커룸에 들어오게 되었다 .

" 집중을 하라고 , 집중을 ! 홈경기에서 무승부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 "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정환을 빼고 박주영을 투입시켰다.

후반 3분 김두현이 패스를 한 것을 김동현이 가볍게 받아 골을 기록하였다 .
드디어 골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한국쪽으로 기울기 시작하였다 .

" 아직 만족 할 때가 아니다 , 언제든지 실점을 할 수가 있다 , 그러니 골을 더 넣어야 한다 ! "

후반 18분 이호가 김동현에게 패스를 하였고 , 김동현은 가볍게 골키퍼를 제치면서 쐐기골을 넣었다.
이로써 , 김동현은 오늘 2골을 넣으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

후반 24분에 선수교체를 하였다 .
활발한 활동량은 보여준 이호를 빼고 , 기성용을 투입시키면서 어린선수를 테스트 하였다.

후반 35분 , 박주영이 오만 수비수의 심한 태클로 약간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
난 급하게 설기현선수를 몸 풀게 하였고 , 후반 39분에 박주영을 빼고 , 설기현을 투입시켰다 .

여러가지 상황에서 경기가 지연되어서 총 8분의 인저리 타임이 주어졌다 .

"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라 ! "

결국 정말 긴 인저리 타임까지 끝나고 , 오만을 상대로 2 : 0 승리를 거두었다 .

" 오늘 경기력과 박주영 선수의 부상 상태는 어떠죠 !? "

" 오늘도 전반에는 만족스럽지 않았으나 , 후반 초반에 골이 터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홈에서 많은 득점을 하기 원했지만 , 단 2득점밖에 하지 못하였지만 일단 승리를 한 것에 대해선 만족합니다 .
    그리고 박주영 선수는 가벼운 타박상으로 하루정도 지나면 회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4월달 FIFA 랭킹

1위 브라질 ( - )
2위 아르헨티나 ( ↑1 )
3위 잉글랜드 ( ↑1 )
4위 이탈리아 ( ↓2 )
5위 독일 ( ↑1 )

44위 대한민국 ( ↑7 )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약 한달만에 선수 플레이를 보기 위해 K-리그를 관전 하였다 .

포항 스틸러스 : FC 서울 경기를 보기 위해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의 관중석에 앉았다 .

경기는 황지수선수의 골로 포항이 1 : 0 승리를 거두었다 .

이 경기에서 총 4명의 선수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었다 .

포항 스틸러스 : 남궁도 , 황지수 / FC서울 : 염기훈 , 정조국

경기 MVP는 포항 소속인 김지혁이 수상하였다 .

2008년 4월 27일 일요일

급히 잉글랜드로 출국 하여 경기를 관전하였다 .

토튼햄 : 볼튼의 경기로 이영표가 서브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었다 .

후반 13분에 이영표가 드디어 주장 완장을 달면서 교체 투입 되었다 .
하지만 주장 완장을 달고 좋은 활약은 보이지 못하였다 .

토튼햄은 볼튼과 0 : 0 으로 비겼고 , 이영표는 평점 6점을 받았다 .

2008년 5월 10일 토요일

잉글랜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김진규 경기를 보기 위해 , 또 다시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로마 : 리보르노 경기에서 김진규를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을 하였다.

하지만 마크를 실패하는 등 ,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나 , 리보르노 수비진들중에 가장 좋은 활약을 하였다 .
김진규는 평점 7점을 받았다 .

리보르노는 결국 로마에게 3 : 0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

2008년 5월 3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오만 원정 경기 선수 선발 명단를 작성하였다 .
 
지난 엔트리에 있던 곽희주 , 황진성 , 이관우를 제외시키고 조재진 , 김정우를 다시 발탁하고 이근호를 첫 발탁하였다 .

" 곽희주와 황진성선수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를 했습니다 .
    그리고 이관우 선수는 최근 수원 2군에서 뛰고 있기때문에 경기력 문제로 제외시켰습니다 . "

" 이번 죽음의 원정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겨 반드시 최종 예선에 진출 하겠습니다 . "

2008년 6월 1일 일요일

한국에서 마무리 훈련 도중에 부상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

최철순이 훈련 도중 발목이 삐는 부상을 당해 1달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

최철순을 제외시키고 고종수를 첫 발탁하였다 .

2008년 6월 3일 화요일

경기을 앞두고 가진 마무리 훈련에 총 5명의 선수가 참가를 하지 못하였다 .

백지훈 , 곽태휘 , 박지성 , 송종국 , 조재진이 나란히 부상때문에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

투르크메니스탄전에도 이 다섯명은 출전이 불투명 하게 되었다 .

2008년 6월 4일 수요일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 : 대한민국

골키퍼는 평소와 같이 김영광을 기용하였고 , 수비진은 컨디션 난조인 곽태휘 대신 조용형을 선발로 내보냈고 ,

미들진은 컨디션 난조인 박지성 대신 설기현을 선발로 내보냈고 , 공격진은 김동현 - 박주영 투톱 라인을 실험해보았다 .

이번 경기에서도 김동현에게 헤딩 타깃 역할을 주었다 .

전반 11분 김두현이 다이렉트로 땅으로 깔아 박주영에게 패스를 하였다.
박주영은 오른발 땅볼 슛을 떄렸고 경기 초반부터 골을 기록하였다 .

" 좋다 , 지금 분위기를 유지 해서 골을 더 넣도록 하자 ! "

전반 18분 설기현이 수비수 1명과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골을 기록하였다 .
설기현이 국대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나오자마자 골을 기록하면서 더욱 더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

" 아직 남은 시간은 많고 , 여기는 원정이다 , 그만큼 언제든지 역전을 허용할 수가 있다 . "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명의 선수 교체를 하였다 .

조용형과 설기현을 빼고 고종수 , 김동진을 투입시켰다.

이로써 김동진을 중앙 수비수 자리에 고종수를 이천수 자리에 세우고 , 이천수는 설기현 자리로 이동해서 공격하도록 하였다 .

후반 17분 이천수가 박주영에게 패스를 하였고 , 박주영은 낮게 슈팅을 때렸다 .
 그것은 골문을 들어가면서 두번째 골이자 3 : 0으로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후반 20분에 마지막 선수 교체 카드를 사용하였다 .
김동현을 빼고 , 염기훈을 투입시키면서 자리에 변화를 주었다 .

이천수는 공격수로 올리면서 , 타깃 없이 박주영 - 이천수을 투톱으로 세웠고 ,

고종수와 염기훈을 양쪽 윙에서 공격하도록 지시하였다 .

후반 29분 이호와 김두현이 윌패스를 주고 받다가 이호가 25M 중거리 슛을 날렸다.
그것이 골문에 들어가면서 이호가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넣게 되었다 .

후반 37분 김두현이 투르크메니스탄선수와 강하게 충돌하고 말았다 .
김두현은 쉽게 일어나지 못하였고 결국 경기장 밖으로 나가 치료를 하였으나 경기를 뛸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

" 김두현 자리는 이천수가 아래로 이동하여 매꾼다 , 비록 10명이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야한다 ! "

결국 투르크메니스탄 원정 경기에서 4 : 0으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

" 오늘 경기에선 골이 많이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
   점유율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없습니다 .
     그리고 김두현선수는 다음 오만전에 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세리에하앍]

ㅎㄷㄷㄷ 한국이 1위돼는 그날까지 ?! ㄱㄱㄱ

[No.16 Lee C S]

그럴까요 !? ㅋㅋㅋㅋ

[ddffdf]

ㅈㅆ

[No.16 Lee C S]

!? ....

[주접이라넨ⓥ]

잘보고 갑니다 ㅋ 전술뭐쓰시나요 ㅋ

[No.16 Lee C S]

전술은 직접 만들어서 , 4-4-2를 쓰고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어시해어시]

랭킹 쭉쭉오르니까 더 좋은듯 ㅎ

[No.16 Lee C S]

계속아래만있을순없죠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