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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창공에 띄우는 가을 편지
여백 추천 1 조회 131 24.10.13 13: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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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17:12

    첫댓글 가을 시와 영상에서
    짙어가는 가을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운 가을시향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3 20:42

    봄은 번지고
    가을은 물든다지요
    해서 가을은 사람들의 감성을 더욱 깊게 파고드나 봅니다
    귀하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4.10.13 17:33

    조용히 感讀 하고 갑니다
    무르 익어가는 가을이 마냥 아쉬워서
    나그네 발길이 흐느적 거립니다.^*^

  • 작성자 24.10.13 20:51

    거산님께서도 가을타시나봅니다
    좋은 계절 되시기 바랍니다~~

  • 24.10.13 20:41

    가을을 가을을
    맑고 투명한 하늘.
    한 호흡 씩 이어가는 고운 색 색 색
    여백님의 가을이 넘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10.13 20:51

    선생님 앞에 무슨 말씀을 올릴 수 있겠어요
    귀하신 걸음하여 주심에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 24.10.13 23:09


    있지도 않은
    산 딸 찾아
    연분홍 살랑살랑
    산모퉁 돌아 가던

    서울로 간
    내 누이여,,,

    문득 문득 아지랑이 핍니다.


    여백님
    고맙습니다.

    _()_

  • 작성자 24.10.14 05:40

    날개 위에 실린 것이 하늘인지도 모르고
    날아가는 하늘을 두 날개로 묻는 잠자리

    접힌 날개 다시 펴면
    하늘은 더 멀리 날아가고
    코 끝 찡한 가을 언저리

    무이님의 글은

    문득 문득 아지랑이 피어나듯
    언제나
    조용하면서도 쿵! 하는 울림을 주시지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조석으로의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하시고
    건깅하시고.....

    _()_

  • 24.10.15 09:31

    무어라 감상의 말을
    올리지 못하는
    아름다운 시.
    찡~~한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0.15 10:35

    유리창엔
    투둑투둑 빗방울이 부디쳐 흐르고
    누구도 가 본 적 없는 먼 곳에서 오는 가을
    만져지지 않고 그 깊은 곳에 닿을 수 없어
    더욱
    목마르고 애달프지요

    미흡한글을

    관심 깊게 읽어주시고 고운 그림자 남겨 주시는
    고마운 금채님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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