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2006년도에 가을 겨울에 걸쳐서...
치아대공사를 했는데...
그때 대략 230? 240? 250? 이정도의 금액을 들여서 신경치료하고, 충치치료하고, 금으로 덮고 ㅠㅠ
대대대대공사를 했는데..
아직도 이것땜에 툭하면 엄마한테 혼나고, 이가 아프거나 시리거나 해도 암말도 못하는데 ㅠㅠ
꿈속에서 또 치과를 갔는데...
그때 했던 이빨들이 다시 썩었다면서...
다시 해야된다고...........
그러면서 견적 200을 부르는데............
정말 엉엉 울었어요.
아쉬운대로 이에 덮어놨던 금들 내노라고... 내가 가져가겠다고 하고 모두 회수는 해왔으나 ...
이빨에 썼던 금은 써먹을데도 없고, 돈도 안되고 ㅠㅠ
200이면 한달동안 유럽여행가는 돈의 딱 절반이라면서 엉엉 울던 꿈속이..
아직도 공포스러워요.
첫댓글 ^^;;;;; 정말.. 공포스럽네요...
zzzzz 하이누나 정말 울만한 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