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말 아침 당신의 식탁을 책임질, 즉석 셀프 LA 김밥

[존분]

안녕하세요! 부산 1조 까리한데이~ 하늘앤포코입니다^.^

여러분들, 아침은 꼭 챙겨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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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을 먹기 위해 눈을 뜨는(?)

'아침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저에겐 아침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이런 저의 주말 아침은 어떤 의미일까요?

밥알 하나하나를 꼭꼭 씹어먹을 수 있는 여유있는 시간?!

가족들이 다함께 도란도란 식사하는 시간?!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시간?!

여러분들의 주말 아침은 어떤가요? (아침... 안 머거 ㅋㅋㅋ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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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말 아침은,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이 피는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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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이 뭐냐구요?

그........비법(?) 지금 알려드립니다~

주말 아침 당신의 식탁을 책임질,

즉석 셀프 LA 김밥이 떳다?!

 현장속으로 GOGO!

고소한 참기를 냄새에 눈을 떠보니

식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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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을 버무린 고슬고슬한 밥!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어져 볶아져 쟁반위 대기하고 있는
오이, 맛살, 달걀, 당근, 어묵, 햄, 단무지(김밥의 재료들)와 마이요네즈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져 있는 구운김의 사분의 1들 

그리고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 넣은 맛의 종결, 마법의 와사비소스

두둥. LA 김밥의 재료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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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김밥이라고 할 것 같으면,

소형김밥으로 , 김밥의 재료가 준비되면

즉석에서 셀프로 개인의 기호에 맞게 속 재료들을 넣고 말아서

맛있게도 냠냠~ 한다는

김밥을 싸면서 가족들과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운다는

또한 다함께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한

그 김밥입니다.

왜 LA 김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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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하늘앤포코의 어머니 이여사님께서

이렇게 싸먹는 김밥은 LA 김밥이라고...

마요네즈와 김밥이 만난 퓨전의 의미도 담긴게 아닐까..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검색을 해봐도 명확히 알고 계신 분들은 없었답니다;

LA 갈비와 비슷한 의미 아닐까요....;

아시는 분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저에게 쪽지 보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다시 주말 아침 식탁으로 돌아와

어떻게 먹는지 볼까요?

우선

준비된 김에 마요네즈를 올리고

얇게 펴바른 뒤

한 숟가락정도의 밥을 얹힌 뒤

밥알들이 김 위에 적당히 위치하게 합니다.

EX. 모범답안

저의 언니 배모양은 이렇게

아주 꼼꼼하게 떨어지지 않게

밥을 김에 달라 붙여놓았습니다.

김 위에 밥을 얹히 뒤

밥 위에 각각의 재료들을 하나씩 올립니다.

마법의 와사비소스로 간을 맞추고

터지지 않게 이음 부분에 밥알도 붙여주고

말아요~

잘~ 말아줘~

잘 눌러줘~ 꼭꼭

이렇게 하면 짜자잔!

위에서 본 모습

옆에서 본 모습

앞에서 본 모습.

나만의 김밥 완성입니다!!

 한 입에 쏘옥~ 먹어도 되구요

이렇게 반입씩 먹어도

기가막히는 스페셜한 LA 김밥입니다^^

즉석 셀프 김밥이니 만큼

김밥싸는 다양한 방법과 속재료넣기가 등장합니다~

LA 김밥 감상. 끝

제가 이렇게 취재를 할 동안

 ( 김 위의  마요네즈를 주목 ↑)

모두들 너무 맛있게 냠냠 김말을 말고 먹고 있었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김 위의 마요네즈는 제 김밥재료라는거.

취재하면서 먹는다는건, 무리였나요;ㅋㅋㅋㅋ
계속 쭈우욱 ㅡ 원상태를 유지했답니다.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김밥ㅠㅠ;)

왜냐하면 실시간으로 LA 김밥싸기 영상까지 찍었거든요 :D

[캠리9기/까리한데이/하늘앤포코 #6] 주말 아침 당신의 식탁을 책임질, 즉석 셀프 LA 김밥이 떳다?!

이렇게

LA 김밥을 싸다보면  

누가 먼저  김밥을 완성하나

경력이 많으신 이여사님이 매번 1등 ;

누가 아름답게 김밥을 마나

누구것이 더 맛있나 경쟁도 하고

모양? 상관없어  맛있기만 하면돼~

자유로운 김밥도 보이고 (김밥은 꼭 싸져있어야 김밥...?)

울퉁불퉁 못난이 김밥이 싸지기도 하고

마요네즈가 묻기도 한답니다.

맛은 각자의 기호에 맞게 스스로 싼 것이기에 일품!..이겠죠?^ ^

요렇게 냠냠~ 먹다보면 어느새

김이 바닥을 보이고

세장밖에 안 남았고

그 많던 밥도

두그릇이나

순식간에!

뚝딱 해치우고

소스도 안녕~

속 재료도 안녕~

tip] 남은 재료들은 볶음밥이나 비빔밥, 잡채로 만들어 먹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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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아빠는 커피

엄마는 상큼한 오렌지

우리 삼남매는

 이것의 제철이 다가오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고 할만큼 몸에 좋은

토마토~

이.렇.게.가 아닌,

다 함께 상큼한 오렌지와 토마토 (+ 아빠는 커피) 후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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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말 아침의

화기애애한

든든한

과식한

재밌는

식사가 끝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주말,

그리고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이 상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LA 김밥을 딱!  

재미있게 말아서 맛있~게 드셔보는건 어떨가요?

주말 아침 당신의 식탁을 책임진다 !

 LA 김밥 ~ 과 함께 하늘앤포코는 이만 물러갑니다.

햅어굿데이^.^

[원문] [캠리9기/까리한데이/하늘앤포코 #6] 주말 아침 당신의 식탁을 책임질, 즉석 셀프 LA 김밥이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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