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없는 노인들은 어떻게하라구? 그럼 소득수준을 따져서 가려서 무료탑승을 해야한다는건가? 그건 어떻게 구분하지?? 그렇게 선택해서 무료탑승하는 노인들을 가린다면 분명히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게 된다는거야. 난 진짜 이해가 안된다. 지금이야 자기 노후를 생각해서 돈도 모으고 그러지만... 예전에는 아니엇잖아. 지금처럼 자녀들이 한 두명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명 자기자식을 키워야하는데 자기 노후 생각할 겨를이나 있었겠어??? 요즘 진상할머니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것같은데. 좀 핀트가 어긋나간듯-_-........
글쎄... 지하철을 더 편성하는게 나들이 나오는 노인들때문이라는 거에는 조금 이해가 안된다. 내가 예전에 자주 탔던 분당선을 예로 들자면 출퇴근시간에는 그래도 배차간격이 적고 열차가 많이 지나다녀도 그 이외의 시간에는 10~15분에 한대씩 다녓던거로 기억하거든? 언니 말대로라면 노인들이 나들이 가는 시간에 열차가 더 많이 다녀야하는거 아닌가? 난 솔직히 적자니 뭐니 하는거. 자기들 경영능력의 문제지 그거를 노인들한테 돈을 받아야한다거나 일반승객들한테 걷는 요금도 더 올려야한다는 식으로 시민들 탓 하는게 문제라고 본다.
2222222 맞아 우리도 늙으면 할머니된다. 우리는 안 늙을 줄 아나? 그리고 사람 앞일 모르는거야. 지금 돈 꾸준히 모아도 부득이하게 다 써버리고 늙어서는 돈 한 푼 없을 수도 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지금 어르신분들도 우리처럼 젊었을 때는 나라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세금도 내고 그랬어....
매카패카 언니 1호선이 노선이 길고 저기 위쪽부터 천안 밑에까지 더 갈 수 있잖아...그래서 아무래도 노인분들은 시간이 많으시니까 그거 타는 것만으로도 여가 즐기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종로 쪽에 노인분들 모이는 거 (공원이라던가, 약방? 그런 거;;;) 가 많아서 그거 땜에 타고 가는 분들도 많으시고ㅠㅠ
맞어 정말이야.... 자식이 있다고 기초수급자 자격은 안된대. 기초수급자는 바라지도 않아. 노인 돌보미 서비스 받으려고 급수 신청했어. 그것도 안나온대. 자식이 있다고. 말을 할 수 있다고. 혼자 힘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분이신데도 말 하고 정신이 멀쩡하니까 돌보미 서비스도 안된대. 내가 그거 보면서 참 답답하고 그렇더라.. ㅇㅇ...
출퇴근 시간에 타는 노인들이 다 잠도 없이 온천갈려고 하는거란건 너무 .. 난 오히려 출퇴근시간에, 시장에 뭐 팔러 바리바리 들고 가시는 노인분들을 더 많이봐서.. 만약 자식들이 제대로 안모시는 분이면? 일을 해야해서 , 정말 65세 넘은 몸으로 출근을 하시는 길이면..? 분명 그런분들이 많이 존재하시구.. 그런 경우도 생각하는게 복지라고 생각해 ㅠㅠ..
고령화 사회가 되니까, 요즘은 65세도 젊은 거라고 하는 언니들 ㅠ.. 근데 그 젊은 65세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아? 그리고 솔직히 경비서시는 할아버지들.. 요즘은 점점 줄어드는거 알지? 경비아저씨들 조차?... 진짜 갑갑하다... 나이제한을 올릴꺼면 그에 맞는 노인들의 직업도 활성화되고, 수입도 보장되어 있는 환경에서 해야되지...당장 20대들도 살기 어려운 세상에.. 점점 복지쪽 줄이자는 생각은......
그냥 한 30% 만 냈으면 좋겠다. 나 초등학생 때 100원 내고 초록색 표 넣고 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400% 나 상승했어. 왈본은 예나 지금이나 160엔인데.. 기본이지만. 하긴 원래 비싼거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물가가 이렇게 올라가니... 젊은 사람들이 지하철공사의 적자도 다 떠맏는거잖아. 한 30% 가 적정하다고 봄.. 왜냐면 그냥 시간때우려고 지하철 계속 있는 분들도 많다..
나는 1호선같은 경우는 수도권내 전철이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생활 반경인 지역내의 필수적인교통수단이라기보다는...어디 마실나가시거나 친척집이라던가 경조사가 있을때 타고다닌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완전한 가격은 아니어도 많이 할인된가격이나 월정액같은걸로 대체했으면 좋겠어..
요새 어르신들에 대한 토론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솔직히 뭐 무개념이라고 칭하는 노인분들에 대한 토론은 나랑 입장이 다르니까 할말 없다고 쳐도; 이런 노인 복지에 대해서는 건들지 않는편이 좋다고봐. 솔직히 우리도 다 늙게 되있거든? 그리고 우리보다 어린 애기들은 우리보다 이렇게 따지고 드는거 더 좋아할거고, 그때를 생각해봐. 노인복지 벌써부터 반발하고들면 우리때는 진짜 아무것도 남는거 없을껄? 지금당장은 내가 짜증나고 이해안가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따지고 들면 안된다고봐.
그리고 솔직히 노인분들은 컴퓨터도 잘 못하시고 간단하게 서류 떼시는것도 못하셔 일일이 자기들 얼마나 소득되는지 떼서 가지고 오라고하면 아마 하시는분들 몇 없으실걸? 그것도 진짜 잘사는데 비리로 서류 떼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야. 그냥 노인분들좀 이해해주면 안되는걸까? 여시 요새 너무 노인분들 까는것 같애서 맘이 그렇네. 난 친가, 외가 다 안친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변에 없는데도 솔직히 이런 글 보면 좀 그래; 우리도 다 늙을건데.. 그리고 알겠지만 앞으로 고령화사회임; 우리땐 더 심함... 언니들이 자리양보 안하는 만큼 우리도 늙으면 자리양보 아무도 안해줌. 꼬부랑 할머니인데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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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88888 우리나라 노인들 중 80%넘는 숫자가 저소득층이거나 무소득자들이야 특히 여성노인의 경우는 95%가 넘는다더라;
맞아... 우리나라 진짜 복지 제대로 안 되어있는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아??????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도 concession 티켓 있어
111111 나도놀램..난당연하다생각했는데;;;
121212121212나도 깜짝놀람;;;근데 약간은 슬프기도 하다. 공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무슨 애물단지 취급받는거 같아서. 세상에는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노인분들만 있는게 아니라구 ㅠㅠ
1313........ 정말 자식이 모시고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야 모르겠지만......진짜 갑갑하네 .....
16161616 난 사실 좀 늦지 않은가 싶은 마음도 있음 ㅇㅇ....
경제활동이 거의 없고 멀리 다니기 편치 않은 분들이기 때문에 공공재에서 이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해~!
경제력 없는 노인들은 어떻게하라구? 그럼 소득수준을 따져서 가려서 무료탑승을 해야한다는건가? 그건 어떻게 구분하지?? 그렇게 선택해서 무료탑승하는 노인들을 가린다면 분명히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게 된다는거야.
난 진짜 이해가 안된다. 지금이야 자기 노후를 생각해서 돈도 모으고 그러지만... 예전에는 아니엇잖아. 지금처럼 자녀들이 한 두명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명 자기자식을 키워야하는데 자기 노후 생각할 겨를이나 있었겠어???
요즘 진상할머니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것같은데. 좀 핀트가 어긋나간듯-_-........
그리고 지하철이 왜 적자인지 이해가 안감. 지하철이야 승객이 있든없든 계속 정해진 시간에 도는건데 그 지하철에 노인이 탔다고해서 적자가 되는건가???????????????????
아무래도 무임승차하다보니까 심심하시면 나들이 나오시는 분들도 많잖아. 그러면 사람이 늘어나니까 원활하게 운행하려면 지하철도 더 편성해야하고 그래서 적자가 나는거 아닐까??
글쎄... 지하철을 더 편성하는게 나들이 나오는 노인들때문이라는 거에는 조금 이해가 안된다. 내가 예전에 자주 탔던 분당선을 예로 들자면 출퇴근시간에는 그래도 배차간격이 적고 열차가 많이 지나다녀도 그 이외의 시간에는 10~15분에 한대씩 다녓던거로 기억하거든? 언니 말대로라면 노인들이 나들이 가는 시간에 열차가 더 많이 다녀야하는거 아닌가? 난 솔직히 적자니 뭐니 하는거. 자기들 경영능력의 문제지 그거를 노인들한테 돈을 받아야한다거나 일반승객들한테 걷는 요금도 더 올려야한다는 식으로 시민들 탓 하는게 문제라고 본다.
지하철이 적자가 나는건 아무래도 사람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낮은게 더욱 적자를 일으키는 원인에 더 가깝다고 봐~ 노인들이 무료로 타서가 아니라~
소득수준 따지기가 되게 힘든것도 있고, 무엇보다 소득에 따라 무임/유임을 나누게 되면 그게 또 다시 차별이 되는 거라... 계층을 가르는 일이 돼. 그리고 소수의 드러나는 몰상식한 어르신들 때문에 노인분들 자체가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로 건너가는게 좀; 싫다.
그리고 이런 것 좀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우리도 늙으면 할머니가 돼;;
2222222 맞아 우리도 늙으면 할머니된다. 우리는 안 늙을 줄 아나? 그리고 사람 앞일 모르는거야. 지금 돈 꾸준히 모아도 부득이하게 다 써버리고 늙어서는 돈 한 푼 없을 수도 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지금 어르신분들도 우리처럼 젊었을 때는 나라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세금도 내고 그랬어....
난 약자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서 계속 시행했으면 좋겠어. 65세면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괜찮은 복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ㅜㅜ 솔직히 이거 제외하곤 노인에 대한 복지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게 있는지도 의문이고..
다 좋은데 정말 출퇴근시간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ㅠㅠ언니들 혹시 종로 지나가봤니?헐.........진짜 말도 못함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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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패카 언니 1호선이 노선이 길고 저기 위쪽부터 천안 밑에까지 더 갈 수 있잖아...그래서 아무래도 노인분들은 시간이 많으시니까 그거 타는 것만으로도 여가 즐기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종로 쪽에 노인분들 모이는 거 (공원이라던가, 약방? 그런 거;;;) 가 많아서 그거 땜에 타고 가는 분들도 많으시고ㅠㅠ
기초수급자들만 무료로 이용하면 좋겠는데...ㅠㅠ 어차피 엄청 잘사는 분들은 지하철 안탈꺼고....보통 자기껀 낼수있으신 분들은 돈내고 탔으면 좋겠어...남은돈으로 더 불우한 이웃 도와드리고....독거노인같은 분들...
이거 진짜야 혼자사셔서 아주 힘들게 사시는데도 나라에서는 아무것도 못받아 서류상의 가족이 있다이거지 ㅠㅠㅠ
맞어 정말이야.... 자식이 있다고 기초수급자 자격은 안된대. 기초수급자는 바라지도 않아. 노인 돌보미 서비스 받으려고 급수 신청했어. 그것도 안나온대. 자식이 있다고. 말을 할 수 있다고. 혼자 힘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분이신데도 말 하고 정신이 멀쩡하니까 돌보미 서비스도 안된대. 내가 그거 보면서 참 답답하고 그렇더라.. ㅇㅇ...
그렇구나 나는 잘 몰라서 ㅠㅠ 그럼 그냥 유지해야지 ㅠㅠ
이렇게 노년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65세는 너무 젊은(???) 듯... 한 70세나.. 그정도로 해도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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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짧고굵네
우리도 늙는건 당연하지 난 아예 없애버리자는게 아니라 적자나고 문제점을 개선할거를 찾자는거야
글쓴언니야 문제점을 개선하자고 그럴거면 토론주제를 좀 더 명확히... '65세이상 무료탑승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 라는 식의 발전적인 주제가 낫지 않을까?
출퇴근시간에는 돈내고타게해야할것같아.........노인들 잠도없으니깐 새벽부터 온천가고 그런다는데 출근시간에 사람도많은데 노인들까지있어서 너무 힘들어............
출퇴근 시간에 타는 노인들이 다 잠도 없이 온천갈려고 하는거란건 너무 .. 난 오히려 출퇴근시간에, 시장에 뭐 팔러 바리바리 들고 가시는 노인분들을 더 많이봐서..
만약 자식들이 제대로 안모시는 분이면? 일을 해야해서 , 정말 65세 넘은 몸으로 출근을 하시는 길이면..? 분명 그런분들이 많이 존재하시구.. 그런 경우도 생각하는게 복지라고 생각해 ㅠㅠ..
고령화 사회가 되니까, 요즘은 65세도 젊은 거라고 하는 언니들 ㅠ.. 근데 그 젊은 65세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아? 그리고 솔직히 경비서시는 할아버지들.. 요즘은 점점 줄어드는거 알지? 경비아저씨들 조차?... 진짜 갑갑하다... 나이제한을 올릴꺼면 그에 맞는 노인들의 직업도 활성화되고, 수입도 보장되어 있는 환경에서 해야되지...당장 20대들도 살기 어려운 세상에.. 점점 복지쪽 줄이자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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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리스트를 만드는게 나을듯
그냥 한 30% 만 냈으면 좋겠다. 나 초등학생 때 100원 내고 초록색 표 넣고 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400% 나 상승했어.
왈본은 예나 지금이나 160엔인데.. 기본이지만. 하긴 원래 비싼거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물가가 이렇게 올라가니... 젊은 사람들이 지하철공사의 적자도 다 떠맏는거잖아. 한 30% 가 적정하다고 봄.. 왜냐면 그냥 시간때우려고 지하철 계속 있는 분들도 많다..
시간제로 했음 좋겠음;; 출퇴근 시간은 제발.........ㅠㅠㅠ
탈세 연루된 사람들한테 세금만 제대로 걷어도 어느정도 적자는 메꿀수 있을텐데..
나는 1호선같은 경우는 수도권내 전철이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생활 반경인 지역내의 필수적인교통수단이라기보다는...어디 마실나가시거나 친척집이라던가 경조사가 있을때 타고다닌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완전한 가격은 아니어도 많이 할인된가격이나 월정액같은걸로 대체했으면 좋겠어..
모든 어르신들이 다 그렇고 한건 아니니까... 난 그냥 무료탑승 해야한다고봐.. 외국을봐도 그런거 잘되어있잖아 ㅠ.ㅠ.. 아닌가? 훔 아무튼 난 그냥 무료탑승계속했음조켔음..
흠... 난 출퇴근 시간에 노인 제발 타지말라는 댓글도 좀 그러네.. 왜 할일 없는 노인들이 공짜로 타는 주제에 붐비는 시간에 타냐는 거야? 좀 그러네 흠.. / 나도 지하철로 출퇴근 함.. 통근 시간도 길구.
요새 어르신들에 대한 토론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솔직히 뭐 무개념이라고 칭하는 노인분들에 대한 토론은 나랑 입장이 다르니까 할말 없다고 쳐도; 이런 노인 복지에 대해서는 건들지 않는편이 좋다고봐. 솔직히 우리도 다 늙게 되있거든? 그리고 우리보다 어린 애기들은 우리보다 이렇게 따지고 드는거 더 좋아할거고, 그때를 생각해봐. 노인복지 벌써부터 반발하고들면 우리때는 진짜 아무것도 남는거 없을껄? 지금당장은 내가 짜증나고 이해안가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따지고 들면 안된다고봐.
그리고 솔직히 노인분들은 컴퓨터도 잘 못하시고 간단하게 서류 떼시는것도 못하셔 일일이 자기들 얼마나 소득되는지 떼서 가지고 오라고하면 아마 하시는분들 몇 없으실걸? 그것도 진짜 잘사는데 비리로 서류 떼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야. 그냥 노인분들좀 이해해주면 안되는걸까? 여시 요새 너무 노인분들 까는것 같애서 맘이 그렇네. 난 친가, 외가 다 안친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변에 없는데도 솔직히 이런 글 보면 좀 그래; 우리도 다 늙을건데.. 그리고 알겠지만 앞으로 고령화사회임; 우리땐 더 심함... 언니들이 자리양보 안하는 만큼 우리도 늙으면 자리양보 아무도 안해줌. 꼬부랑 할머니인데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