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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데뷔 첫 더블더블' 박준영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결정적 어시스트(feat. 허훈과 오세근).gif
카이리무빙 추천 3 조회 1,580 24.10.26 09: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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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6 09:54

    첫댓글 허훈이 그냥 변거박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 놀린다던데(그만큼 친해서) 경기에서 또 많이 챙겨주네요ㅎㅎ 2018년 드랩이면 벌써 6년전이니 이제는 저 오명에서 벗어나서 본인이 해줄수 있는 걸 보여주면 좋겠네요.

  • 24.10.26 11:14

    전 그래서 더 박준영 선수가 대단해 보여요 그 기나긴 오욕의 세월을 꿋꿋이 견뎌내며 그래도 지금까지 계속 선수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능력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옆에서 놀려도 사슴같은 눈망울로 웃어 넘기는 심성도 참 착해 보이고 ㅎㅎㅎㅎ

  • 24.10.26 12:02

    @이사장 뜨겁게 공감합니다. ^^

  • 24.10.26 10:01

    허훈의 위엄.....

  • 24.10.26 10:09

    오세근은 명예회복 하고 은퇴하기엔 쉽지 않아 보여요
    너무 느리고 둔하고
    이미 세월의 직격탄을 맞아 부상으로 얼룩졌던 몸이라 에이징커브가 다찼죠
    비시즌 살도 빼고 준비했다지만, 지금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스크린 미들점퍼가 다라서ㅠ
    그 외에는 플레이가 이젠 안되는거 같아요
    야속한 세월이네요
    올해가 마지막일 듯

  • 24.10.26 10:15

    박준영이 더불더블을 기록하며 기지개를 펴네요.. 더욱 잘하리라 기대합니다. 날아 올라라~~

  • 24.10.26 11:42

    애증의 박씨들 박준영 박지원 ㅜ 이번시즌 부활하길

  • 24.10.26 13:42

    KBL 최고미남 아닐까요 흥해라 박준영

  • 24.10.26 16:06

    박준영은 본래 BQ가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키가 아쉬울 뿐인데 퍼리미터 공격 성공률이 높아지면 문정현보다도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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