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은 "그만큼 간절했고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사실은 이전에 (더블-더블을) 한 적이 있는 줄 알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KT에서 차츰 설자리를 잃어가던 박준영은 이번 시즌 다시 조금씩 기회를 받고 있다.
박준영은 "(하)윤기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노력을 하고 있다. 최대한 윤기가 돌아올 때까지 버티려고 한다. 항상 기회는 간절하다. 윤기가 다친 것은 팀에게 분명 위기지만 나에게는 기회도 될 수 있다. 기회가 왔을 때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최대한 부딪혀보려고 하니까 조금씩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오세근은 명예회복 하고 은퇴하기엔 쉽지 않아 보여요 너무 느리고 둔하고 이미 세월의 직격탄을 맞아 부상으로 얼룩졌던 몸이라 에이징커브가 다찼죠 비시즌 살도 빼고 준비했다지만, 지금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스크린 미들점퍼가 다라서ㅠ 그 외에는 플레이가 이젠 안되는거 같아요 야속한 세월이네요 올해가 마지막일 듯
첫댓글 허훈이 그냥 변거박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 놀린다던데(그만큼 친해서) 경기에서 또 많이 챙겨주네요ㅎㅎ 2018년 드랩이면 벌써 6년전이니 이제는 저 오명에서 벗어나서 본인이 해줄수 있는 걸 보여주면 좋겠네요.
전 그래서 더 박준영 선수가 대단해 보여요 그 기나긴 오욕의 세월을 꿋꿋이 견뎌내며 그래도 지금까지 계속 선수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능력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옆에서 놀려도 사슴같은 눈망울로 웃어 넘기는 심성도 참 착해 보이고 ㅎㅎㅎㅎ
@이사장 뜨겁게 공감합니다. ^^
허훈의 위엄.....
오세근은 명예회복 하고 은퇴하기엔 쉽지 않아 보여요
너무 느리고 둔하고
이미 세월의 직격탄을 맞아 부상으로 얼룩졌던 몸이라 에이징커브가 다찼죠
비시즌 살도 빼고 준비했다지만, 지금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스크린 미들점퍼가 다라서ㅠ
그 외에는 플레이가 이젠 안되는거 같아요
야속한 세월이네요
올해가 마지막일 듯
박준영이 더불더블을 기록하며 기지개를 펴네요.. 더욱 잘하리라 기대합니다. 날아 올라라~~
애증의 박씨들 박준영 박지원 ㅜ 이번시즌 부활하길
KBL 최고미남 아닐까요 흥해라 박준영
박준영은 본래 BQ가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키가 아쉬울 뿐인데 퍼리미터 공격 성공률이 높아지면 문정현보다도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