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신규 발전소 가동 효과
GS의 민자발전계열사인 GS EPS, GS E&R, GS Power 등은 2017년 북평석탄화력발전소(1.2GW, 지분 51%, 3월 및 8월 예정), 당진4호 LNG발전소(0.9GW, 4월), 2018년 포천열병합발전소(0.2GW) 등 2.3GW 신규설비 도입으로 합계 4.9GW 설비용량 보유 예정
신규 설비들은 기저발전(북평)이거나, 첨두발전(당진4)이더라도 직도입 및 자체 LNG터미널 통해 발전원가 경쟁력 확보하여, 가동률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고마진 향유 기대. 민자발전계열사 영업이익은 2016년 1,155억원에서 2018년 3,447억원으로 고성장 예상. 기여도도 7%에서 15%로 상승하여, GS칼텍스 실적 변동성 보완할 전망
준비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포트폴리오. REC 판매 수입은 덤
GS의 또다른 강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포트폴리오. 바이오매스(105MW), 풍력(91.4MW), 연료전지(7.2MW) 등 총 204MW 통해 RPS 의무 이행 후 잉여 REC 판매수입으로 2017년 490억원, 2018년 120억원 기대
2024년까지의 의무공급비율 순차적 강화 및 발전설비 증설 계획 등 의무 공급량 확대에 따라 2019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발전 포트폴리오 확대 필요. 수급불균형에 따른 REC 가격 강세를 고려할 때, 향후 바이오매스 추가 도입 등 신재생 발전 포트폴리오 강화 예상됨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