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이마트에 거려다 사가정역 근처 홈플러스에 갔다.
어제.
자루가 긴 대걸레와 발매트 석장을 사들고 왔다.
씩씩한 난. ^^집으로 돌아와 새로 산 긴 대걸레로 거실
바닥을 닦았다. 아조 잘 닦인다. 발 매트 한 개도 새 걸로
갈아 깔아놓았다. 포근포근 새 발매트다.
공부는 하는 척 하다가 말았다. 간만에 발매트 산 것이 매우
신통하다. 좀 밝은 빛깔로 살 것을 눈깔이가 나빠 제대로
못 골랐다. 그래도 새 것이니 기쁘다. ㅎㅎ
점심은 새 밥을 지어 맛있게도 얌냠, 할 것이다.
첫댓글 잘하셨어요~물건 구입 잘 못함 낭팬데 맘에 드는 것 고르셨다니 넘나 다행이에요~♡
새로 지은 밥이랑 계란말이, 김치볶음 그렇게 점심. 슈퍼에 들러 갖가지 군것질거리. 인세가 조금 들어온 것이다. ^^*
점심 맛나게 드셨네요~새로 지은 밥이면 다 맛나잖아요~♡
군것질거리도 잘 사오셨어요~
나에게 인세 들어온 상을 주며 쓰담쓰담 해주세요..애썼다고요~헤
저도 맨날 공부하는 척하다 말아요. 헤~
언제나 씩씩한 선생님! 존경합니다^^
계란말이, 김치볶음, 손 많이 가는 요리를 하셨네요. 맛나겠어요.잘 챙겨드세요 선생님.
먹는 즐거움도 큰 거라서요~~
파인애플도 샀어요. 겁질 벗겨 저며놓은 것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