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jak.tistory.com/m/569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위험도 5
2009년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사고.
한국에서는 '레바논 다이빙 사고' 로 알려져 있으며 한 소년이 높은 곳에서 다이빙하다가 아래 바닥 모서리에 머리를 찧고 떨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머리가 반으로 쪼개진 상태로 살아있었다는 것.
정말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한때 조작 의혹도 있었다.
해당 단어를 유튜브에 검색 시 연관 동영상에 잔인한 섬네일의 영상이 있으니 주의.
이 사건을 콘텐츠로 삼은 영상도 있다.
제목에 뜬금없이 영미권 이름인 robert 가 있는데, 이는 해당 영상을 올린 블로그 아이디의 이름이 robert-lindsay 이기 때문이다.
해당 블로그는 잔혹·혐오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유해 사이트(warning.or.kr)라면서 차단되었다.
과거 飛び込み失敗(다이빙 실패) 라는 제목으로 등재된 적이 있었지만 무슨 이유 때문이었는지 삭제되어서 다시 등재됐다.
첫댓글 안면이 진짜 반으로 쪼개졌는데 숨쉬는 게 신기하네 이빨이 저렇게 보이는구나
이건 진짜 고전인데 옛날부터 볼 용기가 안남 ㅜㅜㅜ
이거 학교에서 애들끼리 봤던 거 기억난다.. 경악스러웠음
헐 피로 물든더...어떻게 됏으려나...ㅠㅠㅠ 너무 위험해ㅠㅠㅠ....ㅠㅠ안타깝다
으으 이거 알아
이거 초딩때부터 알고 있던건데 내용이 너무 끔찍헤서 절대 안 찾아 봤거든 몇십년 만에 사진 첨 보네
즉사가 아니라면 고통도 느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