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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실 주황색 차르르로 티셔츠와 스카프를~~~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513 08.09.30 23:4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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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1 01:18

    첫댓글 티셔츠 색상이 튀긴하는데요.. 얼굴이 한결 화사해보이는걸요? ^^ 가디건 걸치시면 그냥 살짝 포인트가 되는 정도네요. 뭐든 뚝딱뚝딱 예쁘게 만드시는것같아요. 스카프는 초이님이 만드신 여러가지들 중에서 잘보고 따라해보렵니다. 저같은 초보도 만들기 간단해보이고 또 너무 예뻐요. ^^* 사진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 작성자 08.10.01 11:15

    감사합니다. 원단 만으로 보면 한 없이 고운데 이게 옷이 되면 무엇과 어울릴까 고민많이 했어요. 그래서 일단 기본티셔츠 만들어 봤지요. 그런데 의외로 남편이랑 아이들은 이쁘다네요. 나이들면서 정말 화려하고 원색이 맞긴 맞나봐요. 실제로 보면 더 화사해요. 그리고 저 스카프도 은근 잘 어울려요. 옷 가게서 파는 건 단색인데 저는 두가지 색상을 연결한거예요. 제 사정에 맞게 하는 이 즐거움.

  • 08.10.01 07:49

    워낙~~ 피부도 고우시고 동안이라.. 밝은 어떤 컬러도 척척 소화하시니~~ 왕부럽습니다.. 주황컬러.. 옷이 돋보이는건지 얼굴이 돋보이는건지 알게모르게 척척 맞는 일품 !! 너무 예뻐요~~ 우리네 40대들은 칙칙함보다 원색적인거 좋아라~하는 때가 있는데.. 뭐 쩝!! 뭐든 소화가 되야말이죠.. ㅎㅎ 너무 예쁘고 기발한 다이마루 스카프도 함께 코디하는 멋이 놀라지않을수...

  • 작성자 08.10.01 11:18

    에이, 선생님 엄살이셔요. 샘이야말로 뭐든 다 잘 어울리시잖아요. 기본 몸매가 되시고 키도 크시고...... 이제는 어울리든 말든 일단은 한번 해 보는 배짱까지 생겼어요. 이게 다 내가 손수 해 보니까 가능한 일이지요. 사 입으면서 이런 시도는 아마 불가능 하겠죠?? 바세에서 찾는 여러 행복 중 하나가 바로 이런거지요. 내 맘대로....

  • 08.10.01 09:41

    아하!! 검은색으로 화려함을 눌러준다는 말씀.. 항상 아이디어에 놀라고 배워갑니다.

  • 작성자 08.10.01 11:21

    아람님은 참 착실한 학생같아요. 늘 배우신다하고 고마워하시고.... 겸손하신 그 자세가 아마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주시나봐요. 이론이 실제 그런 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서 해 본거랍니다. 저 주황색 차르르도 쥔장님이 특별히 구해 주신 귀한 원단이라서 잘 쓰고 싶어요. 여름에 초록색 차르르 기억나시나요? 그때 함께 구해 주신거랍니다.

  • 08.10.01 11:37

    스카프 짱짱~ 멋있어요 워낙 동안 초이사랑님이시라 어떤 색상도 아주 잘 어울리셔요~ 주황색으로 원피스도 굿~~~블랙밸트로 포인트 주면 너무나 멋질것 같아요~ ^^

  • 작성자 08.10.02 19:16

    아이고 동안아닙니다. 가까이 보면 주름이 자글자글.... 하지만 백설 바쟁이님의 칭찬은 언제나 기분 좋아요. 원피스도 만들어지면 올릴께요.

  • 08.10.01 11:48

    이런 느낌 참 좋아요..바람이 살랑 부는 요즘에 더욱 촉감이 그만이죠? 이런 스카프 넘 좋네요. 언발란스에 색매치로 살려주고 맞춰주고 센스쟁이셔요..

  • 작성자 08.10.01 18:36

    네, 저도 바람부는 가을의 이런 스카프 좋아해요. 살랑살랑 살결을 스치는.... 특히, 차르르로 했더니 부드럽기가 아주 그만입니다. 아주 쉬운 거니까 꼭 해 보세요. 저는 어려운거 못하는 거 아시죠??ㅎㅎㅎ

  • 08.10.01 11:52

    주황색은 아무나 어울리는 색이 아닌데 초이님께는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제는 차르르랑 비슷한 사르르라는 말만 들어도 초이님이 생각나네요. 초이중독?

  • 작성자 08.10.01 18:39

    정말 잘 어울려요??고민 많이 했는데 오늘 입고 다녔는데 다들 좋은 말씀많이 해 주시네요. 부럽다, 나도 저런거 좋아하는데 주위에 민폐일까봐 못입는다..등등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냥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입어보라고요. 제가 그랬잖아요? 초이중독이시라니 제가 그 증상을 해독해 드려야겠네요?? 더 좋은 작품으로요..ㅎㅎㅎ 늘 감사해요.

  • 08.10.01 12:15

    초이님은 참 부지런하신것 같으세요...늘 들어올때마다 작품들이 있는걸보니 말이에요...솜씨도 센스있으시고...스카프도 멋지네요....한번 만들어 봄 직 한데요....

  • 작성자 08.10.01 18:40

    감사합니다. 부지런한건 아니구요. 좋아해요. 스카프 꼭 해 보세요. 기분이 아주 좋아진답니다.

  • 08.10.01 13:33

    역시 초이님 아이디어 굿~~~ 화사하고 넘 이쁘네요^^

  • 작성자 08.10.01 18:40

    아주 쉬운거야. 자기도 해 봐. 낼 보겠네요?? 왜 요즘 작품 안 올려??

  • 08.10.01 16:57

    와- 정말 너무 고우세요 ㅋㅋ 아무색이나 잘어울리는 초이님이.. 역시 패션리더!! ㅋㅋㅋ 특히나 저 화려한 주황색을 저리 이쁘게 소화하시다니요 ㅋㅋ 너무 이쁜거 아시죵? ㅋㅋㅋ 가을멋쟁이 초이님 ㅋㅋㅋ 단풍놀이가면 누가 초이님이고 뭐가 단풍인지 모르겠는걸요?? ㅋㅋ ^^ 너무 이쁘세용 ㅋ

  • 작성자 08.10.02 19:04

    아이쿠 새댁님 감사해요. 누가 초이고 누가 단풍인지 모르겠다는 말씀, 이 가을에 시를 읽는 듯한 표현이네요. 저야 영광입니다. 고마워요.

  • 08.10.01 19:54

    잠시 뜸하시길래 무슨 작품을 구상하시나 했더니 역시 바램을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스카프도 역시 뚝딱뚝딱, 그런데 굉장히 창의적이세요. 그런 스타일은 파는것 못본것 같아요. 저 10월 네째 다섯째 금요일 수업가요~ 놀러 오세요. 근데 놀러오시기는 너무 멀죠~

  • 작성자 08.10.02 00:12

    그러게요, 놀러 가기는 멀긴 한데 살짜쿵 맘이 흔들리기도??ㅎㅎㅎ 굉장히 창의적이라는 말씀에 기분이 으쓱!! 혼자서 이것저것 맘 내키는 대로 다 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일교차가 큽니다.

  • 08.10.01 22:13

    ~~ 부지런도 하시고, 센스쟁이신듯하네요. 멋죠요~~~

  • 작성자 08.10.02 00:13

    감사합니다. 보슬님도 부지런하세요. 이렇게 글 달아주시는 정성에 또 힘을 얻어요.

  • 08.10.02 10:14

    초이사랑님 작품은 틀에 박히지 않고 자유스러움이 있어서 넘 좋아요 그래서 더욱 아이디어가 넘쳐나시는것같구요 ^^요거 넘넘 이뻐요

  • 작성자 08.10.03 10:55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게 저 혼자 만드는 재미와 즐거움이 아닌가 싶어요. 해 보고 싶은대로 다 해 보는거. 그래서 재미있게도 하고 무엇보다 내 몸을 내가 아니까 내 몸에 맞게 만드는 게 참 좋아요. 딱히, 아이디어랄 것도 없지만 조금만 변화를 주어도 큰효과를 내는 것도 즐겁구요. 스카프는 너무도 간단하여 만들었다고 하기도 뭐한데 의외로 반응은 더 폭발적이었답니다. 이런 의외성이 주는 기쁨도 크지요. 건강하세요.

  • 08.10.02 10:18

    잘은 모르지만 갑자기 초이언니라구 하구싶은..^^ 댓글에 대한 답변을 감상(!!)하면 넘 재밌어요 이래서 초이사모를 만들어야 한다니까요..ㅎㅎ

  • 작성자 08.10.02 19:07

    초이사모??? 만들어 주세요~~~ㅎㅎㅎ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저는 46세 토끼띠구요. 그럼 푸른 둥스님께 언니가 되나요? 고1, 중2 딸 있구요. 자기 필요할 때만 중전중전, 하는 남편 있구요. (자기 왕 대접 해 달라는 것). ㅋㅋ 늘 깊은 관심에 감사드려요.

  • 08.10.02 20:30

    오늘 이 스카프 하고 오신거 맞져. ㅋㅋ 너무 멋지시당...

  • 작성자 08.10.03 10:51

    평촌에서 오셨다는 , 오드리헵번님과 직장동료라는 분 맞으시죠? 반가워요. 어찌저찌하다가 가시는 것도 못 봤네요? 네, 어제 제가 입고 간 티셔츠와 스카프 맞답니다. 어때요? 잘 어울렸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종종 뵈요. 감사합니다.

  • 08.10.03 06:20

    요즘 매일 바세 들락거리며 초이님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초이님 미소는 언제봐도 즐거워보여요.찰르르원단으로 스카프를 만드신 아이디어 정말 좋은것 같아요.독일사람들 조금만쌀쌀해도 목에 칭칭동여맨 스카프를 보니 저도 돌아가면 스카프부터 만들어야겠어요. 이젠 슬슬 집이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 08.10.03 10:58

    저 역시 그 먼곳에서도 빠짐없이 챙겨 봐 주시고 글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돌아오시면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그곳도 가을이 무르익겠지요? 한국은 아직 일교차가 커요. 그래서 여기저기 콜록콜록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네요 건강하게 지내시다 돌아오세요.

  • 08.10.13 19:48

    뭘 하셔도 안 예쁜게 없네요. 살짝 시샘모드~~~초이사랑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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