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꿈에 언니랑 저랑 각각 다른 장소에서
대봉을 쌓아놓고 만지고 있었습니다.
꿈2)
제가 빨간 털 양말을 신었는데요.. 양말 길이가 무릎까지였는데
벗어서 물을 적셨네요...
이건 무슨 꿈인지 아주 짧게 꾼 꿈들이라 해몽 부탁드려요...
꿈3)
울 집 부엌이 노란색인데, 하얀 연기가 납니다.
그 하얀연기가 매케한 그런 하얀 연기가 아니고 따뜻한 하얀 수증기였어요..
엄마께서 가스관을 어케 연결하시는 것 같은데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날 뻔했는데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고 안도의 숨을 쉬었답니다.
그러다가 울엄마와 같이 외출을 했다가 먼 곳에서 보니 우리 집에 불이 난거 같은거예요..
하얀 연기가 자욱하게 나고ㅡ부분적으로 불이 났습니다..
엄마가 쏜살같이 뛰어가십니다..
저도 걱정이 무지 됐는데 집에 도착하니 다행히 우리 집이 불이 난게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꿈에서 제가 발령이 났는데
아산에 있는 음봉 초등학교로 발령이 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제 뒷번호도 발령이 났는데 무지 좋은데로 났더라구요.
근데 저와 상관없는 서울로 발령이 났다며 그 아이도 제가 아는 누구 덕분이라면서
저에게도 누구 덕분에 발령이 났다면서 감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감사해한다고 하며 꿈에서 깼습니다..
요즘 저나 아버지나 발령땜에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아버지 또한 원하시는 곳으로 발령을 못가실거 같아서 우울해하고 계시답니다..
저도 아버지가 걱정되고요..
그리고 제 발령 또한 걱정입니다..
하얀 연기가 난걸 봐서는 긍정적인 듯한데.. 또 꿈에서 발령이 났듯이 좋은 일이 일어날 듯한데 저 혼자 생각인가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은 모두 좋네요
꿈 1은 이제 님과 언니와는 가는길이 조금 다르겠다는 꿈으로 보이네요
꿈 2 는 님의 발령과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시간은 조금 늦을지 몰리도
발령받는 장소는 괜찮겠다는 해몽입니다
꿈 3 : 좋습니다 기대해볼만 한 꿈이니까 넘 염녀하지 않해도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