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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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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동강과 아름다웠던 시절
그산 추천 0 조회 217 23.09.29 18: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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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9 22:43

    첫댓글
    추석날, 부인과 함께 영월을 다녀 오셨네요.
    <영월유정> 영월을 듬뿍 담아 낸 글,
    잘 읽었습니다.

    자연이 있는 그대로 보존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많은 사람의 발자국이 닿는 대로,
    훼손되는 것이 안타까운 그산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30 07:42

    감사합니다 아내는 온김에 정선 어우라지까지 가자했지만 차가 막힐것 같아
    영월까지만 갔다가 일찍 돌아왔습니다. 저는 자연을 정말 사랑합니다
    나무와 반짝이는 시냇물 햇살들 사랑스런 동물들이 오래오래 이땅에서
    우리와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3.09.30 07:30

    올려주신 노래가 그 뜻은 잘 모르지만 어슬프게 쌓아둔 그리움들을 꺼집어내서 다시 반짝이는 그리움으로 정돈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월과 동강은 저에게도 여러 추억들이 있는 곳입니다.

  • 작성자 23.09.30 07:56

    반갑습니다 위노래는Tom Paxton이 1964년 발표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바이벌한 명곡으로
    개인적으론 피터폴앤매리가 좋고 국내에선 산이슬이 마지막 남은것이란 노래로 취입했습니다
    저에겐 73년 고1때 한여고생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입니다
    영월과 동강과의 추억이 많으시네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황영익의 마지막남은것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PhkzBtqf07k?si=0luMS5hJuZym1tBP

  • 23.09.30 09:48

    영월에 잘 다녀오셨군요.
    그곳에서의 추억들을 되새기며
    즐건여행 되셨겠습니다.

    저는 메밀꽃을 흰색으로만 알았는데
    사진속 메밀꽃은 불그스레 하네요.
    이쁩니다.
    갑자기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장에 가보고 싶어져요.

  • 작성자 23.09.30 10:14

    반갑습니다 아내와 저에게 영월은 젊은 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고향같은곳입니다
    봉평메밀은 9월중순경 만개하기에 지금쯤 졌을것이고
    영월동강 붉은 메밀은 10월초에 만개한다 합니다
    가을 동강과 메밀구경하러 다녀오실만합니다 !

  • 23.09.30 11:13

    좋은 곳에서 사셨으니 생각이
    많이 날 듯 합니다.

    영월 동강, 말만 들어도 저도
    마음이 설레는 곳이니
    그산 님은 그리움이 더 할 듯

    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30 11:22

    감사합니다
    영월은 30살에 첫발령받은 곳으로
    40이되는해 아내의 고향 충남으로 나왔습니다
    젊은 날이 추억이 남아있는곳으로 저보다 아내가 더 가보고
    싶어합니다. 남은 추석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3.09.30 14:36

    영월의 깊은 골 맑은 물. 금수강산임을 실감합니다

  • 작성자 23.09.30 15:19

    반갑습니다 영월은 도처에 푸른산과 맑은강이 흐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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