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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모비스 경기 후기 (KT전)
요호부민 추천 2 조회 1,505 24.10.28 12: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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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8 12:41

    첫댓글 하윤기가 빠졌지만 KT는 잘했죠. 박준영하고 문정현이 잘 메꿨으니까요. 모비스가 잘한 게임이에요. 저는 볼핸들러 디펜더보다 픽 게임에서 용병 2명의 수비가 문제라고 보고 이건 감독이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10.28 16:07

    하긴 숀롱 및 프림 대신 엘지의 마레이 였다면 또 달랐겠죠.
    수비는 빅맨의 역량에 의해 많이 좌우하니까요. 그런걸 감안하고
    데리고 왔을 텐데.. 생각한 게 있겠죠 뭐

  • 24.10.28 13:24

    허훈 이정현 이정도 급의 선수는 제어할수 있는 선수가 우리팀에는 없습니다 대신 줄건 주더라고 우리도 할거 하면 경기가 되는데 그래도 상대가 소노가 아니라서 그런지 끈질기게 따라가더니 결과까지 좋더군요 ^^ 그래도 어제경기보니 잘 다듬어 가면서 경기력 올리면 더 탄탄한 모습 보여줄수도 잇을것같습니다

  • 작성자 24.10.28 16:06

    맞아요. 줄거 주더라도 막을 건 막겠다. 팀 내 수비 기조가 분명이
    있을 겁니다.

  • 24.10.28 13:38

    뎁스의 위력은 3~4라운드에나 나올텐데... 하드콜의 문제로 팀 공격이 더욱 중요한데 함지는 이제 피지컬하지 못하고 장재석 기름손에.... 파이팅있는 선수가 1명도 없으니 뎁스를 활용이나 할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10.28 16:05

    파이팅이라면 팀내 최고봉인.. 프림이 있죠. ㅎ 인 게임에서 세레모니가 좋은 선수는.. 박무빈 선수도 있구요. 그나저나 국내 빅맨 선수들의 부진은 근 시각적으로 해결하기 힘들어 걱정이긴 해요.

  • 24.10.28 13:50

    연장 마지막 패턴만 봐도 kt는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끌고 갔는데 모비스는 옥존 개인의 능력으로 경기를 가져왔네요...고구마만 꾸역꾸역 쑤셔넣는 경기력으로 버티다가 마지막도 선수 개인능력으로 뒤집은거면 감독은 그냥 1열에서 직관하러 나온걸까요...프림이 공 흘릴뻔할때 경기 그냥 끝날뻔 했던게 말그대로 옥존 슛한번으로 결과만 뒤집은거라...제대로 된 감독만 오면 훨씬 좋은 경기력으로 더 높은곳을 볼수있을텐데라고 싶네요. 선수들의 능력만으로도 이만큼 버틴걸 보면

  • 작성자 24.10.28 16:03

    모비스의 모든 클러치 마무리가 안좋았어요. 뭔가 특별한 패턴이 있다기 보다 우석이가 그냥 개인 능력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하던 것 같던데.. 몇가지 패턴이 좀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해요. 또 생각해보면 클러치때는 개인 선수의 능력이 제일 중요하긴 하죠.

  • 24.10.28 19:20

    @요호부민 어디서 다른분이 했던 말인데 많이 공감가더군요...마지막에 작탐남았었으면 무조건 졌다고....프림 포스트 세팅해놓고 안되면 국찬이 해봐였다며....옥존은 그냥 포스트 볼투입셔틀이었을거라며....모두가 아는 작전 kt는 우습게 막았겠죠??

  • 작성자 24.10.28 21:10

    @하루gg ㅎ 웃프네요

  • 24.10.28 14:42

    옥존이 참 좋은 선수 더군요.
    함지 재석 준일.
    이름값만 높고 현재 20분 쓰기도 불안하며 3점 수비는 불가능!

    서명진, 이우석이 더 잘해줘야 하는데 하드콜이 가드 판도를 많이 바꾸네요.

    좋은 핸들러+좋은(파이팅 넘치는) 디펜더가 꼭 필요한 시즌입니다.

  • 작성자 24.10.28 16:04

    모비스는 연봉과 실력이 비례하지가 않죠.. 참 로스터 구성과 연봉 구성에 많은 문제가 있어요. 명진이는 십자인대 끊어졌기에.. 아마 올해는 좀 힘들고. 내년부터 정상 컨디션이 될 확율이 높아요.

  • 24.10.28 17:16

    항상 좋은 경기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하드콜 시대에 상대 핸들러에게 바짝 붙어 거칠게 수비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없긴 하죠. 그래서 이번 드랩 순위가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겠지만 대략 몹은 일단 최우선순위로 김태훈을 염두에 두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런대 2:2 수비는 핸들러 수비자외 스크리너에 대항하는 빅맨의 수비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빅맨들이 국내선수든 용병이든 다 이게 좋지 않아서(빅맨의 활동범위도 좁고 가로수비도 안되는게 크다 봅니다) 더 상대의 2:2에 약한거 같습니다. 예전 오카포가 혼자서도 틀어막던 모습이 참 그립네요 ㅎㅎ... 일단 꾸역승이라도 어려운경기 1승 해낸거가 중요하고 이번 경기를 계기로 클러치에 선수들이 좀더 도망다니지 말고 강한 모습을 보여줬음 싶네요. 본문에 뎁스 좋은 팀이라지만 쓸놈쓸로 갈아버리는 얘기가 있는데 동감합니다. 어제준일,무빈,승우가 출전시간 0분이던데 뎁스 활용이 쓸놈쓸 하다가 부상 당하면 다른애로 대체하는걸 활용이라 생각하는게 아니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2경기 연속 옥존을 밀어줬는데 옥존에게 기회줬던거처럼 무빈이에게도 같은 기회를 줘봤으면 싶어요.

  • 작성자 24.10.28 21:11

    무빈이는 약간 투지를 좀 불러일으키려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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