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개막을 앞두고
멤피스 대학과의 시범 경기 출전한
재린 스티븐슨
멤피스 대학 페니 하더웨이 감독과
앨라배마 감독의 대화
재린의 롤은 지난 시즌과 비슷한 빅윙
3점 성공
도움 수비 블락 성공
재린의 골밑 수비
연속적으로 도움 수비하는 재린
( 결국 볼 뺏고 속공 패스까지 하는 재린 )
속공 저지 블락 성공
결정적인 3점 버저 비터 성공
상대 압박 수비에 볼 운반하고 자유투 획득
앨라배마 8점차 승리
재린 스티븐슨은
팀에서 4번째로 많은 24분 출전
11득점 ( 3점 : 2/6 ) , 3리바
경기 안풀려 답답해하는 페니 하더웨이
첫댓글 힘이 더 붙었음 좋겠는데
이대로만 가면 어쨌든 2라픽은 될거 같네요
수비의 잠재성과 3점으로요
롤 플레이어여서 큰 인상을 남기기는 쉽지 않죠. 몸싸움이랑 골밀 스킬 향상시키고 3점 정확도를 높여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힘이 좀 붙은 느낌이네요 점프도 좋아진 것 같고
비시즌에 운동 엄청 열심히 하긴 했죠.
페니는 아직도 간지가
잘 봤습니다. 재린은 좋은 선수고 귀화하면 국대에 분명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플레이스타일이 빅윙, 스트레치 4번 느낌이라 국대에서 원하는 솔리드하게 보드를 지켜주는 빅맨으로서의 역할을 바라는건 좀 어려울거 같아요. 협회에서는 재린외에 다른 빅맨외인에 대한 귀화도 검토해봤으면 싶은데 (재린 귀화와 별개로 말이죠. 재린이 느바가면 귀화한다고 해도 국대에서 보는건 농월이나 올림픽 아니면 어려울테니) 고민은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