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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구로급행열차때문에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한 하루..
firstsy 추천 0 조회 456 05.10.05 03: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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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5 07:06

    첫댓글 음... 9월 25일이인걸로 생각되는데..역곡역에서 용산 급행을 타고 구로까지 갔는데..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라고 하더니.. 5번 플랫폼으로 들어가서 왼쪽문을 열어주더군요..-_-;;(급행 타실려고 했던분들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저쪽 5번 플랫폼에서 용산 급행이 들어오는데....-_-)

  • 05.10.05 13:36

    승강장 변경으로 뭐가 불편해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 내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리는 문이 반대가 되어버립니다. 근데 열차 안에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으니 갑작스레 열리는 문이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되죠. 버스처럼 기사가 손님들 다 내릴 때 까지 기다려 줄 수도 없고....

  • 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기껏 2번승강장에서 천안행 열차 기다리는데 갑자기 4번승강장으로 천안행 완행열차 들어오면 초난감이죠. 계단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데.... 그렇다고 천안행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죠. 시간 수십분 까먹는겁니다. -_-;;

  • 05.10.05 14:16

    음...차안에 사람이 많아서 그랬군요...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출입문 변경시 좀더 강화된 안내가 필요하다고 제안 올리겠습니다.

  • 05.10.05 18:04

    불편한 이유가 있지요.. 만약 님이 한 열차를 타야 하는데 그열차가 다른 승강장에 들어온다면 기다린게 허무하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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