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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작은 바람소리에도 목마른 내 영혼은 .....
들꽃뜨락 추천 0 조회 88 24.10.15 11: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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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19:58

    첫댓글 들꽃뜨락님~
    정성 어린 아름다운 영상,아름다운 詩.글
    마음을 차분히 하네요
    들꽃뜨락님의 뜨락에 핀 꽃이"만주 바람꽃"야생화?
    참 아름답네요,,
    꽃말은,,덧없는 사랑 이라 하네요

    ♬ 배경음악이
    시詩,(글) 영상과 함께 ~~
    가을의 우수어린? 정서를
    더 감미롭게 느끼게 하네요

    들꽃뜨락님의 뜨락에
    평창의 가을 햇살이
    온 뜨락을 포근히 감싸듯,
    사랑과 행복이,,충만하시기를요~
    고맙습니다^^*.

  • 24.10.15 20:06

    들꽃뜨락님~

    <세라비 C'est La Vie>
    우리 말로 번역된
    노래 가사가 있어,,
    퍼와 봤습니다..죄송!
    (곡)가사가 좋아서요ㅎ

    << 이것이 인생이겠지.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이것이 인생일거야.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이 그 마음을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

    오~~ 이것이 인생이겠지.
    오~~ 이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깊고 어두운 밤, 당신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가?
    타고 남은 재가 아직 남아있는가?
    바다처럼 너무 깊어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다네.
    당신에게 흐르는 내 앞의 폭풍이
    잠들기를 바라네.

    노래가 끝이 난 것처럼 이제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지.
    나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시와도 같았는데,
    이것이 인생이겠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은 그런 사랑을 주고 있는가?
    당신을 위해 불러 줄 노래가 나에겐 더 이상 없네.
    이것이 인생일거야.>>

  • 작성자 24.10.17 09:56

    @리릭. 어제와 오늘.... 그리고 또 내일.
    새로이 맞이하는 오늘도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이 여겨지는 것은
    길고 긴 인생 여정.... 그 길에서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겠죠.
    누구에게나 늘 똑같이 찾아오는 삶의 여정들....
    그 내일이 바로 오늘이기 때문이니까요.

    음악이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사람을 하나로 이어주는 언어라고 늘 생각하곤 하지요..
    또한 음악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을 연결해주는 끈일 뿐 아니라
    더하여, 글은 사람의 가슴과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는
    신이 인간에게만 주신 특별한 매개체이기도 하니까요.

    이를 통하여, 그 속에는 글 쓰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이 담겨 있어,
    글을 읽는 이의 마음에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고,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 않을런지요.

    해서, 어느 누군가와 함께 어떤 느낌과 생각들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내겐 감사와 행복이랍니다
    늘 내 마음 은빛 여울목에 찾아와 격려와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리릭’님께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합니다.

  • 24.10.16 14:56

    영상 글 음악
    넘치는 감성으로 이 가슴이 뜨겁습니다.
    이 가을에!

  • 작성자 24.10.17 09:54

    오늘도 먼 걸음하여 잠시 머물면서
    함께 이 공간을 공유하여 주신 '낭만'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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