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젓갈을 참 좋아 하는데
언제 부터인지 너무 달고 혀끝이 아리네요 그바람에 힘들어도 꼬옥 담아 먹습니다
썰어서 소금에 버물려서 여러번 행구어 다시
바구니에 물빠지게 두고 다시 넑은 다라이에 담아서
오징어 한 박스 기준입니다
생물 오징어를 구하기 힘들면 판매자님에게 선동 오징어를 구입 하시면
됩니다 선동이란 바로 급냉한 오징어를 말하기에
생물하고 차이는 없습니다 .,
채썬 오징어와 멸치액젓과 태양초 고운고추가루 고추장담는다고 작년가을에 구입한
고추가루 이런 음식으로 다 사용 중이네요 그바람에
저의 고추가루는
일반 고추가루와 달라서 오로지 태양초만 고집 하기에 일반 고추가루 값보다 좀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천일념에 소주 사이다는 색만 네게 위함으로 종이컵에 반컵 정도만 넣어 주고 소주는 한컵 정도
그리고 생마늘 스라이로 썰어 넣어 주고 올리고당 소량만 그래야 점성이 강해지기에
그런 다음에 처음에는 주걱으로 젓어 주고 간이 스멸 들면
손으로 비버서 담으면 됩니다 ..
고추가루 일키로만 너어도 되는데 오백을 더 넣어던이만
색은 아주 죽여주네요 저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오징어 젓갈입니다
저는 시중에서 파는 젓갈은 안먹기에 늘 담아 먹습니다 이건
소분해서 냉동 보관으로 드시야 합니다 안그럼 그 어떤 조미료나 시중에 파는 방부제가 들어 가지 않아서
상하지는 않지만 냉장실에 오래 두면 흰 곰팡이가 생기므로 반드시 소분해서 냉동 보관으로 두고
드시면 일년 이상 드서도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젓갈류에는 색소가 들어 가기도 하지만
전부다 수입산으로 요즘에는 만들기에 고추가루도 믿지 못하는 이상한걸 넣기에
늘 먹고 나면 목이 앞프고 입안이 얼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을 사발로 들이커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 바람에 저는 판매하는 젓갈은 전여 먹지 않기에 집접 담아서 먹네요
산지에서 주문 할때 오징어 겹질을 벗겨서 곱게 썰어 보네 달라고 하면 그 수고비만좀더 주면
그리해서도 보네줍니다 저는 씹는 맛이 좋아 오징어 겹질을 벗끼지 않고 그낭 통으로
보네달라고햇 저가 다 썰어네요 그리고 다리도 같이 썰어 담아습니다
이건 여러분이 같이 모여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가까운 지인들끼리
그리고 소분해서들 가지고 가시면 오징어 한박스에 열집도 가능합니다 .
그리고 강원도식은 바로 오징어를 배을 갈랏 소금에 짜조름하게 간을 해서 한달 이상 절여서
드시고 플때 마다 한 마리식 껀네 행구어 썰어 가진 양념으로 버물려 드시는 오징어 젓갈도 있습니다 .
그리도 팁으로 저는 양념장을 질적하게 만들어서 나중에 양념장에 밥 비버서 먹는것도 좋아 하기에
바로 담지만 이런 질적함이 실은 분은 소금에 염장에서 냉장실에 사일 정도 넣어 두어다 충분이
오징어게 간이 스멸 들어다고 생각이 들면 꺼네서 바구이에 건저 소금물을 따라 버리시고
버물려 드시면 질적함이 들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단맛을 더 좋아 하시는분은 단맛을 더 보충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경산도 분이라면 마지막에 재피잎이나 산초잎을 몇잎 순한걸 덥어 두어다 그 잎을 꺼네 드시도 좋고
방부제 역할로도 좋은 산초잎 제피입이나 방아잎도 가능 합니다 자조기잎도 이런 젓갈하고
아주 잘 어울리는 천연의 방부제입니다 ..
저의 외가는 광천으로 어리적부터 어머님의 손맛으로
즐겨 먹어던 어리굴젓으로 지금도 울 큰오빠는 이걸 만들어서보네주면
일부로 포옥 삭커서 드시네요 아마도 삭킨 맛을 좋아 하시는분 저 처럼 그낭 생생한 맛으로 좋아 하는분
다 다른다고 봅니다
자연산 어리굴젓입니다 이것 한겨울에 입맛 댕기는 음식이지요
저는 무엇이던 냄세가 고리하면 어떤 음식도 안먹고 그낭 땅파고 묻어 버리기에 서산 어리굴젓 여러번 사다 버리는 바람에
꼬옥 이만때에는 자연산 굴 구해서 담습니다 저염식이라 보름 정도 냉장실에 넣어 두어다 작은 용기에 덜어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밥에 올려서 먹으면 이 굴젓 한가지로 밥 한공기 뚝닥하기에
이굴젓 담는법은
고운 고추가루 천일념 다진 마늘 소주 조금 일주일 정도 잘 씻어 건저 소금에 절여다
일주일 지나면 고운 고추가루 소수조금 액젓 조금 넣어 버물려서 다시 냉장실에 보름 정도 숙성하면
밥도둑의 어리굴젓이 됩니다
이건 젊은 엄마들도 담아서 나누어 주어던이만 안 먹는 엄마들까지 만들어서좀 팔라고 하네요 근대
판매는 절때로 안 하는 사람이라서 이런건 담아서 아이들에게 보네주시면 잘 먹기에
도전들 해보시라고 미리 올려 들여 봅니다 곳 굴의 계절입니다
첫댓글 어리굴젓 좋아합니다
쉽게 간결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징어도 도전한번 해보겠습니다
재료가 좋으면 그닥 다른 양념이 만이 필요 없습니다 ㅋㅋㅋ
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오징어 젓갈에 청량고추도 어슷 썰어 넣어 하나씩 먹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오징어 젓갈 담아 먹어요 .사서 먹는거 왠지 미덥지가 안아서요~~^^
개인에 입맞에 맞추어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ㅋㅋㅋ예전에는 안그래는데 우리나라 젓갈이 이상하게 변하네요 그 엣날에 먹어던 젓갈들이 점점 살아 지네요 ㅋㅋ
지금 막 김치담고 보니 젓갈도 담가 먹고 싶네요.
오징어젓갈은 종종 했는데 어느새 안하는 제 자신..뉘우치고 갑니다.
이상한걸 안넣고 정말로 좋은 재료 가지고 만들어 팔면 저도 사먹고 십어요 요즘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 소금에 절이는 시간은 얼마나 두어야 하나요? 오징어 젓갈 사먹으면 뒷맛이 싫었는데 도전해 보고 싶네요.
서너 시간만 지나면 되고요 아니면 삼사일정도 염장해서 냉장실에 넣어 두어다 양념 하시워도 됩니다
@박경란(경기도파주)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 손으로도 맛있게 되려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서성금(의왕시) 어찌 보면 이젓갈이 가장 우리 발효 식품에서 시운데 소금 간이 안맞기에 못담는다고 합니다 그런이 걱정 마시고
도전들 해보시길 ㅎㅎ
만들어 파셔요 사 먹고 싶네요
저는 판매는 쟁뱅입니다 그래서 연구하고 갈키는데는 선수인데 그것도 이제는 더 젒기로 울 아저씨랑 약속했습니다 ㅋㅋㅋ죄송합니다 ㅋㅋ
좋은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오징어 젓갈이 급 땡기네요 ㅎ
젊은 사람들이 엉청이 좋아 하더군요 이걸 담아서 한통식 주어던이만 ㅋㅋㅋ
어리굴젓이 정말 맛나겠습니다.
전 금방담은것도 좋지만 서산의 어리굴젓도 좋아한답니다.
군침이 도네요
레시피 감사드림니다~^^
저의 오라버니하고 같으네요 늘 보네주면 곰삭혀서 혼자서 다 드신다고 하는데 ㅋㅋㅋ
오징어젓갈도 어리굴젓도 엄청 맛있겠네요
오징어젓갈 도전해볼께요^^
도전들 해보시길 ㅋㅋㅋ
흰쌀밥에 젓갈 한점 딱 올려서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이젠 제가 직접 담아 봐야 되겠습니다 오징어 굴 젓갈 군침이 돕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젓갈 담는 계절입니다 조금식 담아 두면 일년을 걱정없기에 만들어들 보시길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낭 저는 전음방에서만 글로만 알려 들여 봅니다 번개도 하고 찬토리도 하고 했는데 넘 힘들어요 저가 마무리 하고 나면 그낭 며칠
앓아 눕기에 못하게 하네요 ㅋㅋㅋ죄송 ㅋㅋ
저희 아들이 오징어젓갈을 좋아하는데
항상 만들때마다 별로였어요.
소중한 요리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젓갈로 간을 맞추면 감칠맛이 두배로 좋아 집니다 ㅋㅋ
저도 젓갈 좋아하는데 한번 도전해야겠어요. 귀한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들 해보시길 ㅋㅋ
답글은 잘 안달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적는중입니다. 조근조근 표현을 잘 해 주시니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 제 친정이 광천이라서 더욱 반갑네요~~
방갑네요 저의 외가는 광천입니다 친 할버니도 광천분입니다 예전에는 유명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망한 집안입니다 아직도 할머니 산소는 광천에 있기에 벌초 하로 지금도 갑니다 오빠가 ㅋㅋ
와~ 급땡기네요 딸들이 잘먹어 가끔 사서 먹이는데 비싸기도 하지만 찜찜햏거든요~^^ 감사합니다 ~♡
이상한걸 안넣기에 건강한 음식은 맞습니다 근대 시중 젓갈에 길들여 졌다면 조금 맛은 들 하라고 할것라고 봅니다 근대 드시다보면 시중 젓갈 못먹는다고 하시길 ㅋㅋ
@박경란(경기도파주) 깨끗하게 먹이고 싶어서요^^ 맛보다는요 날이 추워지니 관절이 아파 칼질하기가 무서워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ㅠ
언제부턴가 사먹는 젓갈이 너무 달아서 못먹겠드라구여...좋은 레시피 감사 드립니다...오징어 담아야겠어요..
저도 사먹고 싶어요 근대 달아도 너무 달아요 물엿맛 밖에 안낳서 늘 선물받으면 그낭 다른 사람주기 바뿌고 버리기 바쁜 바람에
젓갈 선물 하면 주지 말라고 늘 합니다 주는 사람 무안 하게 실이 근대 안먹는걸 주면 그 사람도 돈주고 사는데 아깝잔아요 한번만 그리 하면 두번 다시 안 사다 주는 바람에 ㅎㅎㅎ
저도 오징어 젓갈은 직접 소금으로 담가 먹고싶을때마다 청양고추양념하여 먹으면..얼마나 맛났던지 지금은 그림의 떡이지만
가끔은 그맛이 그리워요..
소래포구에서 스텐통가지고가서 새우젓담가왔던 그때가 그리워요..
작년 부터 소래포구에도 생새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광천에서 주문해서 사용 합니다 ㅋㅋ
@박경란(경기도파주) 안녕하세요^^
지금도 소래포구에 새우젓배 들어옵니다
제가 바로 소래포구 옆에 살아요^0^
늘 좋은정보 배움 주시는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0^
@장미정(인천) 그런가요 정보 감사요 ㅋㅋㅋ
저는 어리굴젓과 고추가루가 따로 놀던데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