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부 부 (夫 婦)..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BR>부 부 (夫 婦) <BR><BR><BR><BR>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BR><BR>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BR><BR><BR>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BR><BR>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BR><BR><BR><BR><BR>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BR><BR>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BR><BR>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BR><BR><BR><BR><BR>가까우면서도 멀고 <BR><BR>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BR><BR>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BR><BR><BR><BR><BR>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BR><BR>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BR><BR><BR>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BR><BR>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BR><BR><BR><BR><BR>둘 이면서 하나이고 <BR><BR>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BR><BR>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게 부부 <BR><BR><BR><BR>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BR><BR>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BR><BR>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BR><BR><BR><BR><BR>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BR><BR>가난한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BR><BR><BR>젊은이는 가진것을 가지고 울고, <BR><BR>노인은 잃은것 때문에 운다 <BR><BR><BR><BR><BR>청년의 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에 떨고 <BR><BR>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다 <BR><BR><BR>젊은이는 같이 있어 싸우다가 울고 <BR><BR>늙은이는 혼자 된것이 억울해서 운다 <BR><BR><BR><BR><BR>사실... 사람이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 때보다 <BR><BR>더 애련한 일은 없다 <BR><BR>그것이 부부일때 더욱 그러하리라 <BR><BR><BR>젊은시절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BR><BR>나이가 들면 살기위해 사랑한다 <BR><BR><BR><BR><BR>아내란 <BR><BR>청년에겐 연인이고 <BR><BR>중년에겐 친구이며 <BR><BR>노년에겐 간호사다" 란 말이 있지 않은가... <BR><BR><BR><BR><BR>인생최대의 행복은 <BR><BR>아마 부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BR><BR><BR>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BR><BR>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BR><BR><BR><BR><BR>"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BR><BR>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BR><BR><BR>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BR><BR><BR>그럴수만 있다면........... <BR><BR><BR>그럴수만 있다면........... <BR></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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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가 모릅니까?
알믄서두 안되는 걸 어케여!
보이소~~ 동현이에게 하루 1시간씩 배워요~남주남~~
@귀비 오잉?
요즘 불면증이신감?
어깨두 아프다 들었구먼!
@아베링 조기~ 우유에 설탕+식초. 불면증 특효라던데~~
먼저 경험하신 선인들께서 인생에 바른길을 알려주는데....^^
실천이 않되는 것은.... ..^^
현재의 나는 배가부른 아무 생각없는 돼지×× .... ^^
밥을 안 줘야 돼~ 배 고파봐야~~~~~
???~~
ㅋㅋ
지금이라도 맹글엉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할려구 전화했더니
저녁 먹고 온다고 기다리지 말라궁 ㅠ
시방~ 우리에게 자랑 이지~~?
@귀비 자랑이면 좋게
코가 삐뚤어지게 술을 먹고 왔다니께 ㅎ
영화 "노트북"이 생각납니다...
두번 보았는데도 또 보고 싶네요...^^
고운굴 고맙습니다...^^
오늘이 그런날인줄도 모르는 야속한남편아!
그래도 집이라고 지금막들어 오시네"~ㅎ ㅎㅎ
한마디 할까 말까?
뭐라고 할라고~~ㅎㅎ? 하셔~~
@귀비 노래가사도 있잔여 .
있을때 잘해라고, 후회하지말고.ㅡ
수술한다고 했는디 좀 어떠한고 친구,
@일심동체 조금 괜찮아졌어~ 이제 물리치료 해야징~고마워 동체야! 기억하고 있었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