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랫만에 꿈을 꾸어 보았답니다...
꿈 입니다.
재윤이가 낯선 곳에 가 있었나 봅니다...
꿈 속에서 이곳이 꼭..."충남" 근처 같았고..
어느 마을 언저리에서 마을 풍경 구경 하다가 깜짝 놀라게 되었네요..
재윤이 눈에 들어 온 마을 풍경 스크린은
온통~
잘 익은 빨간 사과들이 전체를 채우고도 많아 버렸답니다...
잘 익은 빨간 사과들을..
밭 주인들이 판매 하기 위해서....사과들을 따서 바닥에 즐비하게 사과들을 쌓아 놓고 있었답니다..
그 풍경이 어찌나 사과들로 넘치고 또 넘치던지...
재윤이가..버스안에서 구경을 하고 있나 봅니다..
"이곳이 이렇게 사과 특산물이 나오는 지역이였어..? " 하며
저 많은 사과들을 재윤이가 꼭 사와야겠구나" 하며 벼르고 또 벼르고만 있었답니다...
사과 풍경이
꼭...
보성 녹차 밭처럼 차곡차곡 사과나무들이 심어져 있었고..
사과나무 주인들이 사과를 수확하여 바로 사과나무 아래부분에 그득 그득 쌓여 놓고 있었거든요~
사과 보성밭 같아 보였답니다..
그냥 부사도 아니네요..
백설공주 사과..일명 "홍옥"처럼 생긴 아주 빨간 사과들.
너무도..탐하고 싶은 그런 사과들 입니다...
재윤이가 타고 있는 버스가 이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풍경이 너무도 예쁘고 자꾸 재윤이는 사과에 온통 신경을 쓰고 있던지라..
바쁜 마음에 일단 카메라에 이 사과 풍경을 찍어 놓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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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꿈 입니다..
(실은 남편은 1년에 꿈을 한.두개 정도 꾼 스탈 입니다)
꿈속에서 자신에게 돈이 있더랍니다....10억이
10억으로 집을 구매 하려고 알아 보려 다녔던 꿈이라고...전달 해 주더라구요..
너무도 밑도 끝도 없는 내용 한 일부인지..
재윤이가 재차 물어 보아도
자신에게 10억이 생겨서 10억선에서 집을 사고자 집을 알아 보러 다녔다고만 하네요...
(지나가는 개 꿈일수도....)
짧은 내용이긴 하지만 올려 봅니다...
첫댓글 꿈의 형상은 좋은데 님이 그 사과를 모두 사버렸다면 더 좋은 꿈인데요.....
조금 아쉽네요 남편꿈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요
기대해 볼만한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