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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기도 오던 집사에 속았다…강남 대형교회서 '537억 사기' 기소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하나님이 고수익을 보장한다', '기도의 힘을 믿으라'…종교적 지위로 사익추구 검찰이 교회 집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교인들로부터 500억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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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으로...
첫댓글 그런게 있으면 지가 다 했겠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내가 뭔가를 노력하지 않았는데 누가 고소득을 줍니까? 자기자신을 좀 더 냉정히 파악하면 응모하지도 않은 로또급 응모 당첨 전화가 와도 ㅁ ㅊ ㄴ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벌어지는 일 아닌가? 단지 먹사가 아니라 집사따리니까 처벌은 받겠지만
ㅋㅋ 뭔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이 정치지금 세탁에 돈을 투자해..사기꾼도 문제지만 사기당한 사람도 천벌이라고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저건걸 왜 믿지...
첫댓글 그런게 있으면 지가 다 했겠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내가 뭔가를 노력하지 않았는데 누가 고소득을 줍니까? 자기자신을 좀 더 냉정히 파악하면 응모하지도 않은 로또급 응모 당첨 전화가 와도 ㅁ ㅊ ㄴ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벌어지는 일 아닌가? 단지 먹사가 아니라 집사따리니까 처벌은 받겠지만
ㅋㅋ 뭔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이 정치지금 세탁에 돈을 투자해..사기꾼도 문제지만 사기당한 사람도 천벌이라고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저건걸 왜 믿지...